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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바우나 안산시의회 의원이 싱가포르의 이중언어 교육 정책의 과정과 그 평가를 담은 ‘리콴유가 전하는 이중언어 교육 이야기’(원제 My Lifelong Challenge: Singapore’s Bilingual Journey)를 번역서를 출간했다.책은 싱가포르의 국부(國父)이자 초대 총리인 리콴유 전 싱가포르 총리가 싱가포르의 영국 식민지 경험 및 일본 점령지 경험을 통해 다민족·다문화 사회에서 언어가 어떤 힘을 가지고 있는지를 깨닫고 싱가포르 건국 후 적지 않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싱가포르를 이중언어 사용 국가로 변모시켜 나가는 과정, 그리고 그 후의 평가를 담고 있다.책을 번역한 송 의원은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제7·8대 안산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송바우나 의원은 “2001년부터 1년 가까이 싱가포르에 머무르는 동안 싱가포르의 독특한 역사와 리콴유 전 총리의 통찰력을 갖춘 정책철학에 매력을 느껴 이 책을 번역하게 되었다”고 밝혔다.또한 “우리나라의 언어 및 교육 정책의 결정자들과 외국어 학습에 관심이 많은 독자들이 이 책을 읽음으로써 싱가포르의 지난 50년간 언어교육 연구와 정책의 정수(精髓)를 얻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출판사명 :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도서명 : 리콴유가 전하는 이중언어 교육 이야기(싱가포르의 위대한 도전)저자 리콴유 지음, 송바우나 옮김도서정가 : 22,000원초판발행일 : 2020년 11월1일

문화 | 매일경기 | 2020-10-26 15:39

경기아트센터(사장 이우종)의 레퍼토리 시즌 GGAC 기획공연 ‘한국지역난방공사와 함께하는 11시의 클래식’(이하 브런치 클래식)이 오랜 기다림 끝에 26일 관객들을 직접 맞았다.경기아트센터 브랜드 공연으로 기획된 브런치 클래식은 기존 6월, 8월, 12월에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로 인해 연기 및 무관중 생중계로 전환된 바 있다.‘가을 슈베르트’라는 서정적인 부제의 10월 브런치 클래식은 대면 공연으로 진행됐다.이번 공연에는 유연하고 화려한 테크닉, 개성 강한 해석과 독자적인 연주세계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대한민국 대표 피아니스트 김대진과 스위스 제네바, 이탈리아 부조니 콩쿠르 우승 이후, 세계무대에서 주목받는 젊은 음악가 문지영이 호흡을 맞췄다.공연 이외에 경기아트센터가 그간 표방해온 ‘음악과 함께 즐기는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실현하면서,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 상권을 돕기 위해 관람 티켓과 함께 인근 카페의 커피 이용권을 배포했다. 그간 관객에게 직접 커피를 제공하던 방식을 바꾸어 진행했다.공연 관계자는 “예정됐던 첫 공연이 연기되고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는 등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이 지속돼 아쉬웠다”며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관객들의 만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알차게 공연을 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브런치 클래식 시리즈는 10월 ‘가을 슈베르트’에 이어 12월 3일 ‘겨울의 이야기’를 남겨두고 있다.

문화 | 최은경 기자 | 2020-10-26 15:38

윤화섭 안산시장이 21일 2020 제1회 안산 김홍도 여자장사 씨름대회 매화급 장사에 등극한 안산시청 이아란 선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단원 김홍도의 도시 안산시(시장 윤화섭)에서 열린 ‘2020 제1회 안산 김홍도여자장사 씨름대회’에서 안산시청 씨름 선수단의 이아란 선수가 매화급 장사에 등극하는 등 성황리에 종료됐다.21일 시에 따르면 ‘위더스제약 2020 민속씨름리그 2차 안산 김홍도장사 씨름대회 및 제1회 안산 김홍도여자장사 씨름대회’는 7일간의 열전을 마쳤다.지난 15~20일 진행된 남자부 대회에는 12개 팀 110여명이 참가해 ▲태백장사(80㎏ 이하) 성현우(인천 연수구청) ▲금강장사(90㎏ 이하) 노범수(울산동구청) ▲한라장사(105㎏ 이하) 이효진(제주특별자치도청) ▲백두장사(140㎏ 이하) 정경진(울산동구청) 선수가 장사로 등극했으며, 단체전 우승은 정읍시청이 차지했다.전날부터 이틀간 치러진 여자부 경기에서는 ▲매화장사(60㎏ 이하) 이아란(안산시청) ▲국화장사(70㎏ 이하) 임수정(콜핑) ▲무궁화장사(80㎏ 이하) 이다현(거제시청) 선수가 최강자에 올랐고, 단체전은 구례군청이 우승했다.안산시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안산시 주관, 대한씨름협회가 주최로 진행됐다.경기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되면서 경기장 수용인원의 30%인 약 300명의 관객만 선착순 입장했으며, 체급별 장사결정전 및 단체전 결승경기는 KBS N 스포츠 채널 및 대한씨름협회 유튜브로 생중계됐다.시는 조선 후기를 대표하는 화가 김홍도를 활용한 콘텐츠의 일환으로 올해를 시작으로 2022년까지 3년 동안 안산에서 씨름대회 개최를 위해 지난 7월 대한씨름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윤화섭 안산시장이 21일 2020 제1회 안산 김홍도 여자장사 씨름대회에서 박은경 시의장 등 시의원 및 안산시청 여자씨름 선수단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뜨거운 관심 속에 안산에서 처음으로 열린 씨름대회는 코로나19 상황에도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진행됐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내년 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윤화섭 안산시장은 “많은 시민이 현장에서 경기를 지켜보면서 선수를 격려하는 응원과 함성으로 출전 선수에게 힘을 불어 넣어주길 기대했으나, 코로나19로 한정된 인원만 관람한 것이 아쉬웠다”며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대회가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한 시민과 대회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스포츠 | 최은경 기자 | 2020-10-21 15:35

