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09건)

무려 10년간이나 나이 어린 신도들을 상대로 성착취 범행을 일삼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안산 A교회 오 모 목사에 이어 그의 아내와 남동생도 경찰에 구속돼 법의 심판을 받게됐다.경기남부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공갈), 강제추행 방조 등 혐의로 오 목사의 아내 C씨와 남동생 D씨를 구속했다고 6일 밝혔다.수원지법 안산지원은 전날 C씨와 D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를 진행, '도주 및 증거인멸 우려'를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C씨와 D씨는 2008년부터 2018년까지 A교회 신도들에게서 헌금을 강요해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헌금 액수를 채우지 못한 신도들을 폭행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또 오 목사가 같은 기간 미성년 신도들을 대상으로 저지른 성착취 범행을 방조한 혐의도 받고 있다.오 목사는 2008~2018년 아동·청소년 신도 4명과 성인 신도 1명 등 5명을 강제로 추행하고, 유사성행위를 하도록 한 혐의 등으로 지난 1월 말 구속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해당 목사는 "음란마귀를 빼내야 한다"며 이들에게 범행을 저질렀고 성착취 영상물도 제작한 것으로 드러났다.한편 그는 교회 신도들의 자녀인 피해자들을 학교에 보내지 않고 교회 안에서 집단생활을 하게 하면서 피해자들을 세뇌시켜 성을 착취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회 | 최제영 기자 | 2021-04-12 14:40

