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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이달 31일까지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 연장과 함께 카페 취식이 가능해짐에 따라 방역수칙 점검을 철저히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식당·카페의 ‘5인 이상 사적모임 집합금지 조치’는 여전히 유지되지만, 그간 금지된 카페 취식은 오후 9시까지 2인 이상이 커피·음료류, 디저트류 만을 주문했을 경우 최대 1시간동안 가능해졌다.시는 이에 따라 경찰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매일 오후 6시부터 식당·카페 방역수칙 위반과 관련한 112 신고 시 합동출동 및 점검, 컨설팅을 실시하는 상황반을 운영하며 방역수칙의 철저한 준수로 감염 확산을 막는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시는 수도권의 거리두기 2.5단계 연장에 따라 시 홈페이지, 전광판, 현수막 등 온·오프라인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음식점·카페 이용 시 사회적 거리두기 유지 ▲KI-PASS 및 출입자명부 작성 ▲식사 전·후 마스크 착용 ▲식사 중 대화 금지 ▲반찬 덜어먹기 공용 젓가락·앞접시 사용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하며 이용자 스스로 방역수칙의 철저한 이행을 당부했다.시 관계자는 “일상으로의 빠른 복귀를 위해서는 개인들의 적극적인 방역수칙 준수가 중요하다”며 “식당·카페 이용자 스스로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정 | 유지혜 기자 | 2021-01-19 11:17

안산시 “어린이 통학용 LPG차 구입하면 700만 원 지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올해 추진하는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사업’의 조건을 일시적으로 완화하고 보조금 지원액도 기존 500만 원보다 200만 원을 늘린 700만 원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기존에는 안산시에 등록된 경유 어린이 통학차량을 폐차하고, LPG차량을 구입해야만 보조금이 지원됐으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 등의 이유로 올해는 폐차하지 않더라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특례조항이 시행된다.이 사업은 미세먼지에 취약한 어린이의 건강을 보호하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2018년부터 추진됐다.올해 사업량은 모두 21대이며, 다음달 5일까지 접수된 건에 대해 순서대로 선정해 개별 통보된다.또한, 배출가스 5등급 경유 통학차량 소유자는 LPG 신차 구입 시 700만원 외에 조기폐차 지원금도 최대 300만원을 중복지원 받을 수 있어,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보조금 지원을 신청하려면 안산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게재된 공고를 확인하고 지원신청서(구비서류 포함)를 작성해 안산시청 환경정책과로 제출하면 되고, 궁금한 사항은 031-481-2248로 문의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된 경유 어린이 통학차량을 줄이고, 친환경 LPG차량이 늘어나 어린이의 건강을 보호하고 미세먼지가 저감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정 | 최은경 기자 | 2021-01-19 09:32

박은경 안산시의회 의장이 지난 7일 안산타임스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시 집행부의 일방통행 행보에 대한 작심발언을 쏟아낸 가운데 안산타임스 취재 결과 지난해 11월 있었던 안산시의회의 ‘65세 이상 노인 무상교통 서비스’ 조례안 검토 당시 의원들 사이에서 시 집행부의 언론플레이 의혹에 대한 강한 질타가 이어졌던 것으로 뒤늦게 드러났다.박은경 의장은 이날 인터뷰에서 △65세 이상 노인 무상교통 서비스와 △대학생 반값 등록금 사업 등을 예로 들며 “집행부가 일부 정책들에 있어서 시의회와의 충분한 소통 없이 언론플레이를 앞세우며 시의회를 무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산타임스 2021. 1. 12일자 1면 ‘박은경 “집행부, 언론플레이보다 시의회와 소통을 우선해야 된다”’ 보도>18일 안산타임스가 입수한 지난해 11월 27일 ‘제267회 안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도시환경위원회 회의록’에 따르면 의원들은 집행부의 ‘65세 이상 노인 무상교통 서비스’ 사업 추진 방식에 대한 유감을 표명했다. 특히 의원들은 집행부가 여론을 동원해 시의회를 겁박하려는 태도에 대해 강한 불쾌감을 나타냈다.강광주 안산시의회 의원(국민의힘, 원곡동·백운동·신길동·선부1,2동)은 “(상임위 회의 시간에 맞춰)어르신들이 오셨는데, 어떻게 보면 압력을 행사하러 오셨던 것 같아 참 씁쓸하다”면서 “의회의 고유 권한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까지 와서 압력을 행사했어야 되는지 그런 부분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하고 싶다”고 말했다. “어르신들이 어떻게 회의 안건·시간 정확히 알고있나“안산시, 시의회 심의 정보 유출 의혹안산시의회 등에 따르면 이날 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의 ‘65세 이상 노인 무상교통 서비스’ 조례 검토 시간에 맞춰 관내 노인들이 단체로 몰려와 상임위 회의 방청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의회는 노인들이 상임위 회의안건과 시간을 미리 정확히 알고 단체로 몰려왔다는 점에서 관련 정보가 집행부를 통해 새어 나갔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다만 집행부에서는 해당 의혹을 강하게 부인하고 있다.주미희 안산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부곡동·월피동·안산동) “어르신들이 오늘 이 시간에 우리가 이런 조례안을 한다는 것을 어떻게 알았을까”라면서 “부서에서 조례를 제정시키고 이 사업을 하고 싶어 하는 것에 대해서는 충분히 이해가 되지만, 의원들이 조례나 예산을 심의하기에 아주 부적절한 상황에서 심의를 해야 하는 상황이 오히려 해당 조례에 대한 취지와 목적·적합성에 대한 판단 근거를 더 흐리게 만든다”고 질타했다.박태순 안산시의회 도시환경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일동·이동·성포동) 역시 “자칫 잘못하면 집행부는 좋은 사람, 의원들은 나쁜 사람, 이렇게 비쳐질 소지도 많다”면서 “의원들은 집행부의 사업이 예산이나 시기성이 적정한지에 대해 심의한다. 민원인들이 오신다고 해서 상황이 바뀌거나 안 되는 것이 되는 것이 아니다. 앞으론 집행부에서 이런 일이 없도록 주의해 달라”고 힘줘 말했다.