안산문화재단(대표 김미화)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하 코로나 19)으로 인해 접어 두어야 했던 시민들의 문화생활에 다시 활기를 불어넣는다. 오는 25일(일) 오후 1시에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중앙광장에서 펼쳐질 야외 콘서트 <가을 소풍>이 그것.<가을 소풍>은 짧은 가을을 아쉬워 하면서도 외출조차 어려웠던 안산 시민들을 위해 모처럼 가까운 곳으로 나들이 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사람의 목소리가 최고의 악기’ 라는 뜻의 아카펠라 그룹 제니스는 2008년 결성 이래 유럽 오스트리아 그라쯔 Vokal.tiotal 국제 아카펠라 대회, 인천공항 세계 아카펠라 컴페티션 등에서 우승한 실력파 뮤지션들이다. 가을에 잘 어울리는 익숙한 음악들로 관객들의 마음을 위로할 예정이다.실력파 사물놀이 단체 ‘청악’도 함께한다. 코로나19로 인해 떨어진 시민들의 면역력을 다시금 북돋을 수 있는 에너지 넘치는 국악 활력을 선사할 예정이다.두 단체 모두 안산을 대표하는 예술단체이면서 국내에서 인정받는 수준 높은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오랫동안 문화생활에 목마른 관객들에게 들려줄 깊이 있는 음악이 기대된다.안산문화재단은 야외에서 진행되는 공연이지만 철저한 방역 수칙에 따라 입장하는 관객들의 체온 측정과 거리두기 관람을 통해 안전하게 관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이밖에 ASAC기획공연 티켓 등 가족 단위 관객들을 위한 선물도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야외콘서트<가을 소풍> 공연 안내공연일정: 2020년 10월 25일(일) 오후 1시 (70분 소요예정)공연장소: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중앙광장 *우천 시 달맞이극장관 람 료: 전석 무료공연문의: 공연기획팀 031-481-4025, 4028

문화 | 유지혜 기자 | 2020-10-20 11:35

안산문화재단이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불거진 사회적 문제를 고찰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담은 기획전시 ‘용기는 파도를 넘어’를 개최한다. 사진=안산문화재단안산문화재단(대표 김미화)이 오는 11월 8일까지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불거진 사회적 문제를 고찰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개인과 공동체의 노력을 담은 기획전시 ‘용기는 파도를 넘어’를 연다고 밝혔다.전시는 장기간 계속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로 휴관 중이던 단원미술관에서 열리며, 안산문화재단 측은 이번 전시를 통해 우울감과 피로감을 느끼는 시민들의 일상에 예술로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의도다.이번 전시는 올해 4월 시작한 예술창작지원사업인 ‘당신의 창작을 응원합니다’의 일환으로 준비됐다.코로나로 인한‘사회적 거리두기’를 주제로 안산시 미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했고, 이 중 13명 작가의 신작 등 총 18팀이 전시에 참여하고 있다.사회적 거리두기, 고립, 멈춤, 차별, 가족, 응원 등을 키워드로 안산의 모습과 현실이 투영된 작품들과, 공공미술의 형식으로 풀어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작품으로 구성했다.전시 제목 ‘용기는 파도를 넘어’는 크고 작은 파도와 같이 삶의 매 순간 밀려오는 고난과 예기치 못한 재난 상황을 개인의 노력과 희생, 연대의 힘으로 넘어서는 슬기로운 용기를 뜻한다. 이는 1940년 출간된 암스트롱 스퍼리의 원작 ‘Call it courage’에서 가져왔다.이밖에도 단원미술관은 시민참여 공간인‘희망의 물결’을 기획해 시민들이 서로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나누고 연대의식을 향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문화 | 최은경 기자 | 2020-10-19 15:19

