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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후반기 안산시의회가 최근 출범 1년을 맞았다. 시의회는 지난 1년간 의정의 내실을 다지며 지방의회 미래를 위한 체질 개선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제8대 후반기 안산시의회(의장 박은경)가 최근 출범 1년을 맞았다.시의회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 의장 체제로 의정활동을 펼친 8대 후반기 의회는 전반기부터 진행해온 사업들의 내실을 기하면서도 새롭게 의회 30년사 발간 사업과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대응 등을 과감히 실행해 주목받고 있다.박은경 의장의 섬세하고 수평적인 리더십에 동료 의원들의 열의가 더해져 시민 곁으로 한걸음 더 다가서고 있는 후반기 의회의 지난 활동 사항을 살펴봤다.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활발한 입법활동 펼쳐후반기 안산시의회는 지난해 7월 이후 4번의 임시회와 2번의 정례회를 진행하면서 총 222건의 안건을 심의하는 실적을 거뒀다.이 가운데 의원발의 안건은 총 52건으로 회기 당 평균 8.7건을 발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역대 어느 의회보다도 의원 발의 안건 수가 많았던 것으로 집계된 전반기(회기 당 평균 7.5건을 발의)의 수준을 뛰어넘는 수치다.발의 안건의 내용들도 교육과 주거, 경제, 문화, 관광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직접 관련된 것이 대다수여서 지역 사회의 긍정적인 평가가 뒤따랐다.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의원들이 안건 발의에 적극 나섬에 따라 의원들의 활발한 입법 활동이 8대 의회의 확고한 전통으로 자리 잡고 있다. ◇시정질문·결의안 채택으로 지역 현안 대응력 ↑후반기 의회는 지역 사회의 현안에 대해서도 시정질문과 결의안 채택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모습을 보였다.사회의 변화 속도가 빠른 만큼 시민들이 실감하는 현안 사항도 더욱 다양하고 첨예해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어서다.후반기 출범 이후 3번의 회기에서 본회의장 단상에 올라 시정질문에 임한 의원은 총 16명에 달한다. 시정질문의 주제 또한 위탁 시설 운영의 잘잘못을 가리는 것에서부터 쓰레기 처리와 대규모 토지 개발 사업의 방향성, 시 인사 문제 등 시정과 지역 각계 현안들을 망라했다.아울러 의원들은 지난 1년간 총 7건의 결의문과 건의문을 채택함으로써 시민들을 대신해 국제적 갈등 사안 및 지방분권 관련 법률 제정 등 거시적인 문제에 관한 입장을 대외적으로 표명하기도 했다. ◇올해 의원연구단체 4팀 활동...정책 발굴 노력 ‘주마가편’의원들의 정책 발굴을 위한 의원연구단체 활동은 후반기에도 계속됐다.지난해에는 5개 팀이 쓰레기배출과 기업 활로, 청소년·아동 활동 공간, 경로당 활용, 장애인 복지 등을 주제로 활동한 바 있으며, 올해에는 현재 4개 팀이 구성돼 연구활동에 임하고 있다.이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안산시 아동안정망 구축을 위한 연구 모임’과 ‘Green & Clean 21’, ‘뿌리’, ‘안산 지방분권 의원 연구모임’ 등으로, 차례대로 △지역내 아동안전망 구축과 △안산형 그린뉴딜정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안산시 역사 문화와 생태관광 연구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의회 발전 방향 모색이 각 연구단체들의 수행 과제다.의원연구단체 소속 의원만 총 20명에 이를 정도로 열띤 참여율을 보이고 있으며, 올 연말 연구 과제 결과물이 공개될 예정이다.