행정 | 오만학 기자 | 2021-01-18 15:12

민선 7기 윤화섭호(號) 안산시가 집권 후반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안산시의 시정운영 파트너인 안산시의회가 최근 잇따라 집행부를 향해 목소리를 내고 있다. 사진은 안산시청(왼쪽)과 안산시의회 전경. 사진=각 기관 제공 민선 7기 윤화섭호(號) 안산시가 집권 후반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안산시의 시정운영 파트너인 안산시의회가 최근 잇따라 집행부를 향해 목소리를 내고 있다. 특히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소속 중진의원들이 전면에 나서고 있어 지역정가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윤화섭 안산시장이 ‘레임덕’ 전초전에 돌입한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여당 소속 중진의원들, 윤 시장과 거리두기 돌입박은경 안산시의회 의장은 지난 7일 안산타임스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여러 사례를 통해 시 집행부의 일방통행 행보에 대한 작심발언을 쏟아냈다. 의회의 수장으로서 새해에는 집행부와 의회 간 소통이 더욱 강화되기를 바란다는 취지였지만, 평소 자신의 색을 잘 드러내지 않는 박 의장의 성품을 고려할 때 이례적인 모습이었다.8대 안산시의회 전반기 의장을 역임한 김동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사동·사이동·해양동·본오3동)은 일찍부터 집행부와 각을 세웠다. 김 의원은 지난해 11월 26일부터 12월 18일까지 열렸던 ‘안산시의회 제267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집행부를 강도 높게 비판하기도 했다.현재 안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동수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잔동·초지동) 역시 최근 안산타임스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집행부에 대한 감정을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그는 최근 윤화섭 시장이 안산시의회가 안산 농수산물 시장 내 회센터 설립 예산을 삭감한 것을 두고 시의회를 강하게 비판<안산타임스 2020. 12. 15일자 3면 ‘회센터 예산 삭감 두고 윤화섭 시장-시의회 정면충돌’ 보도>한 것과 관련해 “윤 시장의 반응에 굉장히 불쾌했다”고 밝혔다.◇공직사회도?…“시장실과 멀어질수록 ‘영전’”최근 보여지고 있는 안산시의회의 이 같은 모습들에 대해 지역정가 일부에서는 윤 시장의 ‘레임덕’이 시작되는 것 아니겠느냐는 분석들이 힘을 얻고 있다. 특히 지역정가는 윤 시장과 당적이 같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의 거리두기에 주목하고 있다.실제 여당 소속 안산시의회 A 의원은 같은 당 소속 중진의원들의 잇따른 목소리 내기에 대해“개인적으로는 조금 늦은 감이 있다고 생각되지만, 이제라도 목소리를 낸 것은 환영할 만하다”고 말했다.게다가 안산시 공직사회 내부에서도 일부 균열의 움직임이 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익명을 요구한 안산시 A 과장은 “최근 공직자들 사이에선 시장실이 있는 시청 본청에서 멀어질수록 ‘영전’이라는 반응들이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행정 | 오만학 기자 | 2021-01-18 15:09

안산시와 안산시의회 등에 따르면 안산시 대부도 구봉공원 일원에 조성될 예정인 ‘스카이바이크’ 설치사업이 사업추진 부서의 고집으로 결국 윤화섭 안산시장 임기 내 완공이 물거품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대부도 스카이바이크 사업 계획도. 사진=안산시 안산시 집행부의 시의회 무시가 도를 넘었다는 지적이 곳곳에서 터져 나오고 있다. 특히 일부 정책들의 경우 안산시가 시의회의 정책심의에 어깃장을 놓다 사업을 지연시키는 모습까지 연출되고 있다.◇“그렇게 민간투자 고집하더니”…스카이바이크, 윤화섭 시장 임기 내 완공 물거품18일 안산시와 안산시의회 등에 따르면 안산시 대부도 구봉공원 일원에 조성될 예정인 ‘스카이바이크’ 설치사업이 사업추진 부서의 고집으로 결국 윤화섭 안산시장 임기 내 완공이 물거품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안산시는 대부도 관광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목적으로 총 270억900만원(기부채납)을 투입해 내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지난해부터 대부도 스카이바이크 설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해당 사업을 검토하던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12월 안산시에 “기부체납 방식의 사업은 위법하다”는 유권해석을 내려와 현재 사업이 전면 중단된 상태다.사업추진 부서인 안산시 관광과 관계자는 “당초의 계획이었던 2022년 완공은 현재로서는 불가능하다”면서 “2022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는 있지만, 그마저도 확실하지는 않다”고 말했다.당초 안산시의회는 지난해 6월 안산시가 제출한 대부도 스카이바이크 설치 사업 계획을 ‘민간투자 형식이 아닌 안산시 재정사업으로 추진하라’는 취지로 부결했다.하지만 안산시는 ‘신속한 사업 추진’을 이유로 민간투자 방식을 고집했고, 결국 안산시의회는 ‘관련 법령을 꼼꼼히 검토해 중앙정부의 승인을 얻은 후 사업을 추진하라’는 조건을 내걸고 민간투자 방식의 스카이바이크 사업을 승인해줬다.그러나 결국 안산시의회의 우려대로 해당 사업은 법적인 문제에 걸려 사업이 첫 삽도 뜨지 못하는 상황에 직면했다.안산시의회 A 의원은 “민간투자로 진행 시 필요 이상으로 시 재정이 많이 소요되고, 안산도시공사 등을 활용한 시 재정사업으로 추진해도 충분히 사업성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집행부가 민간투자 방식을 고집하다 결국 적법성 문제에 걸려 사업 추진 시기만 지연시키는 상황이 됐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안산시의회 B 의원 역시 “재정사업으로 추진해도 약 5~6억원의 이익이 남는데, 왜 민간투자 방식을 고집했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서 “집행부 고집에 사업을 승인해줬던 시의회가 우스운 꼴이 됐다”고 말했다.◇안산시, 시의회 ‘부결’ 두렵다고…소관 상임위 의결 패싱 추진 파문안산시가 안산시의회로부터 스카이바이크 사업에 대한 재승인을 받는 과정에서 또 다시 ‘부결’ 결정이 날 것을 염려해 소관 상임위원회 의결을 건너뛰려고 시도한 점도 뒤늦게 알려지면서 큰 파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안산시의회 등에 따르면 안산시는 지난해 7월 스카이바이크 사업에 대한 재승인을 받는 과정에서 소관 상임위원회인 문화복지위원회가 또 다시 사업을 부결시킬 것을 우려해 문화복지위원회 의결을 받지 않고 관련 사업 심의를 안산시 회계과로 넘겨 안산시 회계과를 소관하는 안산시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의결을 받는 꼼수를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다만 안산시의 이 같은 시도를 인지한 안산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의 문제제기로 실행으로 옮기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대해 나정숙 안산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중앙동·호수동·대부동)은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다”라며 “시의회를 무시하는 행동”이라고 강하게 말했다.