안산시육상연맹, “안산 육상꿈나무”를 위한 장학금 전달안산시육상연맹(회장 전구표)이 지난 10월 14일 안산 와스타디움 기자실에서 안산 관내 중·고등학교 육상꿈나무 선수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였다.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안산시육상연맹(회장 전구표), 안산시청(문화체육관광국장 박양복), 안산시체육회(사무국장 이재천), 안산시육상연맹 임원 등이 참석하여 경기모바일과학고 이혜성 외 6명에게 각 30만원씩 총 210만원과 육상화 7켤례(105만원상당)를 전달하였으며 현국가대표 이준혁(경기모바일과학고 졸업) 선수에게 특별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하였고, 각 학교 지도자들에게도 20만원씩 7명 총 140만원과 안산시청 직장운동부에 50만원의 격려금도 함께 전달하였다.이번 꿈나무 장학금 전달식은 중·고등학교 육상부 소속으로 체육인으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보이고 있는 학생들로 선정하고, 안산시를 빛내고 있는 학생들을 격려하며 학생들의 사기 진작과 국가대표의 꿈으로 한발 다가가자는 의미를 담아 진행하였다.안산시육상연맹 전구표 회장은 “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모두 어려운 시기지만 열심히 노력하는 학생들과 지도자의 열정이 있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이러한 재능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축하인사를 전했다.이어 안산시청 문화체육관광 박양복 국장은 뜻깊은 자리를 만들어 주신 안산시육상연맹 전구표 회장을 비롯하여 연맹 임원분들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안산시 육상 선수 4명이 국가대표로 발탁될 수 있었던 힘은 안산시체육회와 육상연맹의 아낌없는 지원 덕분”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끝으로 안산시체육회 이재천 사무국장은“안산시육상연맹에 장학금을 준비하여 전달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어 감사하며 안산시체육회도 더 많은 국가대표가 발탁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전했다.장학금 수여자 명단▲이혜성(경기모바일고) ▲김경민(원곡고등학교) ▲노한결(와동중학교) ▲이기호(별망중학교) ▲진효우(경수중학교) ▲안영재(단원중학교) ▲손주희(시곡중학교)

스포츠 | 최은경 기자 | 2020-10-19 09:10

안산문화재단(대표 김미화)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운영을 잠시 멈추었던 기획공연을 다시 추진한다. 그동안 안산문화재단(이하 재단)은 철저한 방역으로 안전한 관람 환경을 조성하며 작품성과 대중성이 높은 기획공연으로 공연장 재개관을 준비해왔다. 때마침 사회적 거리두기도 1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재단이 준비한 여러 공연들이 곧 관객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재단 관계자에 따르면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 될 경우 공연 개최 여부도 유동적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명불허전 연기자 김명곤, 정한용의 <늙은 부부 이야기>첫 작품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에 선정된 연극 <늙은 부부 이야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노년의 삶을 조명하는 깊이 있는 2인극으로 김명곤, 정한용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배우들이 출연하여 황혼의 사랑과 인생 3막을 새로운 가치관으로 들여다본다. 노인 인구 800만 명 시대를 맞이한 오늘날 노년의 삶을 진한 감동으로 만나볼 수 있다.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달맞이극장.테네시 윌리엄스 원작 <월곡동 산 2번지>이어서 10월 25일(일)에는 정통 소극장 연극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월곡동 산 2번지>가 공연된다. 미국을 대표하는 극작가 테네시 윌리엄스의 대표작 ‘유리동물원’을 원작으로 한 <월곡동 산 2번지>는 1982년 서울 월곡동 산동네에 있는 허름한 식당 ‘연이네’를 배경으로, 당시를 살았던 한 가족의 모습을 따뜻하게 그려내고 있다. 10월 25일 별무리극장.안산문화재단 창작 뮤지컬 <코스프레 파파> 11월에는 재단이 직접 제작하는 창작 뮤지컬 <코스프레 파파>가 관객을 찾아간다. <코스프레 파파>는 2018년에 재단 제작 공연으로 초연되어 유료 점유율 95%, 객석 점유율 98%를 달성하며 안산 시민들에게 웃음과 깊은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아들을 잃은 아버지가 우연히 아들의 취미 생활을 마주하고 그 기억을 뒤쫓아 가는 과정을 통해 우리가 잊고 살았던 주변을 다시 한 번 둘러보게 만드는 작품이다.그동안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창작자들과 배우들이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한 비대면으로 준비를 해왔으며, 대면 과정에서도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공연을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안산 공연 후 내년에는 지역 투어를 준비하는 등 대외적으로 재단의 창작 작품을 알리는데 나설 예정이다. 11월 5일부터 7일까지 달맞이극장.세계가 격찬한 융복합 매직 퍼포먼스 <스냅>이어 11월 13일과 14일에는 세계에서 먼저 인정받은 미스터리 매직 퍼포먼스 <스냅>이 안산을 찾아온다. 마술, 마임, 슬랩스틱,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장르들을 융복합하고 여기에 미스터리한 스토리텔링이 더해져 완성도를 높인 <스냅>은 이미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과 캐나다 시나르 비엔날레 등 각종 해외 유수의 무대에서 공연된 작품이다. 또 미국의 브로드웨이 공연도 성공적으로 마친 것으로 알려져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흥미롭게 관람할 수 있는 색다른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작품이다. 11월 13일부터 14일까지 해돋이극장. 한편 재단은 예술교육에도 힘을 쏟고 있다. 매주 토요일, 공연을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인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를 통해 무대 및 백스테이지 소개 영상, 무대 분장 영상 등을 제작하여 온라인 교육으로 송출하고 있다. 또한, 지휘법 강의와 연극을 통한 사고력 수업 등 수강생의 예술체험이 필요한 수업은 실시간 온라인으로 수강생들을 만나 소통하며 거리감을 좁히고 있다. 현재 10월 31일 시작하는 ‘3기 뮤지컬 감상법’ 수강생을 모집중이다.이밖에도 재단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올해 예정된 기획공연에 대해 30%의 ‘파이팅 안산’ 특별 할인을 제공한다. 안산 거주 증빙자료(신분증 또는 등본)를 제출할 경우 2인에 한해 할인을 적용 받을 수 있다. 