특히 안산 지방분권 의원 연구모임은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대응 방안 모색을 연구 과제로 하고 있어, 당장 내년으로 다가온 지방자치법 시행과 관련해 의회가 더욱 효율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개정 지방자치법 대응 의원연구단체·TF팀 가동, 한발 먼저앞서 밝힌 바와 같이 의회는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준비를 위해 의원연구단체인 ‘안산 지방분권 의원 연구모임’을 구성, 활동을 벌이고 있다.아울러 의회사무국 내에 관련 Tf팀도 꾸렸으며, 추후 시 집행부 등이 참여하는 확대 개편을 꾀하고 있다.지난해 말 32년만에 개정된 지방자치법은 현재 그 시행령의 실무 초안이 공개된 상태로, 시행령의 주요 내용으로는 △지방자치단체 행정구역 경계 변경 절차 구체화 △주민조례발안제 도입 및 주민감사청구 제도 개선 △특별지방자치단체 구체화 △지방의회 정책지원전문인력 도입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등이 언급된다.각 지방 의회에서는 전문인력 도입과 인사권 독립 조항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될지, 현장에서는 수용 가능할지에 대해 관심이 뜨겁다.지방정부로부터의 확실한 독립을 통해 지방 의회의 전문성을 높이고자 하는 법의 취지에 공감하면서도 현실 적용 단계에서는 초기 시행착오에 대한 우려가 있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의회는 의회 운영 자율화와 전문성 강화에 초점을 두고 현재 진행 중인 관련 연구용역을 토대로, 의회사무국 조직의 진단과 개편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의회 30년사 발간... 의회 역사와 현재의 만남 기록 의미후반기 의회 출범 이후 눈에 띄는 활동사항을 꼽으라면 의회 30년사 발간에 관해 구성원들 간 합의를 이끌어냈다는 점을 들 수 있다.올해 초 박은경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의회 개원 30주년을 기념하고 의회의 역사를 기록으로 남기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결정했다.이후 의회 30년사 편찬위원회를 구성해 첫 회의를 진행해 큰 틀에서의 편집 방향을 세우고, 지난 5월에는 7명의 역대 의장들을 초청해 30년사 발간에 대한 의견과 활동 당시의 소회를 듣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이어 최근에는 30년사 편찬위원회 주관으로 ‘안산시의회 30년사 발간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하면서 발간을 위한 작업을 착실히 수행하고 있다.의회는 천편일률적인 제작 방식에서 탈피해 시민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여러 아이디어를 적용할 방침이다.내용을 충실히 담아내는 것은 물론 시대 흐름에 맞는 편집을 활용해 가독성을 높일 예정이다. 분권(分卷)하거나 스토리텔링 기법의 활용, 인포그래픽 적용 등으로 재미와 내용,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것을 편집의 큰 원칙으로 삼았다. 책은 연말께 나온다. ◇ 코로나19 연대의 정신으로 극복, 열린 의정 구현 정진안산시의회는 이 외에도 비대면 영상 회의로 ‘2021년 안산청소년의회’의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는 등 코로나19로 급변한 환경에서 이전에는 시도하지 않았던 방식을 적용해 시민들과의 접촉면을 넓히고 있다.그 일환으로 의원들의 비대면 활동이 가능하도록 의원실 별 영상 회의 시스템 구축을 마치기도 했다.소통을 확대함으로써 시민들의 정치효능감을 높이는 것이 지방의회의 본연의 임무이며 지역 발전에도 이바지할 수 있는 길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박은경 의장은 지난 1년간의 후반기 활동 소감에 대해 “코로나19로 인해 의정활동에 많은 제약이 따랐으나 후반기 안산시의회는 공동체의 연대와 화합을 도모하고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았다”며 “남은 후반기 임기 동안에도 의회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면서 실질적인 자치분권의 정착과 열린 의정 실현에 전력투구하겠다”고 밝혔다.