안산단원경찰서는 20년 동안 장기 미제 사건으로 남았던 안산시 고잔동 연립주택 강도살인 사건의 공범 가운데 한 명인 이 모(41)씨를 검거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은 이씨를 강도살인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 사진 왼쪽은 경찰의 DNA 감식 장비다. 안산단원경찰서는 20년 동안 장기 미제 사건으로 남았던 안산시 고잔동 연립주택 강도살인 사건의 공범 가운데 한 명인 이 모(41)씨를 검거했다고 12일 밝혔다.경찰은 이씨를 강도살인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이씨 일당은 2001년 9월 8일 오전 3시께 고잔동 한 연립주택에 침입해 집에서 잠을 자고 있던 B(50대)씨의 남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B씨도 흉기에 찔려 중상을 입었다.이들은 범행을 저지르고 피해자 집에서 현금 100만 원을 훔쳐 달아났다.이씨 등은 잠자던 이들 부부를 검정 테이프 등으로 결박하고 범행하려다가 들통나자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났다.범인들은 범행현장에 B씨 부부를 결박했던 테이프 등 범행도구를 두고 갔으나, 당시 기술로는 범행도구에서 이들의 DNA를 검출할 수 없어 수사는 난항에 빠졌다.더욱이 가스 배관을 타고 창문을 통해 B씨의 집에 침입해 폐쇄회로(CC)TV에도 찍히지 않아 사건은 20년동안 오리무중 상태로 남게 됐다.하지만 34년동안 미제로 남았던 '화성연쇄살인사건'이 경기남부경찰청의 재수사로 진범인 이춘재를 확인하고 '이춘재 연쇄 살인사건'으로 종결되면서 안산단원서도 경찰서 내 미제 사건에 대한 재검토에 들어갔다.이에 따라 미제 사건 가운데 가장 큰 사건이었던 해당 사건을 우선적으로 재검토에 들어갔었다.다행히 범행도구 등 증거물이 남아있어 재수사에 들어갈 수 있었다.경찰은 범행도구 등을 다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DNA 검출을 의뢰했고, 지난해 6월 이씨의 DNA가 검출됐다는 결과를 통보받았다.최신 분석기법을 알게 된 형사들이 2020년 7월 경찰서 증거보관실에 있던 이 사건 증거물들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다시 DNA 분석을 의뢰하면서 사건 해결의 실마리가 잡혔다.이를 바탕으로 이씨와 공범 등에 대한 주변 수사에 착수하고 이씨의 DNA를 수형자 DNA 데이터베이스와 대조해 전주교도소에 수감 중인 사실을 확인했다.경찰이 수감 중인 이씨를 찾아가 DNA 검출 사실을 알리자 자신의 혐의에 대해서 대부분 인정했다.하지만 공범에 대해서는 일절 진술하지 않았다.이씨는 경찰에 "젊었을 때 환각제를 많이 흡입해서 당시 상황들이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나머지 공범에 대한 수사도 계속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안산단원경찰서 관계자는 "경기남부경찰청에서 대표적 장기미제 사건인 '이춘재 연쇄살인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최신 DNA 분석기법을 통해 범인을 검거했다"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남은 공범 1명도 끝까지 추적해 법의 심판을 받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회 | 최제영 기자 | 2021-04-12 14:38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정부 ‘수도권 3기 신도시’ 예정 지역 불법 부동산 투기 문제가 뜨거운 사회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안산시가 3기 신도시에 포함된 안산 장상지구 내 불법 개간 행위를 묵인한 사례가 뒤늦게 밝혀지면서 파문이 일고 있다. 사진은 ‘불법 개간’ 의혹이 불거진 부곡동 A 필지에 세워진 비닐하우스 모습. 사진=오만학 기자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정부 ‘수도권 3기 신도시’ 예정 지역 불법 부동산 투기 문제가 뜨거운 사회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안산시가 3기 신도시에 포함된 안산 장상지구 내 불법 개간 행위를 묵인한 사례가 뒤늦게 밝혀지면서 파문이 일고 있다. 안산시의 묵인 아래 ‘농지’로 지목이 변경된 해당 필지는 개간 이후 반년 만에 시세가 4배가량 폭등했다.◇국토부는 ‘안된다’는데…안산시, 농사도 안 짓는 개발제한구역 개간 승인5일 안산시와 대법원인터넷등기소 등에 따르면 시는 지난 2017년 12월 안산시 상록구 부곡동 소재 임야 A 필지(1373㎡)를 밭으로 바꾸는 토지 형질변경의 건을 승인한 이후 이듬해인 2018년 2월 이 필지의 지목을 밭으로 최종 변경했다.해당 필지는 개발제한구역 지정 지역 및 자연녹지지역이었지만 토지 주인인 B씨는 ‘농업’을 이유로 지난 2017년 안산시에 토지의 형질변경을 요청했고, 시는 같은 해 12월 ‘허가’, 이듬해 1월 ‘준공’을 거쳐 그 해 2월 해당 토지의 지목을 변경하는 행정 절차를 이행했다.문제는 이 같은 토지 지목 변경은 엄연한 불법일 뿐만 아니라 정부의 지침에도 위배되는 것이라는 점이다.안산타임스가 입수한 국토교통부가 지난 2017년 서울특별시장, 부산광역시장, 경기도지사 등 전국 광역자치단체장에게 보낸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전용산지에 대한 처리지침 통보’ 공문을 보면 국토부는 각 광역자치단체에 “개발제한구역 지정 이후 「개발제한구역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개발제한구역법)」을 위반하여 공부상 지목과 현황이 달라진 토지는 지목을 변경할 수 없다”고 밝혔다. 즉, 개발제한구역 지정 이전 토지에 대해서만 그 지목 변경이 가능하다는 말이다. 따라서 지난 1976년 12월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된 A 필지는 토지의 형질변경이 불가능하다.이에 대해 안산시 도시계획과 관계자는 “동 부지는 개발제한구역 지정 전 묘지로 사용됐고, 오랫동안(최대 8년) 농지로 사용되어 왔다는 것을 감안해 굳이 수목을 심어 원상복구 하는 것이 실익이 없다고 판단해 형질변경을 승인했다”고 해명했다.‘불법 개간’ 의혹이 불거진 부곡동 A 필지의 2006년(사진 왼쪽) 항공사진 모습과 형질변경 직전인 2016년 당시 항공사진(오른쪽) 사진=다음 지도 캡처. 승인 부서조차 “희귀한 사례”…“이거 깊게 파면 공무원 다친다”그러나 「개발제한구역법」에서는 ‘영농을 위한 토지의 형질변경의 경우 자치단체장의 허가를 받아 형질변경을 실시할 수 있다’라고 하면서도 ‘건축물의 건축을 수반하지 않아야 함’을 명확히 하고 있다.본지 취재진이 A 필지의 현장을 확인한 결과 이곳에는 비닐하우스가 쳐져 있었다. 개발제한구역법에서는 비닐하우스를 ‘건축물’로 보지 않지만, 해당 비닐하우스는 농사 목적이 아닌 각종 잡다한 물건을 보관하는 창고로 활용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대해 부동산 전문가들은 “농사 용도가 아닌 창고로 사용되는 비닐하우스는 건축물로 보아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특히 동 부지 인근 주민들은 “해당 필지의 주인이 이곳에서 농사를 짓는 것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다”고 증언했다.또한 안산타임스가 해당 필지의 토지 형질변경 승인 이전(2006년 12월) 항공사진을 확인한 결과 동 부지는 인근 산 지역에 버금갈 정도로 울창한 산림을 이루고 있었다. 이는 ‘수목이 없어 임야로서의 보전가치가 없다’는 안산시의 주장과는 상반된다.그러나 안산시는 해당 필지 주인에게 약 1464만원(‘대체산림자원조성비’ 790여만원 + ‘산지전용복구비’ 674여만원)의 이행강제금만 부과하고 석연치 않게 토지의 형질변경을 승인하며 불법을 사실상 방조했다.안산시의 이 같은 형질변경 사례는 내부에서조차 이례적이라는 반응이 나올 정도로 일반적이지 않다. 안산시 도시계획과 관계자는 “최근 약 2년여 동안 이와 같은 형질변경 신청 사례는 없었다”라며 “희귀한 사례인 것은 맞다”고 말했다.익명을 요구한 안산시의회 A 의원은 지난 2018년 당시에도 시의회에서 잠깐 이 이슈가 다뤄진 적이 있는데, 당시 담당 공무원들이 ‘이 건을 깊게 파면 공무원들이 여럿 다친다’는 우려를 전해와 깊게 다루지 못하고 우야무야 됐었다“고 전했다.◇A필지, 안산시 묵인 아래 시세 폭등…장상지구 개발 보상도 예상안산시가 불법 형질변경을 사실상 방임해 오는 동안 해당 필지의 시세는 폭발적으로 상승했다.안산타임스가 해당 지역의 공시지가를 확인한 결과 안산시로부터 형질변경이 이뤄지기 직전인 지난 2018년 1월 기준 이 지역의 공시지가는 3만원에 조금 못 미치는 2만9300원에 책정됐다. 그러던 것이 같은 해 2월 지목이 변경된 이후 5개월 만인 2018년 7월 14만3500원에 책정되며 약 4배 이상의 상승률을 보였다. 2020년 1월 기준 공시지가가 15만2500원으로 2년 전인 2018년 2월보다 약 1만원 조금 못 미치게 오른 것을 감안하면 엄청난 폭의 상승률을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이 지역은 지난 2019년 5월 장상지구 공공주택공급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정부로부터 막대한 토지보상도 예상되는 실정이다. 한 지역 부동산 전문가 C씨는 ”공공택지개발지역 지정으로 농지를 뺏기는 농민들에게 적절한 보상을 해야 하는 정부 입장을 감안할 때 ‘임야’보다는 ‘밭’이 훨씬 많은 보상을 챙길 수 있다“고 조언했다.