문화 | 매일경기 | 2020-10-14 09:36

안산문화재단(대표 김미화)이 코로나에 갇힌 일상에 숨통을 틔어 줄 전시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안산문화재단(이하 재단)이 2018년부터 펼치고 있는 전문예술창작지원사업의 일환으로 8일부터 19일까지 대부도 면사무소와 성포동 주공아파트 11단지 상가 등지에서 열린다.재단 관계자에 따르면 이 사업은 공연예술 분야는 올해부터 단계별 지원제도를 도입하였고, 시각예술은 개인별 작가의 창작 및 발표활동 경비의 일부를 지원한다.올해는 시각예술 분야에서 모두 4명의 작가가 선정되었고, 이색적인 공간에서 4인4색의 독창적인 작품을 선보인다.이웅철대부도에서는 이웅철 작가의 <섬 속의 섬>을 주목해 볼 만 하다. 에코뮤지엄인 대부도 면사무소를 배경으로 고립된 환경인 섬 사람들의 갇혀 있는 모습을 코로나 상황에 비유한 전시다.전시 포스터 성필하구(舊)라는 수식어가 붙은 오래된 공간에서 전개되는 전시도 눈여겨 볼 만하다. (구)떡집에서는 성필하 작가의 <A Flow Not A Flow>가, (구)아울렛마트에서는 김용현 작가의 <대부도에서 만들어진 내리막길-버려진 자전거는 어떻게 그 자유를 획득하였는가>가 전시된다.<A Flow Not A Flow>는 대부도 곳곳를 조사하며 느꼈던 공간에 대한 의미와 새로운 가능성을 회화로 풀어낸 전시다. 김용현의 작품은 본인 스스로 대부도에서 살면서 느낀 것들과 주민들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영상작업까지 이어진다.위의 세 작품은 모두 걸어서 관람할 수 있는 거리만큼 떨어져 있어, ‘섬이라는 좁은 공간 속 바다만큼 먼 의미’가 공존하는 현실을 한 번에 느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뭍에서는 홍남기 작가의 <밤과 낮>이 관람객을 맞는다. 성포동 주공아파트 11단지의 한 상가에서 열리는 이 전시는 80년대 후반에서 90년대 초반까지 일련의 사건들을 시각화 했다. 급속 팽창한 수도 서울의 한 위성도시가 겪은 과거가 인물과 이미지로 치환돼 시간여행을 하는 흥미로운 전시다.재단측은 코로나19가 가라앉지 않는 상황인 만큼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관람인원을 제한한다고 밝혔다.관람문의 031-481-0522

문화 | 매일경기 | 2020-10-12 09:10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21일 연고지인 안산시의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한 지역사회 방역활동 프로그램이 100회를 달성했다.2017년 창단 후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왔던 안산은 2020시즌 코로나의 확산으로 인해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코로나 예방 방역활동’을 시작했다.안산은 지난 3월 10일 후원의 집 방역활동을 시작으로 관내 업체,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 방문해 방역활동 및 감염병 예방 수칙 등을 안내했으며, 21일 웅지어린이집 방역활동을 통해 ‘코로나 예방 방역활동’ 100회를 달성했다.올해 안산은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대면 접촉이 불가피한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인 그린스쿨, 꼬꼬마 체조, 그리너스 봉사대 등을 진행하지 않고 있으며, 오로지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활동 프로그램에 집중하고 있다.안산은 추후에도 지속적인 예방 활동을 펼치며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생활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안산그리너스FC 윤화섭 구단주는 “안산시민들을 위해 안산그리너스FC가 방역활동을 시작한지 어느새 100회가 지났다. 시민구단으로써 시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나누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통해 코로나가 빠른 시일 내에 종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어 “국민 모두가 하나 돼 위기 극복에 나서고 있는 만큼 확산세가 누그러져 마지막 홈경기에서라도 경기장에서 팬 분들을 직접 만날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안산은 오는 27일(일) 오후 1시 30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의 홈경기를 갖는다.