시의회 | 최은경 기자 | 2021-07-14 09:48

안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안산 지방분권 의원 연구모임’이 8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 사진은 회의를 마치고 기념 촬영에 임하고 있는 참석자들의 모습. 안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안산 지방분권 의원 연구모임’이 지난 8일 제3차 회의를 열어 지방자치법 시행령 전부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회의에는 연구단체 소속 나정숙 박은경 윤석진 이기환 유재수 김진숙 한명훈 의원을 비롯해 김태희 의회운영위원장과 안산시 기획예산과 및 용역수행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회의는 내년 1월 13일 지방자치법 시행을 앞두고 행정안전부가 개정을 추진 중인 지방자치법 시행령의 주요 내용을 파악하고자 마련됐으며, 용역사 측이 관련 실무 초안을 해설하고 의원들이 의견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회의에 따르면 지방자치법 시행령안의 주요 사항으로는 △지방자치단체 행정구역 경계 변경 절차와 △주민조례발안제 도입 및 주민감사청구 제도개선, △지방의회 운영 자율화, △지방의회 정책지원 전문인력 도입,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결산 검사위원 선임구간 확대 등이 꼽혔다.이 중 특히 지방의회 정책지원 전문인력 도입과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에 관해 의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개정 시행령안에서는 정책지원 전문인력을 ‘의정지원관’으로 명명하고, 조례 재·개정, 행정사무감사, 예·결산 등 공적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것으로 의정지원관의 직무를 규정했다.아울러 지방자치단체 집행기관 소속 공무원이 의회사무처장·국장·국장·과장 및 직원의 업무를 겸할 수 있도록 한 규정과 지방자치단체장이 임용권을 위임하는 공무원 범위 규정 등을 삭제해 지방의장의 의회 소속 공무원에 대한 임용권을 명확히 했다.의원들은 이와 관련,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은 지방자치단체와의 인사 교류가 원활하게 이뤄져야만 과도기를 거쳐 정착 단계에 이를 수 있을 것이라 내다보고, 보다 실효성 높은 준비를 위해 시 집행부와 의회 구성원이 참여하는 지방자치법 대응 TF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회의를 주재한 나정숙 대표 의원은 “전문가와 함께 지방자치법 시행령 안을 강독하면서 법의 구체적 적용 측면에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며 “30년만의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으로 지방의회 활동에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만큼 유연한 대응 방안을 마련해 지방의회 미래를 열어가는 데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시의회 | 최은경 기자 | 2021-07-09 09:54

안산시의회 박은경 의장이 7일 ‘119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 안산시의회 박은경 의장이 지난 7일 ‘119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소방설비 구비의 필요성을 널리 알렸다.박은경 의장은 이날 119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불은 대피 먼저, 1 하나의 집ㆍ차량마다, 1 하나의 소화기ㆍ감지기를, 9 구비합시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했다.119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화재로부터 보호하고자 화재 감지기와 소화기를 설치하도록 사회 각계에 권장하는 캠페인으로, 참가자가 인증 사진을 SNS에 올리고 다음 주자를 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앞서 안병권 안산도시개발(주) 사장의 지목을 받은 박은경 의장은 캠페인의 다음 참여자로 홍정표 안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추전했다.박은경 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실내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만큼 어느 때보다 화재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면서 “불시에 찾아오는 화재로부터 우리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소화기를 비롯한 소방설비를 갖추는 일에 시민들이 꼭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시의회 | 최은경 기자 | 2021-07-08 11:13