행정 | 오만학 기자 | 2021-01-18 15:08

 경기도는 2020년 하반기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하면서 만 3~6세 위기아동 14명과 장기 결석 아동 3명 등 총 17명을 복지서비스에 연계했다고 15일 밝혔다.가정형편이 어려워 제대로 된 보호나 치료를 받지 못하는 아동들로, 도는 긴급의료·주거비 지원과 함께 취약계층 아동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할 방침이다.도는 지난해 10월 29일부터 12월 21일까지 총 11만2742명에 대한 2020년 하반기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마쳤다.주민등록 조사와 동시에 아동의 안전여부도 확인하자는 취지다.조사대상은 ▲만3~6세 아동 중 보육시설을 이용하지 않아 양육수당을 수령하는 가정 4만9827명 ▲교육기관에서 요청한 장기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 아동 489명 ▲보건복지부 허브(HUB)시스템에 사망의심으로 조회된 자 6만2426명 등이다.만3~6세 가정보호아동 거주여부 확인 결과 거주는 4만5100명, 전출 등으로 인한 비거주는 4727명으로 확인됐다. 또 장기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 아동 실태 조사 결과 해외거주 189명, 대안·사립학교 등 재학 223명, 홈스쿨링 33명, 입학유예 15명, 기타 전출 등 29명으로 조사됐다. 사망의심자는 거주확인 1508명, 거주불명 173명, 사망 6만745명으로 확인됐다.통리장이 각 세대를 방문, 특이사항이 발견된 아동의 경우 아동복지 담당자가 2차 확인을 진행해 17명을 찾아냈다. 17명의 아동에게는 아동보호전문기관 연계(6명), 복지서비스 지원(6명), 수당연계(1명), 복지상담(4명) 등의 지원을 제공했다.실제 사례를 보면 A시에 거주하는 만 4세 아동 가정의 경우, 월세가 몇 달째 체납상태이며 가정에 쓰레기가 쌓여있는 등 아동이 거주하는 환경이 취약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담당직원과 행복마을관리소 직원들이 함께 가정의 쓰레기를 치우고, 주거·의료급여 지급과 건강예방, 언어치료 서비스 를 지원하고 있다.B시의 만 3세 아동 가정은 조사결과 아동의 발육과정이 늦어 병원검사 등을 받아야 하는 상황인데도 코로나19로 검사가 지연되는 등 아동 돌봄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시에서 언어치료를 지원하고 있다.C시는 등록장애인인 만 3세 아동의 가정이 차상위계층으로 아동양육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어 긴급지원(생계비, 주거비, 연료비)을 했고 우리아이심리지원서비스 등도 검토 중에 있다.도는 거주가 확인된 4만5100명 가운데 조사가 더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1707명에 대해서는 2차 시군 복지(아동)담당자에게 연계, 다음달 26일까지 추가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다.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우리 주변 이웃을 돌보기 위해 사실조사에 참여한 통리장님들과 관련 직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관심이 아동학대를 미연에 예방할 수 있다. 주변에 위기에 처한 아동이 없는지 늘 관심을 가지고 살펴달라"고 당부했다.한편, 경기도는 지난 2019년 전국 최초로 시행한 주민등록 사실조사 연계 가정보호 아동 전수조사에서 7세 미만 양육수당 수령아동 16만4052명을 조사해 복지상담 63명, 복지서비스 연계 10명을 지원한 바 있다.