스포츠 | 김범수 기자 | 2020-09-24 14:01

 온택트 청년문화축제 「동고동락同苦同樂」 개최(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이 청년문화축제 ‘동고동락’을 비대면으로 추진하고 관련 영상을 9월 26일과 10월 26일 두 차례 송출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유지 등 코로나19가 안심할 수준으로 진정되지 않고 있는 상황에 따른 조치다. 영상은 안산문화재단(이하 재단) 공식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내보낼 계획이다.동고동락은 안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러 분야의 청년예술인들이 ‘청년준비기획단’을 만들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청년사업이다. 청년들의 눈과 시선에서 바라보고 꾸려가는 젊은 프로젝트인 동고동락을 위해서 안산문화재단이 청년들의 든든한 문화예술 플랫폼이 되어준다.첫 번째 영상, ‘동고동락 시각예술 프로젝트’에는 시각·영상예술 분야의 열정과 재능을 가진 청년예술인들 13명의 작품발표 및 인터뷰 내용을 담았다. 사업 담당자는 “영상을 통해 작품 속 청년예술인들의 고민과 포부 등을 느끼고 공감의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10월 6, 7일에는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별무리극장에서 비대면 공연 녹화가 예정되어 있다. 다음 달 26일 송출될 두 번째 영상, ‘동고동락 공연예술 프로젝트’에는 음악, 댄스, 연극, 마술 등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청년예술인들이 그들만의 색을 입힌 공연을 담을 예정이다. 공연 외에도 청년예술인들의 진솔한 인터뷰도 포함된다.한편, 동고동락 프로젝트 영상 관람자를 대상으로 한 이벤트도 준비 중이며 관련 정보는 추후 안산문화재단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사업 담당자는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인 만큼 방역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위드(With)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비대면 온라인 방식의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예술인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펼쳐나가고, 그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더욱 빛나게 해줄 방법을 꾸준히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동고동락’은 안산문화재단이 경기문화재단 경기예술활동지원 예술기획사업에 ‘안산 청년예술인 마중물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지원하여 선정된 사업으로 경기문화재단이 후원하고 있다. 관련 문의는 031-481-0524(지역문화실 예술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문화 | 매일경기 | 2020-09-23 11:53

경남에 상대로 승리를 거둔 안산그리너스 선수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안산그리너스FC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리그 2연승으로 9위로 올라섰다.안산은 19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20라운드 경남FC와 원정 경기에서 최건주의 동점골과 까뇨뚜의 결승골에 힘입어 2-1로 역전승을 거뒀다.이날 승리로 2연승 및 3경기 연속 무패를 달린 안산은 승점 20점을 기록해 9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안산의 상승세에 김길식 감독의 실리 축구가 빛을 발휘하고 있다. 3라운드부터 결과를 내는 축구를 하겠다고 공언한 김길식 감독의 준비성이 안산의 후반기 반란을 이끌고 있다. 이날도 안산은 선제골을 내줬지만 차분하게 경기를 풀어간 끝에 역전에 성공하며 뒷심을 보여줬다.안산은 경남을 상대로 3-4-3 포메이션으로 임했다. 펠리팡이 최전방에 섰고 최건주와 까뇨뚜와 좌우에 배치됐다. 이준희, 이지훈, 김대열, 김태현이 중원을 이뤘고 스리백은 김민호, 연제민, 이인재로 구성됐다. 골문은 김선우가 지켰다.안산은 전반 3분 만에 상대 크로스 전략에 실점했지만 빠르게 전열을 정비했다. 까뇨뚜와 펠리팡이 곧바로 일대일 기회를 잡으면서 분위기를 가져온 안산은 계속 경남을 두들긴 끝에 동점에 성공했다. 전반 18분 이지훈이 프리킥을 빠르게 전개했고 최건주가 잡아 빠르게 돌파한 뒤 최준과 이광선을 제친 후 오른발 슈팅으로 골을 넣었다.기세를 탄 안산은 역전까지 이뤄냈다. 전반 28분 김대열의 오른발 인프런트 킥은 크로스바를 강타했지만, 전반 37분 최건주의 침투패스를 받은 까뇨뚜가 왼발 슈팅으로 역전에 성공했다.후반 들어 다급해진 경남이 라인을 올리자 경남이 그 틈을 이용했다. 후반 14분 까뇨뚜가 개인 역습을 통해 오른발 슈팅을 시도하며 추가골을 노렸지만 상대 골키퍼에게 막혔다.리드를 굳혀간 안산은 송진규와 김륜도를 투입하며 밸런스를 강조했다. 동점이 필요한 경남이 마지막 승부를 걸었지만 이광선의 헤딩 슈팅을 이지훈이 걷어내고 백성동의 중거리 슈팅은 김선우 골키퍼가 선방하면서 2-1 리드를 지켜내 승리를 따냈다.