사회 | 오만학 기자 | 2021-04-05 16:04

안산시 등에 따르면 시와 상록경찰서는 지난달 30일 안산시 해양동 미개통도로 개통에 따라 해안로를 이용해 반월·시화공단 방향으로 출근 시간 차량 증가에 따른 교통체증 해소 방안으로 차로 확보 공사를 통한 교통소통 해소에 나섰다. 사진은 좌회전 차로 확보 이전과 이후 항공 사진. 사진=안산상록경찰서 제공 매일 출·퇴근 시간만 되면 상습적인 정체를 빗었던 안산 단원병원 앞 사거리 차량 소통이 앞으로 다소 원활해질 전망이다. 안산시와 안산상록경찰서가 해당 구간의 교통 체증을 해결하기 위해 반월공단 방향 좌회전 차로의 길이를 늘렸기 때문이다.안산시 등에 따르면 시와 상록경찰서는 지난달 30일 안산시 해양동 미개통도로 개통에 따라 해안로를 이용해 반월·시화공단 방향으로 출근 시간 차량 증가에 따른 교통체증 해소 방안으로 차로 확보 공사를 통한 교통소통 해소에 나섰다.앞서 안산시는 지난 2월 지난 15년간 차량 통행을 금지했던 미개방 도로를 전격 개통한 바 있다. <안산타임스 2021. 2. 15일자 11면 보도>시와 상록경찰서는 미개통 도로가 개통되면서 지난 1개월 동안 출근 차량 이동량을 분석했다. 그 결과 개통한 도로를 이용해 해안로 반월·시화공단 방향으로 출근하는 차량이 증가하여 해안로 단원병원 사거리에서 정체되는 현상이 발생하는 문제점을 발견하고 인접서인 단원경찰서와 협업 출근길 드론 촬영을 통한 차량 소통 파악에 나섰다.이번 차로 확장 공사는 안산시와 협업을 통한 문제점 해결책으로 시화공단 방향 좌회전 차로 확보가 필요하여 기존 좌회전 차로 구간을 130미터에서 270미터로 140미터 추가 확보하는 공사를 진행했다.시와 상록경찰서에 따르면 좌회전 차로 확장 공사를 통하여 출근 시간 차량 소통이 일부 해소되는 효과를 얻었다.이용석 안산상록경찰서장은 “도로 개통에 따라 출근차량이 증가해 상습정체 구역이였으나 현장 진단을 통한 차로 확보를 통하여 차량 정체구간을 일부 해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사회 | 오만학 기자 | 2021-04-05 15:38