경기도 | 유지혜 기자 | 2021-01-18 14:51

 경기도가 자체 용역을 통해 조사한 결과 상가나 공장 같은 이른바 비주거용 부동산에 적용하는 공시가격이 없어 공정한 과세가 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대도시나 고가, 신축 건물일수록 세금이 낮고 농촌이나 저가, 오래된 건축물일수록 세금이 높다며 공평과세를 위해 비주거용 부동산 가격공시제의 조속한 시행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경기도는 18일 이런 내용을 담은 ‘비주거용 부동산의 시세반영률 실태 조사․분석’ 연구용역 결과를 발표했다. 도는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한국부동산연구원을 통해 관련 용역을 진행했다.부동산 공시가격은 재산세, 건강보험료, 기초연금 등 각종 세금과 부담금 산정의 지표로 사용된다. 현행 제도는 토지와 주택의 경우 공시된 가격으로 세금을 부과하지만 비주거용 부동산은 공시가격이 없다. 대신 행정안전부가 각 건물의 구조와 용도, 위치 등을 적용해 만든 건축물시가표준액을 기준으로 시군에서 재산세 과표(토지의 공시지가와 건축물 시가표준액)를 고려해 세금 등을 부과하고 있다.문제는 행안부의 건축물시가표준액기준은 건물의 층별효용 정도, 임대료 수준 등 실제 건물의 가치를 알 수 있는 내용을 반영하지 않아 실제 시세와 차이가 난다는데 있다. 정부는 2016년 이런 문제해결을 위해 비주거용부동산도 공시가격을 발표하도록 ‘부동산 가격공시에 관한 법률’을 개정했지만 현실적 어려움을 들어 아직 시행하지 않고 있다.이번 연구용역은 비주거용 부동산을 대상으로 한 객관적이고 실효성 있는 과세제도 개선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도내 비주거용 부동산의 재산세 과표(토지의 공시지가와 건축물 시가표준액)와 실거래가격, 감정평가액을 비교해 시세반영률을 분석했다.시세반영률이란 현재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의 공시가격 혹은 시가표준액이 시세와 비교했을 때 어느 수준인지를 나타내는 지표다. 2020년 기준 전국의 평균 시세반영률은 토지가 65.5%, 단독주택이 53.6%, 그리고 공동주택이 69.0%다. 정부는 지난해 60~70%대인 공시가격 시세반영률을 90%까지 상향하겠다고 했지만, 비주거용에 대해서는 제대로 분석된 시세반영률이 없고 구체적인 계획도 없는 실정이다.조사는 아파트처럼 토지와 건물이 일체로 거래되는 상가, 오피스텔 등의 ‘집합 부동산’과 단독주택처럼 토지와 건물이 분리돼 거래되는 공장, 백화점 등 ‘일반 부동산’으로 구분해 진행했다.분석 결과 토지와 건물이 분리 가능한 일반 비주거용 부동산의 시세반영률은 토지는 60% 이하로 낮고, 건물은 80% 이상으로 높게 나타나 도 전 지역에서 불균형했다. 가격수준별로는 고가 비주거용 부동산일수록 시세반영률이 낮았다. 특히 500억 원을 초과하는 일반 부동산의 시세반영률은 55.5%, 50억 원을 초과하는 집합 부동산의 시세반영률도 53.5%로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실제로 2018년 신축된 성남 분당구 지상 15층, 지하 7층 업무용 빌딩은 매매가가 3,660억9천만 원이지만 과세표준은 1,835억6천만 원으로 시세반영률이 50.1%에 불과했다.지역별로는 8개 지역 표본조사 결과, 일반과 집합 비주거용 부동산 모두에서 대도시인 성남분당(일반 61.5%, 집합 51.2%), 안양동안(일반 60.6%, 집합 50.8%)의 시세반영률이 전체 평균(일반 66.0%, 집합 58.3%)보다 낮았다.집합 비주거용 부동산의 층간 시세반영률의 편차도 크게 나타났다. 집합 비주거용 부동산은 1층과 지하층 등 층별로 효용비가 다름에도 이를 반영하지 못해 1층의 시세반영률은 23.9%에 불과하고, 지하층은 시가를 초과(130.7%)했다.도는 이번 용역결과 대도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고가 건물일수록 세금을 적게 내는 것이 확인됐다며 비주거용 부동산에도 가격공시제도를 조속히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에 따라 도는 국토교통부에 ‘부동산 가격공시에 관한 법률’에 따른 비주거용 부동산 가격공시제도의 조속한 시행을 요청하고, 지방정부와 협력해 비주거용 부동산 부속토지에 대한 현실화 정책을 적극 추진할 수 있도록 건의할 예정이다.또한 행정안전부에는 현행 비주거용 부동산 건물과표의 심각한 불균형을 개선하기 위해 시가표준액 산정기준 개선을 요청하고 도 자체적으로도 건축물 시가표준액 수시조정을 통해 형평성을 제고할 계획이다.앞서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019년 한 인터뷰를 통해 “비싼 땅, 비싼 집에 살수록 세금을 적게 내고 있는 셈”이라며 “빈익빈·부익부 현상을 심화하고, 불로소득을 조장하는데다 공정성에 문제가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한 바 있다.

경기도 | 유지혜 기자 | 2021-01-18 14:50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5일 "적자재정 걱정하며 아무 문제 없는 국채비율에 매달릴 때가 아니라 과감한 가계지원으로 격차 해소와 위기 극복 경제 살리기에 나설 때"라고 강조했다.이 지사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적 이전소득이 현저히 낮아 국민들이 부채를 지면서 생존에 나서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IMF가 '세계경제가 중대한 기로에 서있다'고 진단하며 전년도에 이미 GDP 대비 13%의 적자재정지출을 해 온 세계 각국에 계속적인 확장재정 지원정책을 촉구하고 나섰다"면서 "코로나감염 급증이 계속되고 변종바이러스까지 발생해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리란 전망에서이다"라고 말했다.또 "초유의 전염병 사태 속에서 확장재정정책은 세계 보편의 기조이자 상식"이라면서 "10년 전 강력한 재정긴축을 권고했던 IMF나 재정긴축 주창자였던 세계은행 수석이코노미스트가 일관되게 적극적 재정지출을 주장하고 있는 이유를 명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이어 "지난 해 우리나라 가계부채는 GDP대비 100.6%로 국가가 한 해 벌어들이는 금액을 넘어섰다. 1위를 기록한 레바논(116.4%)은 대규모의 항구 폭발사고로 GDP 30% 가량이 감소했기에 전문가들은 사실상 대한민국의 가계부채 비율을 세계 1위로 보고 있다"고 했다.그러면서 "가계소득에서 빚을 갚는 데 쓰는 돈의 비율(DSR)마저 역대 최고치(12.6%)를 기록했다. 지난 몇 년 간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라 가계 부담도 뚜렷하게 올라가고 있다(BIS, 2020년 2분기 기준)"고 설명했다.이 지사는 "반면 GDP 대비 국가부채비율은 45.9%로 세계 평균치인 131%의 절반에도 한참 못 미친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의 가계소득 지원 규모는 OECD 평균(GDP의 약21%)의 절반(11%)정도여서 세계적 경제위기 속에 국가는 쏙 빠지고 국민만 짐을 지는 형국"이라고 지적했다.이 지사는 "과감한 재정지출정책이 전제된다면 선별, 보편 등 재난지원 정책의 적절한 배합도 가능할 것"이라며 "1차는 보편, 2·3차는 선별로 지원이 됐으니 4차만큼은 소득 지원과 경제 활성화라는 일석이조 효과를 노리는 게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코로나라는 재난으로 국민이 입는 피해에 대한 지원(선별 또는 보편)과는 별도로, 정부의 집합금지나 영업 제한조치로 직접 피해를 입는 국민들에게는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라는 헌법정신에 따라 합당한 '보상' 제도가 신속하게 마련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경기도 | 최은경 기자 | 2021-01-18 14:49