스포츠 | 유지혜 기자 | 2020-09-21 16:06

안산그리너스FC가 FC안양을 꺾고 홈 첫 승리를 장식했다. 사진은 결승골을 넣은 이준희(가운데) 선수 모습. 사진=안산그리너스FC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홈에서 FC안양을 꺾고 홈 첫 승리를 장식했다.안산은 13일 오후 안산와~스타디움에서 열린 안양과 ‘하나원큐 K리그2 2020’ 19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10분 터진 이준희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긴 안산은 4승 5무 10패 승점 17을 기록했다.안산은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선발 명단부터 많은 변화를 보였다. 김선우가 다시 골문을 지킨 가운데 연제민이 부상에서 돌아와 김민호, 이인재와 스리백을 구성했다.중원도 이준희가 회복해 이지훈, 김대열, 김태현과 호흡을 맞췄다. 최전방 스리톱은 최건주와 까뇨뚜가 좌우 윙포워드에 섰고 최전방은 김경준이 모처럼 기회를 부여받았다.안산이 정신무장을 단단히 한 듯 전반부터 슈팅 시도를 늘려나갔다. 경기 시작 2분 만에 까뇨뚜에서 시작된 공격은 김경준을 거쳐 최건주가 상대 골키퍼와 일대일 기회를 잡는 찬스로 이어졌다. 최건주의 슈팅은 한 차례 골키퍼에게 걸린 뒤 크로스바를 때리면서 아쉬움을 삼켰다.안산은 곧바로 이어진 안양의 역습으로 닐손주니어에게 기회를 헌납했지만 김선우가 침착하게 막아냈다. 위기를 넘긴 안산은 차분하게 경기를 운영했고 까뇨뚜를 중심으로 다시 기회를 잡아나갔다.전반 17분 까뇨뚜의 정확한 침투패스로 김경준에게 기회가 났지만 크로스가 상대 골키퍼에게 걸렸고 34분에도 최건주의 슈팅이 골문을 벗어났다. 활발히 움직이던 까뇨뚜도 38분 페널티박스 아크 정면서 회심의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전반을 잘 풀고도 결실을 맺지 못한 안산은 후반 시작과 함께 펠리팡을 투입했다. 펠리팡 카드가 효과적이었다. 펠리팡은 까뇨뚜와 호흡을 통해 유효슈팅을 만들어내더니 후반 10분 선제골에도 관여했다. 김대열이 올려준 코너킥을 이인재가 머리로 문전에 연결하자 펠리팡이 센스있게 허벅지로 이준희에게 패스했다. 이를 이준희가 침착하게 성공하면서 선제골을 기록했다.승리 여신도 안산을 택했다. 후반 21분 안양 수비수 김동수가 경고누적으로 퇴장 당하면서 안산은 남은 시간 11대10의 수적 우위를 점하게 됐다. 안산은 더욱 굳히기 위해 후반 29분 최명희를 투입했다.덤비지 않고 차분하게 풀어간 안산은 올라온 안양의 뒷공간은 최건주, 펠리팡, 까뇨뚜가 자주 공략했으나 추가골을 넣지 못해 근소한 우위를 이어나갔다. 안산이 리드를 끝까지 이어간 끝에 1-0으로 이기며 2020시즌 홈 첫 승의 기쁨을 누렸다.

스포츠 | 김범수 기자 | 2020-09-14 15:26

디지털 스마트공연 제작 프로젝트 포스터안산문화재단(대표 김미화)이 아동·청소년을 위한 문화예술 직업체험 교육프로그램인 ‘디지털 스마트 공연 제작 프로젝트’ 참여자를 16일(수)부터 25일(금)까지 모집한다.모집 대상은 초등학교 고학년과 고등학생 및 해당 연령대 청소년이다. 교육장소는 상록수체육관 옆에 새롭게 문을 연 소극장 보노마루다. 10월 10일에 시작해 11월까지 매주 토요일에 진행되고 참가비는 무료다. 중학생은 이번 교육대상에서는 제외되었다.이 프로젝트는 예술과 기술을 융합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아동기·청소년의 예술 창의력 함양과 문화예술 직업군에 대한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해 마련하였다.참여자들은 약 4주간 디지털 공연 제작 활동을 함께 한다. 공연 연출, 기획, 모션캡쳐 체험, 시나리오 작성 등 스스로 체험하고 배우는 교육과정이다. 초등부의 경우 학부모가 동반 참가할 수 있다.재단은 코로나19확산 대비‘거리두기’지침에 따라 초등부 참여 인원을 기존 20명에서 10명씩 2개의 그룹으로 나누어 진행할 예정이다. 또 교육 전 방역 소독을 실시하며 전자출입명부와 문진표를 의무적으로 작성 받고 참여자 발열 체크를 철저히 한다는 방침이다.자세한 내용은 안산문화재단 홈페이지(www.ansanart.com)에서 확인할 수 있고 지원은 홈페이지에서 지원서 다운로드 후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이 프로젝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신규 공모사업「2020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에 선정된 교육프로그램으로 VR 전문 개발사 등 전문업체의 인력이 참여한다.프로그램 관련 문의 031-481-0573번