안산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안산시자전거연맹이 주관하며 안산타임스가 후원하는 '2021년 안산 4.16라이딩 행사가 4월16일 개최된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은 2020년에 개최된 행사다. [단독] 안산시체육회(회장 배정완)가 주최하고 안산시자전거연맹(회장·박찬용)이 주관하며 안산타임스가 후원하는 '2021년 안산 4.16라이딩 행사가 4월16일 개최된다고 25일 밝혔다.세월호 참사의 아픈 기억을 극복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도 팽목항에서 4.16 기억교실까지 장장 416km를 자전거로 달리는 대장정이다.4.16라이딩은 2007년 창단한 안산ARB(Ansan Road Bike) 대표 선수 팀 20여명과 안산시자전거연맹 동호인 10명 등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대표 선수 팀은 2020년 전북 무주에서 개최된 '키오브더 마운틴 자전거 국제대회'에서 종합 1위와 카테고리 1위를 차지한 전적을 갖고 있다.2019년 뚜르드 DMZ 국제자전거전국대회와 강원도지사 배 자전거 대회, 강진투어 마스터즈 사이클 전국대회에서 종합 2위를 거머쥐는 등 실력을 인정받았다.이번 행사는 세월호의 우울함을 벗어내고 극복과 응원, 그리고 희망의 날로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세월호 희생자와 그 가족을 응원하는 차원에서 '4.16 기억을 넘어 생생 도시 안산 희망을 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행사 목적을 정했다.구간을 살펴보면, 참가들은 4월16일 진도 팽목항에서 출발해 안산을 향해 달려간다.진도대교→영암→영광→부안주산(휴식 및 간단한 숙박)→익산 응포→부여 벽제CC→예산→평택안중→안산시청을 목적지로 총 416km를 힘차게 달린다.안산시체육회(회장 배정완)가 주최하고 안산시자전거연맹(회장·박찬용)이 주관하며 안산타임스가 후원하는 '2021년 안산 4.16라이딩 행사가 4월16일 개최된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치러진 행사 모습이다 “세월호 참사 아픔 딛고, 이제 상처 치유되는 계기 되길”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 지역 접촉 최소화 방침안산시청 도착 후 완주 매달, 참가자 소감 발표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유지하기 위해 라이더 집합금지 인원제한을 준수하고 지역 접촉 최소화 선에서 밥 차가 제공된다.2주 전부터 참석자 일일 건강 상태를 자가 진단토록 하고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와 개인위생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안전 서포터즈 차량을 배치하고 사인보드 탑재 차량 3대를 준비했으며, 행사기간 내내 상황실을 운영한다.라이딩 코스 내 경찰서 및 근접 병원 정보를 수집하고 상황별 안전 매뉴얼 제작은 물론 라이더 전원에게 보험을 가입토록 했다.안산시자전거연맹은 이번 행사에 대한 홍보도 극대화 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안산시, 안산시체육회, 안산시자전거연맹 등 관계기관 홈페이지 및 SNS 활용을 위한 온라인 홍보에 집중하기로 했다.실시간 인터뷰 영상 및 사진 뉴미디어를 공개하고 행사 포스터와 4.16기억 라이딩 기념 져지를 제작해 착용토록 했다.4.16라이딩은 4월15일 오전 9시 팽목항을 출발해 4월16일 오후 1시30분께 안산시청에 도착할 예정이다.참가자들은 도착지인 안산시청에서 완주메달 증정식과 참가자 소감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박찬용 회장은 "세월호 참사는 영원히 지울 수 없는 아픔으로 남아있다"며 "이번 라이딩을 통해 상처를 치유하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윤화섭 시장은 "여러 해가 지났지만 그날의 아픔은 지금도 우리 가슴속에 남아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상처를 치유하는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사회 | 최제영 기자 | 2021-03-29 15:11