안산시의회 전경. 사진=안산시의회 제공 안산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이 본지가 보도한 ‘안산그리너스FC(이하 ’그리너스‘) U-감독, 구단 관계자에 민주당 입당 원서 강요 논란’과 관련해 윤화섭 안산시장에게 “진실 규명을 위해 의혹 당사자를 형사고발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나섰다.국민의힘 의원들은 지난 2일 현옥순 안산시의회 국민의힘 대변인(일동·이동·성포동) 명의로 성명서를 내고 “그리너스 소속 한 유소년 감독이 후배 지도자들을 비롯해 구단 관계자들에게 더불어민주당 입당 원서를 받았다는 증언이 나와 지역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면서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은 금번 사태가 스포츠를 정치적 수단이나 목적으로 활용하려는 불손한 의도를 가진 정치세력에 의한 개입으로 보고 사태의 심각성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앞서 안산타임스는 지난달 29일 그리너스 사정에 밝은 제보자의 증언을 인용해 그리너스 소속 유소년 감독 A씨가 후배 지도자와 구단 관계자들에게 더불어민주당 입당원서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안산타임스 2021. 06. 29일자 1·7면 보도>국민의힘은 “스포츠의 역사는 대부분 정치와 함께 해왔기에 정치적 중립에 대한 강박을 갖고 있다”면서 “금번 정당 입당원서 가입 논란이 충격적으로 받아들여지는 이유는 시에서 지원을 받고 있는 시민프로축구단 소속 유소년축구 감독 차원에서 벌어진 사건이기 때문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국민의힘 의원들은 “그리너스의 구단주인 윤화섭 시장은 진실규명을 위해 관련자에 대한 형사 고발 등 적극적인 대처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의회 | 오만학 기자 | 2021-07-05 15:09

안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Green & Clean 21’이 지난 29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제4차 회의를 가졌다. 안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Green & Clean 21’이 29일 제4차 회의를 열어 과제 수행을 위해 추진 중인 관련 연구용역의 진척 상황에 대해 협의했다.이날 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회의에는 연구단체 소속 강광주 윤석진 이진분 윤태천 현옥순 의원과 안산시 에너지정책과 및 안산환경재단, 용역수행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회의에서는 지난 4월부터 외부 전문용역기관을 통해 실시하고 있는 ‘안산형 그린뉴딜정책을 통한 그린산업단지 기반 조성 방안’ 연구용역 중 안산스마트허브 입주 기업 대상의 설문조사 내용이 집중 논의됐다.현재 설문조사는 1차 전문가 심층인터뷰를 마친 데 이어 입주 기업에 대한 본조사 일부까지 완료된 상황으로, 향후 자료 취합과 신뢰도 분석, 데이터 DB화 작업의 절차를 남겨두고 있다.조사에 따르면 대상 기업의 안산형 그린뉴딜 정책에 대한 긍정적 인지도는 약 10.6%이며, 안산시의 기업 맞춤형 재생에너지 활용 지원 정책인 ‘안산 RE100’ 사업에는 조사 기업 50% 가량이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집중 육성 분야로는 ‘안산 RE100’ 사업이 시급성과 중요성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선 분야로 꼽혔고, 이어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수소에너지 순으로 조사됐다.회의에서 의원들은 안산형 그린뉴딜 사업에 대한 기업들의 인식 개선을 위해 보완책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파악하고, 추후 지역 기업인의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해 설문조사의 신뢰도를 높이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또 안산형 그린뉴딜 사업을 선도 기업을 대상으로 우선 실시해 효과성을 검증하는 단계적 적용법도 아이디어 차원에서 제시했다.회의를 주재한 강광주 대표 의원은 “아직 완료된 것은 아니지만 길지 않은 기간임에도 설문조사가 충실히 수행됐다”고 평가하고 “‘안산형 그린 뉴딜 정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연구’라는 단체의 과제 수행을 위해 동료 의원들과 협력해 차근차근 연구를 진척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의회 | 오만학 기자 | 2021-06-30 09:35