 # A시에 위치한 지하 3층 지상 21층짜리 건물인 B복합상가. B복합상가에서 가장 비싼 1층 ㄱ호의 시세는 15억 원이다. 비슷한 대지지분을 가지면서 가장 싼 지하 ㄴ호의 시세는 2억6천만 원에 불과하다. 그러나 둘의 시가표준액은 각각 2억1천만 원과 1억9천만 원으로 소유주들이 내는 세금은 거의 차이가 없다.경기도가 자체 용역을 통해 조사한 결과 상가나 공장 같은 이른바 비주거용 부동산에 적용하는 공시가격이 없어 공정한 과세가 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대도시나 고가, 신축 건물일수록 세금이 낮고 농촌이나 저가, 오래된 건축물일수록 세금이 높다며 공평과세를 위해 비주거용 부동산 가격공시제의 조속한 시행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경기도는 18일 이런 내용을 담은 ‘비주거용 부동산의 시세반영률 실태 조사․분석’ 연구용역 결과를 발표했다. 도는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한국부동산연구원을 통해 관련 용역을 진행했다.부동산 공시가격은 재산세, 건강보험료, 기초연금 등 각종 세금과 부담금 산정의 지표로 사용된다. 현행 제도는 토지와 주택의 경우 공시된 가격으로 세금을 부과하지만 비주거용 부동산은 공시가격이 없다. 대신 행정안전부가 각 건물의 구조와 용도, 위치 등을 적용해 만든 건축물시가표준액을 기준으로 시군에서 재산세 과표(토지의 공시지가와 건축물 시가표준액)를 고려해 세금 등을 부과하고 있다.문제는 행안부의 건축물시가표준액기준은 건물의 층별효용 정도, 임대료 수준 등 실제 건물의 가치를 알 수 있는 내용을 반영하지 않아 실제 시세와 차이가 난다는데 있다. 정부는 2016년 이런 문제해결을 위해 비주거용부동산도 공시가격을 발표하도록 ‘부동산 가격공시에 관한 법률’을 개정했지만 현실적 어려움을 들어 아직 시행하지 않고 있다.이번 연구용역은 비주거용 부동산을 대상으로 한 객관적이고 실효성 있는 과세제도 개선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도내 비주거용 부동산의 재산세 과표(토지의 공시지가와 건축물 시가표준액)와 실거래가격, 감정평가액을 비교해 시세반영률을 분석했다.시세반영률이란 현재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의 공시가격 혹은 시가표준액이 시세와 비교했을 때 어느 수준인지를 나타내는 지표다. 2020년 기준 전국의 평균 시세반영률은 토지가 65.5%, 단독주택이 53.6%, 그리고 공동주택이 69.0%다. 정부는 지난해 60~70%대인 공시가격 시세반영률을 90%까지 상향하겠다고 했지만, 비주거용에 대해서는 제대로 분석된 시세반영률이 없고 구체적인 계획도 없는 실정이다.조사는 아파트처럼 토지와 건물이 일체로 거래되는 상가, 오피스텔 등의 ‘집합 부동산’과 단독주택처럼 토지와 건물이 분리돼 거래되는 공장, 백화점 등 ‘일반 부동산’으로 구분해 진행했다.분석 결과 토지와 건물이 분리 가능한 일반 비주거용 부동산의 시세반영률은 토지는 60% 이하로 낮고, 건물은 80% 이상으로 높게 나타나 도 전 지역에서 불균형했다. 가격수준별로는 고가 비주거용 부동산일수록 시세반영률이 낮았다. 특히 500억 원을 초과하는 일반 부동산의 시세반영률은 55.5%, 50억 원을 초과하는 집합 부동산의 시세반영률도 53.5%로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실제로 2018년 신축된 성남 분당구 지상 15층, 지하 7층 업무용 빌딩은 매매가가 3,660억9천만 원이지만 과세표준은 1,835억6천만 원으로 시세반영률이 50.1%에 불과했다.지역별로는 8개 지역 표본조사 결과, 일반과 집합 비주거용 부동산 모두에서 대도시인 성남분당(일반 61.5%, 집합 51.2%), 안양동안(일반 60.6%, 집합 50.8%)의 시세반영률이 전체 평균(일반 66.0%, 집합 58.3%)보다 낮았다.집합 비주거용 부동산의 층간 시세반영률의 편차도 크게 나타났다. 집합 비주거용 부동산은 1층과 지하층 등 층별로 효용비가 다름에도 이를 반영하지 못해 1층의 시세반영률은 23.9%에 불과하고, 지하층은 시가를 초과(130.7%)했다.도는 이번 용역결과 대도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고가 건물일수록 세금을 적게 내는 것이 확인됐다며 비주거용 부동산에도 가격공시제도를 조속히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에 따라 도는 국토교통부에 ‘부동산 가격공시에 관한 법률’에 따른 비주거용 부동산 가격공시제도의 조속한 시행을 요청하고, 지방정부와 협력해 비주거용 부동산 부속토지에 대한 현실화 정책을 적극 추진할 수 있도록 건의할 예정이다.또한 행정안전부에는 현행 비주거용 부동산 건물과표의 심각한 불균형을 개선하기 위해 시가표준액 산정기준 개선을 요청하고 도 자체적으로도 건축물 시가표준액 수시조정을 통해 형평성을 제고할 계획이다.앞서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019년 한 인터뷰를 통해 “비싼 땅, 비싼 집에 살수록 세금을 적게 내고 있는 셈”이라며 “빈익빈·부익부 현상을 심화하고, 불로소득을 조장하는데다 공정성에 문제가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한 바 있다.