안산단원경찰서는 최근 잇따른 체육계 학교폭력 미투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지난 26일 관내 운동부를 운영 중인 초·중·고 14개교를 대상으로 특별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사진은 운동부 특별 예방교육 사진. 사진=안산단원경찰서 제공 안산단원경찰서는 최근 잇따른 체육계 학교폭력 미투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지난 26일 관내 운동부를 운영 중인 초·중·고 14개교를 대상으로 특별 예방교육을 진행했다고 이날 밝혔다.이번 특별 예방교육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 교육부에서 심의·의결된 ‘학교 운동부 폭력 근절 및 스포츠 인권 보호 체계 개선 방안’에 대한 내용과 운동부 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선·후배 간에 위계질서를 명목으로 한 가해행위 사례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특별 예방교육을 마치고 나서 全 운동부원 대상으로 학교폭력 설문 조사를 실시하여 피해 여부를 진단하고, 운동부 내 게시판에 학교전담경찰관의 포스터를 게시하여 학교폭력 예방·홍보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새로 제작한 포스터에는 학교전담경찰관(SPO)과 1:1 대화가 가능한 QR코드가 부착되어 있어 언제든지 전담경찰관과 채팅으로 상담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채팅 문화가 활발한 청소년들이 경찰관에게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다.최복규 안산단원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은 “학교전담경찰관(SPO)을 중심으로 운동부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운동부 생활과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예방 활동과 다양한 선도·보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회 | 최은경 기자 | 2021-03-29 14:52

안산준법지원센터는 보호관찰명령을 위반하며 소환에 불응한 김 모군(남, 16세)을 지난 22일 오전에 검거해 서울소년분류심사원에 유치한 후 수원가정법원에 보호처분 변경신청을 했다고 29일 밝혔다.준법지원센터에 따르면 ‘김 군’은 지난 2019년 8월부터 12월까지 장기간 가출하며 SNS를 통해 알게 된 가출 청소년들과 함께 생활비, 유흥비 등을 마련하고자 수차례 절도 비행을 저질러 수원가정법원으로부터 소년보호시설 위탁 6개월 및 보호관찰 2년을 결정 받아 보호관찰 기간 중이었다.그러나 ‘김 군’은 소년보호시설 출원 후 약 2개월 만에 특별준수사항인 야간 외출제한명령을 위반하고 가출하기 시작하여 가출 및 무단외박을 반복하였고, 지난해 12월 가출 상태에서 오토바이를 절도하는 등 보호관찰 준수사항을 위반했다.또한 ‘김 군’은 교칙 위반으로 강제전학 징계를 받았다는 것에 불만을 품고 학교 교무실에 찾아가 욕설을 하는 등 행패를 부린 사실이 있다는 게 준법지원센터 설명이다.정성수 안산준법지원센터 소장은 “최근 청소년 범죄의 심각성이 날이 갈수록 고조되고 있고, 소년 보호관찰 대상자 관리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이 높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라며 “보호처분의 목적이 반사회성이 있는 소년의 품행을 교정하고 건전한 성장을 돕는 데에 있는 만큼 불우한 소년 보호관찰 대상자들에 대한 원호 지원을 확대하는 반면 준수사항을 위반하는 대상자들에 대해 적극적이고 엄정한 제재조치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회 | 오만학 기자 | 2021-03-29 14:52