제270회 안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가 25일 열린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사진1은 이날 본회의 중 한 장면이고, 사진2는 이날 시정질문에 나선 김동규 박태순 현옥순 윤석진 나정숙 이기환 의원의 모습. 사진=안산시의회 제공 안산시의회는 지난 25일 개최된 제27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올해 첫 정례회의 회기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시의회는 앞서 지난 1일부터 24일까지 제1차 정례회를 열어 행정사무감사와 4개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별 심의를 진행해 왔으며, 이날 2차 본회의에서는 시정질문을 실시한 뒤 그간 심의했던 안건 포함, 총 50건을 의결했다.안건의 최종 의결을 제외하고 마지막 의사일정이었던 이번 시정질문에는 김동규 박태순 현옥순 윤석진 나정숙 이기환 의원 등 6명이 참여했다.먼저 김동규 의원은 지난 문화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했던 비움 예술창작소 위탁 관련한 계약의 위법성 논란을 주제로 시정질문을 실시했다. 그는 보충질문까지 하면서 안산시와 한국예총 안산지회 간의 위수탁 협약 체결과 위탁 기간, 예산 사용 등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짚었다.이어 시정질문에 나선 박태순 의원도 도시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의 안산도시개발(주)의 업무용 차량 운행일지 작성 미비와 파견법 위반 소지 문제를 언급하고, 안산도시개발(주) 주주로서 시가 역할을 더욱 증대해야 한다고 역설했다.현옥순 의원 또한 시정질문을 통해 시가 민원동 철거계획의 준비 부족으로 편성 예산을 집행하지 못하게 된 것과 코로나19로 인해 축소 운영되고 있는 시 체육관 및 도서관의 운영 시간을 연장해 시민의 이용 불편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윤석진 의원은 최근 선수 채용 비리 의혹이 불거진 안산 그리너스 FC의 재정 확보 노력 부족 등의 문제가 비전문가 인선에서 비롯됐다고 밝히면서 직장 운동경기부 신규종목 창단에 있어서도 시민 및 의회와의 공감대 형성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오후에 계속된 시정질문에서 나정숙 의원은 시화방조제 구간단속 카메라 설치에 대한 주민 불만이 크고 법적 근거가 미약하다는 점을 피력한 후, 덧붙여 늘어나는 자살의 예방 대책 수립과 주민자치회 전면 실시에 따른 준비 강화 등을 시 측에 주문했다.마지막 질의자로 나선 이기환 의원은 △탄도항 피항 시설 설치 필요성을 비롯해 △대부도 구봉도 등 관광지 공중화장실 정비와 △대부도와의 연륙교 설치, △초지역세권 개발 사업에 대한 입장, △화랑유원지 내 호수 경관 개선, △영동고속도로 안산휴게소 건립에 따른 일자리 증대, △화정천 일방통행로 변경 및 복개 주차장 설치 등 다양한 제안들을 내놨다.시정질문에 이어서는 ‘안산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등 의회운영위원회와 기획행정위원회, 문화복지위원회, 도시환경위원회가 심의한 44건의 안건들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다룬 ‘2020 회계연도 결산’ 등 3건, 이날 추가로 부의된 ‘안산도시공사 임원추원위원회 위원 추천의 건’ 등 3건의 의결이 이뤄지기도 했다.이날 본회의를 주재한 박은경 의장은 페회사에서 우리의 미래를 위해 코로나19 대응으로 늘어난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 뒤, “정례회 동안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에 임한 의원들과 적극 협조한 관계 공무원에게 수고의 말을 전한다”며 “이번 회기에 논의된 내용들은 안산시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의회 | 오만학 기자 | 2021-06-28 15:56