경기도 | 최은경 기자 | 2021-01-18 09:27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이달 31일까지 2주간 연장된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 방역 지침에 맞춰 철저한 방역을 추진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주요 방역지침을 살펴보면 결혼식·기념식 등 50인 이상 모임·행사 금지, 다중이용시설 오후 9시 이후 운영 제한 등이다.사적모임에 있어서 ‘5인 이상 사적모임 집합금지 조치’ 와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에 5명 이상 예약 및 동반입장 금지 조치’는 이달 31일까지 유지된다. 다만 거주지가 동일한 가족의 모임, 아동·노인·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경우, 또 임종 가능성이 있어 가족이 모이는 경우 등은 적용받지 않으며, 결혼식·장례식·기념식 등 50인 이상 모임·행사도 금지된다.다중이용시설에 있어서 유흥시설·홀덤펍·파티룸 집합이 금지 되나,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실내체육시설, 학원 등 시설면적 8㎡당 1명으로 같은 시간대 이용인원을 제한하고, 시설별로 이용 가능인원을 출입문 등에 게시하도록 하는 의무사항을 준수하는 경우에 한해 운영이 허용된다. 다만, 오후 9시 이후 운영은 제한된다.또한 숙박시설은 객실 수의 3분의 2 이내로 예약이 제한되고, 스키장·눈썰매장·빙상장 등 실외 겨울스포츠시설은 수용인원을 3분의 1이내로 제한해 운영을 허용하되,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운영이 중단되는 것은 유지한다. 다만, 집합 금지됐던 부대시설 중 식당·카페의 경우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 하에 식당·카페 수칙이 적용돼 운영을 허용한다.아울러, 종교시설의 경우 마스크착용,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준수 하에 좌석 수의 10% 이내 대면을 허용하되, 부흥회, 성경공부 등 모든 모임·식사는 금지된다.향후 설 연휴를 포함해 다음달 1일부터 14일까지를 설 특별방역기간으로 정하고, 특별방역대책을 마련해 시행할 예정이다.시는 수도권의 거리두기 2.5단계 연장 및 강화 시행에 따라 시 홈페이지, 전광판, SNS, 현수막 등 온·오프라인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가두방송 차량 10대를 투입해 전철역사, 산업단지, 다중밀집지역 등 시간대별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순회하며 마스크 착용 생활화, 거리두기 단계별 방역수칙 준수, 가정 내 방역 수칙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겨울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실내생활 시 주기적인 환기(1일 3회 이상 10분씩)와 손이 자주 닿는 곳 표면소독 실천을 철저히 지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정 | 유지혜 기자 | 2021-01-18 09:13

안산시, 최용신 선생 서거 86주기 추모 주간 운영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최용신 선생의 서거일인 1월23일을 앞두고 오는 19일부터 최용신기념관에서 ‘최용신 선생 서거 86주기 추모 주간’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최용신(崔容信·1909.8.12.~1935.1.23) 선생은 안산 샘골교회를 기반으로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애국심과 자립심 향상을 위한 교육, 청년과 부녀자들의 문맹퇴치, 농촌마을의 생활개선 등 일제강점기의 어두운 현실에도 굴하지 않고 농촌계몽운동을 헌신적으로 실천한 여성독립운동가다.시는 2007년 최용신 기념관을 개관하고 다양한 전시, 교육, 학술사업을 추진하며, 그 뜻을 기리기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추진하고 있다.상록수 공원 내 위치한 최용신기념관은 오는 19일부터 이달 말까지 추모 주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최용신 선생 묘(안산시 향토유적 제18호)에 헌화를 희망하는 시민들이 자유롭게 헌화할 수 있도록 최용신기념관 상설전시실에 헌화용 국화를 비치하고, 추모 주간 내 방문하는 어린이와 청소년 관람객을 대상으로 추모와 헌화에 참여할 수 있는 교육 자료와 소정의 기념품을 선착순 배부하며 온라인 추모행사도 함께 진행 된다.최용신 선생 서거 86주기 추모 주간 프로그램은 선생을 사랑하고 기억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현행 조치에 준하는 방역수칙에 따라 진행될 예정이다.자세한 내용은 안산시 홈페이지 또는 최용신기념관 홈페이지(https://choiyongshin.ans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고, 최용신기념관(031-481-3040~1641)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정 | 최은경 기자 | 2021-01-18 09:13

윤화섭 안산시장 ‘119 릴레이 챌린지’ 참여 윤화섭 안산시장이 지난 12일 홍영표 국회의원으로부터 ‘119 릴레이 챌린지’를 이어받아 챌린지에 참가했다고 18일 밝혔다.119 릴레이 챌린지는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겨울철 주택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각 가정에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화와 소화기·감지기의 필요성을 알리고 설치를 독려하고자 마련된 SNS 캠페인이다.119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은 ‘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불은 대피 먼저, 1(하나의 집·차량마다), 1(하나의 소화기·감지기를), 9(구비합시다)’를 의미한다.윤화섭 안산시장은 “코로나19로 집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우려된다”며 “주택용 소방시설을 통해 화재사고 초기에 빠른 대응 및 대처도 중요하지만, 화재예방에 대한 시민 모두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윤화섭 시장은 다음 참가자로 이광재 국회의원, 김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조광한 남양주시장을 지목해 릴레이를 이어간다.한편, 올해 안산시는 화재취약계층 250가구에 소화기 1개, 감지기 2개를 보급·설치하는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사업을 추진하며 겨울철 주택 화재예방에 앞장선다.