 제종길 전 안산시장 딸이 “광명역 인근에 매입한 땅을 두고 투기목적 아니냐”는 논란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제 전 시장은 무척 억울하다”는 입장을 내놨다.제 전시장은 15일 안산타임스와 전화통화에서 “채널A가 보도한 내용은 상당부분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하며 조목조목 반박했다.그는 “자신의 딸이 매입한 땅은 LH 신도시 계획 이전인 2017년에 구입했고 특히 해당 부지는 농지나 대지가 아닌 야산”이라고 밝혔다.또한 “내부 정보에 의한 것이었다면 330㎡만 매입을 했겠냐”면서 “만약 그런 목적이었다면 빚을 내서라도 더 많은 땅을 샀을것”이라고 정면으로 반박했다.그러면서 “해당 토지는 3기 신도시 예정지인 광명시흥 지구와 거리가 떨어져 있으며 개발 계획도 불투명한 지역”이라고 말했다.대규모 아파트가 들어설 자리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특히 “딸이 구입한 땅은 팔려고 내놓았고 매매가 이뤄질지 의문”이라면서 “지금이라도 작자가 나타나면 처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기획 부동산에 의한 거래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서는 “딸의 친구 엄마 소개로 구입한 것으로 전해 들었다며 구입 사실도 자신은 나중에 들었다”고 말했다.딸이 “땅 투기 목적이나 내부 정보에 의한 것이 전혀 아니었다”는 반박으로 들렸다.제 전시장은 “이번 사건의 이면에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있다”며 “시간이 지나면 실체가 드러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사회 | 최제영 기자 | 2021-03-15 15:25

안산소방서는 다음달 30일까지 일반시민 260여명을 대상으로 SNS를 활용한 비대면 주택용 화재경보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사진=안산소방서 제공 안산소방서는 다음달 30일까지 일반시민 260여명을 대상으로 SNS를 활용한 비대면 주택용 화재경보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주택용 화재경보기 설치촉진 홍보를 통해 주택(4층 이하)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캠페인 대상은 전국의 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주택용 화재경보기 설치 및 중요성에 대한 자유형식의 작품 표어‧포스터‧사진‧영상을 제작하여 각 가정 내 주택용 화재경보기 설치사진을 첨부하여 1365자원봉사센터 사이트로 신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에게는 1건당 2시간(1인 1회)의 자원봉사 시간이 인정되고 청소년들은 학교생활기록부에 등재되는 인센티브가 주어진다.제출된 작품은 개인 SNS 및 안산소방서 인스타그램에 태그 및 게시하여 비대면 주택용 화재경보기 설치촉진 캠페인을 통해 전국의 모든 국민들에게 생활 속의 화재경보기의 중요성 및 안전문화 정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김승남 서장은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서는 국민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절실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인명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사회 | 유지혜 기자 | 2021-03-15 15:14

박범계 법무부장관이 9일 오전 11시 50분께 최근 논란이 되고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 땅 투기 의혹에 대해 수사전담팀을 구성한 수원지검 안산지청을 방문해 검경간 수사협력을 당부했다. 사진은 취재진에 질문에 답변하는 박 장관. 검찰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신도시 투기 의혹 전담수사팀을 구성한 가운데,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관련 수사팀을 직접 만나 소통에 나섰다.박 장관은 지난 9일 수원지검 안산지청을 방문했다. 안산지청에 설치된 '부동산투기 수사전담팀' 격려 차원이다.박 장관은 이날 안산지청 간부들과 오찬간담회를 먼저 진행한 뒤, 수사전담팀의 업무계획도 보고받았다.이 자리에서 박 장관은 올해부터 시작된 수사권개혁 제도 아래서 검찰이 수사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경찰과의 유기적 협조관계를 보여 모범적인 선례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아울러 국민적 관심이 집중된 사안인 만큼 국가 부패범죄 대응에 차질이 없도록 대응해 달라고 강조했다.안산지청은 전날 금융·경제범죄전담부(형사3부) 이곤형 부장검사를 팀장으로 수사전담팀을 구성했다.수사전담팀은 직접 수사에 나서지는 않지만, 법리검토, 사례분석 자료 등을 지원·공유한다. 또 영장청구 등 주요 수사절차가 지연되지 않도록 지원한다.