문화 | 매일경기 | 2020-09-14 10:37

보노마루 포스터이미지안산문화재단(대표 백정희)이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위축된 지역 문화예술계에 다시 창작 열의를 지펴 올린다.‘보노마루 컨텐츠 제작 지원사업’ 선정단체 공연이 오는 8월 5일(수) 부터 매주 수‧금 오후 7시에 상록구 본오3동에 새롭게 마련된 소극장 보노마루에서 펼쳐지는 것.‘보노마루 컨텐츠 제작 지원사업’은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공연들이 취소되고, 관객들을 만날 수 없는 환경에 놓인 지역의 예술인과 예술단체를 지원하기 위해 안산문화재단(이하 재단)이 마련한 컨텐츠 지원 사업이다. 안산에 소재하고 있는 예술단체들을 대상으로 공모하여 총 8천만원 규모로 팀당 최대 400만원의 공연료와 함께 소극장 보노마루에서의 공연 기회를 제공한다.첫 공연은 극단 예지촌의 <꽃을 받아줘>로, 요양원을 배경으로 삶과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어 매주 수요일, 금요일 오후 7시에 릴레이 공연이 10월 30일(일)까지 이어진다. 방역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사전 예약한 최대 50명의 관객들만 입장이 가능하며, 관람료는 전 공연 ‘감동후불제’로 운영되며 수익금은 전액 예술단체로 귀속된다.안산시민들은 그동안 문화시설이 부족했던 상록구에 새롭게 들어선 보노마루의 개관으로, 20개 안산 예술단체의 다양하고 우수한 공연을 연이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재단은 안전한 관람 문화 조성을 위해 공연장 내에 체온측정기를 비치하고, 관객들에게 전자출입명부와 문진표를 의무적으로 작성 받고, 공연장 내 객석 거리두기를 통해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는 관람 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공연 예약은 각 예술단체로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안산문화재단 홈페이지의 공연 정보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화 | 매일경기 | 2020-08-06 08:59

큐레이터와 함께 떠나는 온라인 도자문화여행 영상 교재 사진출처=경기도청한국도자재단이 ‘2020 박물관·미술관 주간’을 맞아 8월 14일부터 23일까지 ‘큐레이터와 떠나는 온라인 도자문화여행’을 진행한다.이번 온라인 여행은 문체부 공모를 통해 선정한 ‘테마가 있는 박물관·미술관 여행 프로그램’ 중 하나로 역사라는 주제 속에 우리나라 1,100년 도자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의미가 있다. 지난 7월 21일 참가자 400명 모집을 시작해 3일 만에 마감되는 등 큰 관심을 끌었다.총 4코스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1코스 ▲박물관 미술관 주간에 대해 알아보자 ▲경기도자박물관은 어떤 곳일까, 2코스 ▲박물관에서 만나는 조선백자의 비밀을 알아보자, 3코스 ▲조선백자의 푸른 빛깔을 재현하여 보자, 4코스 ▲해주도자박물관 엄기환 도예가와의 만남 ▲예스파크 구석구석 이야기 ▲“도자기 러닝맨” 도자비밀을 찾아라 등으로 이론과 현장 소개가 담긴 3시간 영상 관람으로 진행된다.영상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참가자들에게는 미션 워크북과 체험 키트 등이 함께 제공된다. 미션 워크북은 도자 퀴즈를 풀고 영상 감상 소감 등을 작성할 수 있다. 체험 키트는 초벌 도자기와 색 안료로 청화백자 색을 직접 구현해볼 수 있다. 제작한 청화백자는 회수 후 소성 과정을 거쳐 개인이 가질 수 있도록 택배로 발송될 예정이다.프로그램은 참가자에 한해 ‘네이버 BAND LIVE’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한국도자재단 홈페이지(www.kocef.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최연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지친 도민들에게 문화 힐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향후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화 | 유지혜 기자 | 2020-08-04 09:48