시정 | 최은경 기자 | 2021-01-18 09:12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중소기업 육성과 경영안정화를 위해 모두 1천20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를 지원하며 지원기준은 지난해보다 대폭 완화한다고 18일 밝혔다.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 지원 사업은 당초 지원받으려는 기업이 시와 협약된 은행에서 융자를 실시할 때 매출액의 3분의 1이하의 범위에서 융자를 실시하되, 이자에 대한 차액을 보전 받는 것이 주된 내용이었다.그러나 올해는 장기적인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매출 축소 등의 피해를 입고 있는 기업을 위해 매출액의 융자 기준한도를 없애고 업체당 최대 5억 원이내로 지원한다.시가 올해부터 향후 2년간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을 위해 협약한 금융기관은 IBK기업은행, NH농협, KB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SC제일은행, 하나은행, KDB산업은행, 한국씨티은행 등 모두 9개 기관으로, 해당기관은 안산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를 실시하고 안산시가 그 이자를 최고 1.8%까지 보전한다. 작년 신규 지원기업 수는 총 389개 업체로 신청기업 수 대비 97.4%이다.한편, 기술력은 있으나 담보력이나 신용이 없어 대출을 받지 못하는 관내 중소기업을 위한 안산시 특례보증 지원 사업은 추천한도를 업체당 2억 원에서 3억 원으로 확대했으며, 특례보증 지원은 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약했다.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홈페이지 시정안내 고시/공고란을 확인하거나 안산시 기업지원과(031-481-2841)로 문의하면 된다.

시정 | 최은경 기자 | 2021-01-18 09:11

안산시, 2021년 공공하수도 시설개선 박차 (안산 하수1처리장 전경)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대형 지반침하(싱크홀) 예방과 ‘깨끗한 물 관리’를 위해 올해 국·도비 914억 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1천690억 원을 노후하수관로 정비 및 신규 지역 하수관로 신설 등 공공하수도 시설개선에 투입한다고 18일 밝혔다.안산시는 2014년부터 2020년까지 총 사업비 540억 원을 투입해 ▲주거지역 하수관로 정비공사(266억)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개선공사(274억)를 완공했다.또한 고잔동, 일동, 본오동, 사동, 초지동 일대의 노후·불량 하수관로 38.8㎞ 정비를 완료하고, 시설개선을 위한 국·도비 375억 원을 확보한 바 있다.특히 올해는 2018년부터 추진해 온 ▲하수1처리장 공장계열 생물반응조 악취개선공사 ▲시화지속위 환경개선 특별대책 로드맵 사업(환경기초시설 악취개선) ▲노후하수관로 정비공사(싱크홀 예방 1단계) ▲안산스마트허브(2단계) 하수관로 정비공사 ▲대부도 하수관로 정비공사 ▲안산 물재이용(중수도)시설물 설치사업과 ▲안산 노후하수관로 정비공사(싱크홀 예방 2단계) 신규사업까지 포함해 모두 7건의 공사에 사업비 1천690억 원을 투입한다.이를 통해, 시는 단원구 성곡동 소재 공공하수처리장 시설개량으로 하수처리과정에서 발생된 악취를 저감해 안산·시화스마트허브 내 대기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사업장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노후·불량 하수관로 77.08㎞ 정비, 공공하수도 보급이 저조한 지역인 대부도에 공공하수관로 9.23㎞를 신설해 시민안전을 위협하는 대형 지반침하(싱크홀)를 예방할 뿐만 아니라 체계적인 하수관로 유지관리를 통해 쾌적한 주민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한다는 구상이다.효율적인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으로 79억원 예산 절감 성과 거둬안산시는 지난해 공공하수처리시설과 하수슬러지 소각시설 관리대행업체에 대한 효율적인 운영감독을 통해 관리대행비 68억 원을 절감하고 공공하수처리장 배출가스 저감으로 탄소배출권 구입예산 11억 원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그간 안산시가 공공하수처리시설 악취 및 대기개선과 처리시설 공정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투자한 결과로 분석된다.국비 확보를 통한 노후하수관로 정비로 지반침하(싱크홀) 예방노후화된 하수관로로 인해 발생되는 대형 지반침하(싱크홀)를 예방하고자 정비가 시급한 지역을 1단계와 2단계로 나눠 총 길이 63.9㎞ 구간을 정비할 예정이며, 이중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싱크홀 예방) 1단계 30.6㎞ 구간의 정비공사는 작년 6월 착공했으며, 2단계 33.3㎞ 구간은 올해부터 추진한다또한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싱크홀 예방) 2단계 공사를 위해 국비 231억 원을 확보해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했으며, 1단계는 2023년, 2단계는 2025년에 각각 공사가 완료될 예정이다.이처럼, 안산시는 노후하수관로 개선과 효율적인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을 위한 국·도비 확보 노력으로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물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물 순환 체계 구축 등 다양한 성과를 기대할 수 있는 사업 추진에 탄력을 얻게 되었다.시 관계자는 “안산시 발전의 근간인 스마트허브 입주기업 및 근로자들의 근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하수처리장의 악취포집설비를 설치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하수도공사는 시민의 생활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기반시설인 만큼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시정 | 유지혜 기자 | 2021-01-18 09:11