사회 | 오만학 기자 | 2021-03-15 15:12

안산에서 가장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 중 하나인 중앙동 거리가 인근 안산시 공용주차장을 이용하려는 차량들의 끝없는 꼬리 물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사진은 고잔2길에 위치한 안산시공용유료주차장으로 진입하려는 차량들의 꼬리물기로 인근 대로인 예술대학로 일대가 마비된 모습. 사진=오만학 기자 안산에서 가장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 중 하나인 중앙동 거리가 인근 안산시 공용주차장을 이용하려는 차량들의 끝없는 꼬리 물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공용주차장으로의 유입 통제를 통해 병목현상을 방지해야 할 안산도시공사 측은 인력난을 이유로 사실상 손을 놓고 있는 실정이다.8일 안산시 등에 따르면 안산시 단원구 중앙동 동서코아 뒤편에 위치한 고잔2길 거리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차량들의 병목현상으로 마비가 되고 있다. 안산패션일번가가 소재한 이 곳은 다양한 의류매장을 비롯해 문화시설, 식당 등이 밀집돼 있어 늘 시민들로 북새통을 이루는 지역이다.해당 지역에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안산도시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안산시 공용유료주차장이 위치하고 있는데, 중앙동 거리를 찾는 시민들의 대부분이 이 주차장을 이용하려고 해 평일 낮에도 늘 차량들이 꽉 차 있다.특히 코로나19가 창궐한 지난해부터는 안산도시공사 측이 ‘지역 상권 살리기’ 명목으로 지역 내 공용유료주자장을 3시간 동안 무료로 운영하고 있어 혼잡함이 더욱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실제 지난 4일 본지 기자가 현장을 확인해본 결과 수많은 차량들이 고잔2길 거리에 위치한 공용주차장으로 진입하기 위해 장사진(長蛇陣)을 펼치고 있었다. 급기야는 고잔2길과 접한 왕복 4차선 대로인 예술대학로까지 대기차량 행렬이 이어지고 있어 고잔2길은 물론 예술대학로까지 마비를 빚고 있었다. 해당 주차장 인근에는 안산도시공사 측에서 게첨한 ‘꼬리물기 및 주차대기 금지’를 알리는 현수막이 걸려있었지만, 전혀 소용이 없었다.상황이 이런데도 주차장 통제를 통해 상황을 해결해야 할 안산도시공사 측은 사실상 손을 놓고 있다.안산도시공사 관계자는 “주차장 때문에 해당 지역이 교통체증을 빚고 있는 것은 맞다”면서 “사실상 이를 해결할 뚜렷한 방법은 없다”고 말했다.특히 이 관계자는 ‘인력을 투입해서 주차장 유입을 통제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에 대해서도 “코로나19로 예산이 없어 인력을 추가로 채용할 수 없고, 현장 인력들의 감정노동 우려도 있어 불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사회 | 오만학 기자 | 2021-03-08 14:25