출처=안산문화재단(대표 백정희)이 7월 22일부터 단원미술관을 재개관하고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단원미술관은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수도권 방역조치 강화에 따라 운영이 중단되었다.단원미술관 재개관에 따라 지난 6월 30일부터 단원미술관 홈페이지와 안산문화재단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던 <단원미술제 선정작가 수상자 14인展>을 현장 관람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조치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방침에 따른 것으로 사전예약자에 한해 무료로 개방한다. 재단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강화 될 경우 공공기관 시설운영 방침에 따라 미술관 운영을 다시 중단할 예정이다.온라인 전시를 통해 선공개했던 <단원미술제 선정작가 수상자 14인展>은 단원미술제 미술 부문이 ‘작품공모’에서 ‘작가공모제’로 바뀐 제17회(2015년)부터 제21회(2019년)까지 선정작가 대상과 단원미술상 수상 작가 총 14인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한 기획전이다.이번 전시는 단원미술제 수상자들의 해당연도 수상작들과 최근 작품을 함께 전시해 작가들의 변화된 예술적 역량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한편 단원미술관 측은 재개관을 통해 제한적으로나마 관람객을 맞이하면서 작은 이벤트도 준비했다. 전시 기간 중 미술관을 예약 방문하는 모든 관람객에게 마스크에 부착하는 ‘코로나19 방지 부적 스티커’를 제공하고, 8월 30일까지 온라인 관람 인증샷 이벤트를 통해 ‘커피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이벤트는 단원미술관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팔로우 후 온라인전시 관람 중인 인증샷을 촬영해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고 단원미술관 인스타그램 계정(@danwonartmuseum)의 이벤트 페이지에 ‘참여 완료’ 댓글을 달면 된다.당첨자는 9월 1일 발표하며, 커피 쿠폰은 올해 2월 단원미술관 옆에 새롭게 오픈하여 운영 중인 카페 ‘미술관 옆집’에서 사용할 수 있다.단원미술관의 입장은 회차당 15명씩 단원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1회 예약 가능 인원은 예약자 본인 또는 예약자를 포함해 5명까지 가능하다. 관람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로 시간별 5회차(11시, 13시, 14시, 15시, 16시) 운영하고 있으며,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여야 한다.또 전시관 입장시 관람객은 전자 발열 체크와 손소독, 문진표 작성, 전자출입명부 QR 체크인 등 미술관 운영지침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야 관람할 수 있다. 전시 및 예약 관련 문의는 단원미술관 031-481-0505 또는 0508로 하면 된다.<전시 참여작가>김재호(2015년 대상), 구교수(2015년 단원미술상), 성민우(2015년 단원미술상), 제미영(2016년 대상), 윤석원(2016년 단원미술상), 박기훈(2016년 단원미술상), 김선혁(2017년 대상), 김혜정(2017년 단원미술상), 박지영(2017년 단원미술상) 정지현(2018년 대상), 이 시(2018년 단원미술상), 홍정우(2018년 단원미술상), 김수연(2019년 대상), 쑨지(2019년 우수상). 회화와 조각, 설치 등 수상작 14점과 최근작 50여 점 전시.출처=안산문화재단 

문화 | 최은경 기자 | 2020-08-04 09:16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수원FC를 꺾고 6경기 만에 승리를 따냈다.안산그리너스는 1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13라운드 수원FC와 원정 경기에서 2-1로 이기며 최하위 탈출에 성공했다.이날 승리로 3승 3무 7패(승점 12점)가 된 안산은 8위로 순위를 끌어올리며 다시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안산그리너스는 3-4-3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임했다. 펠리팡이 최전방에 섰고 최건주와 김륜도가 좌우 윙포워드로 나섰다. 박준영과 송진규가 중앙 미드필더에 배치됐고 이준희, 김태현이 좌우 윙백이었다. 스리백은 주장 이인재를 중심으로 정호민, 김민호가 호흡을 맞췄고 이희성이 골문을 지켰다.안산은 이번 경기를 지면 슬럼프가 길어질 수 있어 절박함으로 경기에 나섰다. 전반에 공격적으로 임하면서 수원FC를 당황시켰다. 안산은 공격력이 강한 선두 수원FC를 상대로 전반에 전체 슈팅과 유효 슈팅에서 앞설 정도로 뒤로 물러서지 않았다.계속된 공격으로 잠시 후방이 흐트러졌던 전반 13분 수원FC에 선제골을 내줬지만 안산은 포기하지 않았다. 오히려 더 라인을 끌어올렸고 전반 20분 김민호, 27분 송진규가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상대 수비를 괴롭히는데 성공했다.마침내 안산의 골이 터졌다. 전반 38분 김태현이 오른쪽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문전에 있던 펠리팡이 받아 정확한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했다. 상대 수비를 앞에 두고도 골문 구석으로 차 넣은 펠리팡의 슈팅력이 일품이었다.경기를 원점으로 돌린 안산은 후반 들어 더욱 물러서지 않았다. 장대비가 내리는 상황에서도 부지런하고 많이 뛰는 축구로 수원FC의 문전을 공략했다. 후반 14분 김태현의 역전골이 터졌다. 상대 페널티박스에서 공격을 풀어가던 안산은 크로스가 펠리팡을 거쳐 뒤로 흘렀고 김태현이 오른발로 마무리해 2-1을 만들었다.안산은 후반 25분 최명희, 32분 민준영을 투입하면서 리드를 지키는데 열중했다. 모든 선수들이 온몸을 날려 수원FC의 공격을 차단하는 집념을 불태운 끝에 값진 승리에 성공했다.

스포츠 | 김범수 기자 | 2020-08-03 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