안산시, 경기도 최초 긴급차량 골든타임확보 시스템 운영효과 톡톡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경기도 최초로 운영 중인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을 통해 소방차, 구급차량의 골든타임 확보에 톡톡한 효과를 내고 있다.18일 시에 따르면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은 긴급 상황 발생 시 안산시 전역에서 긴급차량이 가장 빠른 노선으로 현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안산시교통관제센터와 연계해 직진신호를 최우선으로 연동해 준다.아울러 긴급차량과 교통정보센터 상호간 음성·화상 교신으로 빠르고 정확한 노선확보와 교통신호 제어를 하고 있다.시는 2019년에 시스템을 도입한 이후, 지난해 5월부터 적용구간을 전체 교차로로 확대했으며, 지난해 전체 운영 실적은 2천361건으로 전국 최다의 출동건수를 기록했다.특히 2019년 안산소방서 화재출동 현황과 시스템 도입 이후 지난해 12월 기준 긴급차량의 ‘출동속도’ 및 ‘1㎞당 출동시간’을 비교하면, 출동속도는 25.6㎞/h에서 45.4㎞/h로 77.3% 증가했으며. 1㎞당 출동시간은 140.6초에서 79.3초로 43.6%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다.이처럼 긴급차량의 신속한 출동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지난해 12월 상록구 부곡동에 거주하는 말기 암환자의 산소포화도가 급격히 저하되는 응급상황이 발생했는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고잔119안전센터 구급차는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을 통해 골든타임 내에 병원에 도착할 수 있었다.올 초에도 단원구 고잔동의 한 음식점 창고에서 발생한 화재현장에 소방대원의 도착시간이 기존보다 2분 이상 단축돼 인명 및 재산피해를 줄이며 신속한 화재 진압에 크게 기여했다.윤화섭 안산시장은 “1분1초를 다투는 화재나 응급상황에 보다 신속한 대응을 위해 경기도 최초로 안산시가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며 “관내 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정 | 유지혜 기자 | 2021-01-18 09:10

안산시, GTX-C 연장으로 ‘6철’ 시대 문 연다 안산시(시장 윤화섭)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 연장이 실현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6철(鐵)’ 시대가 한층 더 가까워지고 있다.17일 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12월22일 고시한 GTX-C노선 시설사업 기본계획에 따라 안산선(전철 4호선)과의 연결 가능성은 더욱 높아졌다.수원(수원역)~양주(덕정역) 사이 74.8㎞를 잇는 GTX-C노선은 10개의 정거장으로 계획됐고, 3개소 이하의 추가 정거장이 설치될 수 있다.국토부는 추가 정거장 설치의 조건으로 ▲표정속도 80㎞/h 이상 ▲삼성역 또는 청량리역까지 30분 이내 도착을 내걸었다.하지만 안산으로의 연장은 이러한 조건이 제외돼 GTX-C노선의 안산시 연결 가능성을 뒷받침하고 있다.기존 정거장 개량 등을 통해 GTX-C노선이 안산선을 함께 이용해 금정역에서 시 도심으로 들어올 수 있게 된 것이다.C노선이 연장되면 서울 삼성역까지 30분 내외로 이동이 가능해지는 등 출·퇴근은 더욱 편리해져 시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시는 GTX-C노선이 시 도심으로 이어져 시민 편의가 한 단계 높아지도록 관계기관과 협의를 이어갈 예정이다.특히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국회의원 시절 GTX-C노선의 안산시 연장 필요성을 강조하며 시와 함께 적극 노력했다.이로써 현재 운행 중인 안산선·서해선·수인선 등 3개의 철도와 신안산선(2024년 목표), 초지역 정차 인천발KTX(2024년 준공 목표) 등이 착공에 들어감에 따라 ‘6철’ 시대가 한층 더 현실화되고 있다.모두 4조3천857억 원이 투입되는 GTX-C노선 사업은 올해 민간사업자 공모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절차를 거쳐 내년 상반기 실시계획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윤화섭 안산시장은 “GTX-C노선 연장선 사업까지 원활히 추진된다면 안산시는 명실상부 서해안 교통 중심도시로 도약할 것이다”며 “보다 편리한 교통환경을 시민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정 | 최은경 기자 | 2021-01-18 09:05

안산시 상록수보건소(소장 박건희)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금연클리닉을 비대면으로 새롭게 전환해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시는 이에 따라 안산시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신규 금연클리닉 등록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벤트는 선착순 100명에게 기존에 지급하던 금연보조제(니코틴 패치·껌 등) 및 행동 강화물품에 텀블러와 커피 기프티콘을 추가로 제공한다.비흡연자는 금연 응원 및 비대면 금연클리닉 운영에 관한 홍보 글을 개인 SNS에 게시 후 인증샷과 함께 신청서를 접수해 참여할 수 있다.보건소는 이를 통해 200명의 당첨자를 선정해 3월 초 안산시 SNS에 발표하고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금연클리닉 등록 희망자는 상록수보건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해 메일이나 팩스로 보내 접수하면 금연상담사와 개인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참여자에게 금연보조제를 최대 12주간 제공하고, 6개월 금연 성공 시 5만원 상당의 기념품을 제공받는다.상록수보건소 금연클리닉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메일 또는 팩스 신청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는 현장에서 안전하게 금연클리닉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시 관계자는 “새해 결심으로 건강을 위한 금연을 결심한 많은 시민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금연에 성공하시길 바란다”며 “평일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도 메일 한 통으로 등록할 수 있으니, 많이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금연클리닉 등 자세한 사항은 상록수보건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건강증진과 금연클리닉 031-481-5899, 5921로 문의하면 된다.

시정 | 유지혜 기자 | 2021-01-15 0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