4호선 전철 고잔역과 중앙역 사이 금개구리 서식지 주변 수인선 협궤열차 폐선로 중 일부분(약 1m)이 원인 모를 이유로 잘려 나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오만학 기자 안산의 소소한 추억 명소 중 하나인 수인선 협궤열차 선로 중 일부분이 절도로 추정되는 이유로 유실된 것으로 알려져 큰 충격을 주고 있다. 해당 선로의 소유주인 국가철도공단과 안산시는 해당 내용을 인지하고 정확한 사실조사에 들어갔다.1일 제보자 등에 따르면 4호선 전철 고잔역과 중앙역 사이 금개구리 서식지 주변 수인선 협궤열차 폐선로 중 일부분(약 1m)이 원인 모를 이유로 잘려 나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안산타임스에 해당 내용을 제보한 시민 A씨는 “해당 지역을 자주 지나다니는데, 지난달 18일경 수인선 협궤열차 폐선로 일부분이 잘려 나간 것을 발견했다”면서 “선로가 잘린 주변 잔디의 경우 불에 탄 흔적이 있는 것으로 보아 아마 누가 절단해 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실제 안산타임스가 현장에 나가 제보 내용을 확인한 결과 고잔역 인근 금개구리 서식지 주변 협궤열차 폐선로 중 약 1m 길이의 구간이 중간에 절단된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안산시-철도公 관리 부실, 60여년 안산 역사 담긴 선로 유실 야기철도公·안산시, 해당 사실 인지 후 조사 중경찰서 신고 접수 아직 ‘수인선 협궤열차’는 경기도 수원시에서 안산시·시흥시를 지나 인천광역시까지 오가던 협궤 노선이다. 일제강점기 때인 1937년 개통되어 지난 1995년까지 운행됐다. 교통수단의 발달로 1996년부터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어 지금은 폐선로만 남게 됐다.안산시 등에 따르면 수인선 협궤열차 선로의 소유주인 국가철도공단과 안산시는 일부 선로의 유실 내용을 인지하고 정확한 사실조사에 들어간 상태다.국가철도공단 관계자는 “안산시로부터 해당 사실에 대해 전달 받고 현장조사를 비롯한 구체적인 조사를 진행 중에 있다”고 말했다.안산시 교통정책과 관계자 역시 “현재 시로도 해당 민원이 접수돼 관련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다만 경찰로의 도난 신고는 아직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안산단원경찰서 관계자는 “해당 사안과 관련해 경찰서나 관할 파출소로 신고 접수된 일이 없다”고 밝혔다.지난 60여년 간 안산을 오가던 수인선 협궤열차는 안산의 어제의 모습을 알려주는 귀중한 문화자산이지만, 이를 관리해야할 철도공단과 안산시 측의 관리 소홀이 이번 사태를 불러왔다는 지적이 주위에서 제기되고 있다.안산시의 경우 협궤열차 선로의 소유주가 안산시가 아닌 철도공단으로 되어 있다는 이유로 사실상 손을 놓고 방치했다는 지적이다.안산시 교통정책과 관계자는 “협궤열차 선로의 경우 시 재산이 아니다보니 시에서 관리하지 않아 관리의 미흡된 부분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라며 “특히 이번에 선로 일부가 유실된 구간은 금개구리 서식지가 소재하고 있어 환경청과의 협의도 필요한 부분이라 시가 독단적으로 행정조치를 취할 수 없는 어려움이 있다”고 전했다.안산시로부터 해당 내용을 통보받기 전까지 해당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던 철도공단 역시 소유주로서의 의무를 다하지 못했다는 지적이다.국가철도공단 관계자는 “사실 조사 이후 논의를 거쳐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사회 | 오만학 기자 | 2021-03-01 16:19

‘안산 구마교회 사건 대책위원회’는 이날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 정문 앞에서 1인 시위(피켓팅)를 열고 A 목사에 대한 재판부의 엄정한 법 집행을 호소했다. 사진=오만학 기자 어린 신도들에게 10년에 걸쳐 상습적으로 성 착취 범행을 저지른 혐의를 받는 안산 구마교회 A 목사에 대한 첫 공판이 지난달 26일 열렸다.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김영민)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A 목사에 대한 첫 공판을 진행했다. 앞서 지난 1월 28일 수원지검 안산지청 공판부(부장검사·민영현)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A 목사를 구속기소했다.재판은 검찰의 공소 이유와 A 목사 측 변호인의 의견진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검찰은 “피고인은 열방교회 목사로서 피해자들을 학교도 보내지 않고 부모조차 멀리 하고 자신을 신격화한 분위기 속에서 항거 불능 상태의 피해자에 대해 음란죄를 저질렀다”면서 공소 이유를 밝혔다.이에 대해 A 목사 측 변호인은 “피고인은 기본적으로 검찰의 공소 사실 전부에 대해 부인하고 있고, 검찰은 피고인이 음란행위를 촬영한 영상물이 존재한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검찰로부터 해당 증거에 대한 열람을 제공받지 못해 구체적인 의견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특히 변호인 측은 “피고인이 소속된 열방교회가 어떤 이단적 교리를 설파했고, 검찰 측이 제기한 공소 사실에 대해서도 정확한 확인이 필요하다”면서 “다음 기일에 17명에 대한 증인신문을 진행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구했다.이에 대해 피해자 측 법률대리를 맡은 부지석 변호사(법률사무소 부유)는 “아마도 피고인 측이 신도들을 증인으로 부를 것 같다”면서 “과연 신도들의 증언이 합당할지 재판부가 합리적으로 판단해 달라”고 말했다.재판부는 오는 12일 10시 30분 공판 준비 기일을 열고 증인 신문 일정과 방식, 증거에 대한 의견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한편 지역 내 시민단체인 ‘안산 구마교회 사건 대책위원회’는 이날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 정문 앞에서 1인 시위(피켓팅)를 열고 A 목사에 대한 재판부의 엄정한 법 집행을 호소했다.

사회 | 오만학 기자 | 2021-03-01 1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