김동규 안산시의회 의원이 지난 25일 안산시장을 상대로 시정질문을 하고 있다. 사진=오만학 기자 안산시가 안산예총이 운영하고 있는 비움예술창작소와 관련해 법령에 맞지 않는 행정처리를 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김동규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의회 의원(사동.사이동.해양동.본오3동)은 지난 25일 안산시의회에서 열린 제270회 안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시정질문’을 통해 “안산시가 비움예술창작소(이하 ‘비움’)와 관련하여 이해할 수 없는 행정처리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김동규 의원은 “비움의 위수탁 계약서를 확인한 결과 안산시는 위수탁 신청서부터 선정결과 발표, 그리고 첨부한 협약서까지 모두 안산예총 김용권 대표로 결정해놀고, 실제 계약은 안산예총이 아닌 한국예총 이범헌 대표와 체결했다”고 지적했다.김 의원은 “이는 관련법상 안산예총은 수익사업을 할 수 없는 단체이기 때문이다”라며 “법인세법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의 위수탁사업은 수익사업에 해당하고, 따라서 별도의 사업자등록증이 없는 안산예총은 안산시와 위수탁계약을 체결할 수 없음에도 시는 수탁사무를 안산예총이 수행하는 방식의 편법으로 안산예총이 수익사업을 할 수 있도록 했다”고 질타했다.또한 김 의원은 안산시와 안산예총 간에 체결된 위수탁협약서상의 사용 인감계 변경 문제도 지적했다.김 의원은 “안산예총은 지난 2019년 11월 사용인감계를 제출하면서 ‘해당 인감은 사업의 신청 시부터 협약체결 시까지 안산시에 제출되는 제반서류에 사용하겠으며, 이 인감으로 인한 법률적인 모든 책임은 본 사업자가 질 것을 확약한다’고 서약해놓고선, 지난해 7월 안산시와 체결한 위수탁협약서에선 사용인감계에 찍힌 도장이 아닌 다른 인감을 사용했다”면서 “이는 계약서 자체의 효력을 상실시키는 행위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김 의원의 이 같은 지적들에 대해 박양복 안산시 복지문화국장은 “한국예총 안산지회의 고유번호증에 지점으로 표시되어 있으며, 한국예총과 동일한 법인등록번호가 기재되어 있는 점을 고려해 볼 때 한국예총 안산지회는 한국예총과 독립된 별개의 법인격이나 권리주체가 아니라 한국예총에 소속된 하부조직이다”라며 “한국예총 안산지회가 한국예총의 위임을 받아 비움 예술창작소 위수탁 공모를 신청하고 운영하는 것은 법적인 문제가 없다는 자문을 받았다”고 해명했다.이어 박양복 국장은 직인 변경 사유에 대해서도 “지난 2019년 11월 공모 신청 당시 한국예총 대표자는 하철경이었으나, 이듬해 2월 한국예총 대표자가 이범헌으로 바뀌어 법인인감이 변경된 사항으로 이해해 달라”고 말했다.

시의회 | 오만학 기자 | 2021-06-28 15:53

박태순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의회 의원(일동·이동·성포동)이 지난 25일 안산시의회에서 열린 제270회 안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시정질문’을 하고 있다. 사진=오만학 기자 안산 및 인근 지역 약 10만5000여 세대에 열공급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안산의 대표적인 에너지기업인 안산도시개발이 공익적 기업으로서 책임감이 크게 결여돼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박태순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의회 의원(일동·이동·성포동)은 지난 25일 안산시의회에서 열린 제270회 안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시정질문’을 통해 ”우리 안산시가 49.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안산도시개발이 인사 운영 방식과 관용차량 관리 등에서 공익적 기업으로서의 책임감이 크게 결여되어 있다“고 지적했다.박태순 의원은 ”안산도시개발은 사장과 부사장 관용차량 운전자를 외부 용역업체와 계약하여 파견근무 형태로 운영하면서 기본적인 출장, 연가, 시간외근무 등의 기본적인 근무실태 파악이 전혀 되지 않고 있는 등 파견법을 위반하고 있다“며 ”안산도시개발은 공익적 책임이 있는 기업으로서 파견직 운전자를 직접 고용해 관련 문제를 해소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박 의원은 또한 ”임원의 관용차량은 관리 규정에 따라 엄격히 관리되어야 함에도 (관용차 운행일지가 정확히 기재되지 않는 등)명확한 관리가 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면서 ”관용차량 운행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GPS 부착 등 관용차량 운행 관리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등 운영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박 의원은 이어 ”관용차 운전직 근로자 파견 업체와 체결한 계약서에 기재된 ‘30세 이상,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선입배치 조건은 명확한 차별에 해당한다“면서 ”국가인권위원회가 오래 전에 폐지를 권고했고, 공공기관뿐 아니라 민간기업에서도 폐지하고 있는 만큼 안산도시개발도 즉시 폐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박 의원은 ”한 가지를 보면 열을 알 수 있다“면서 ”안산시는 안산도시개발에 대한 관리·감독 계획을 수립해 최대주주권자로서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한편 박 의원의 이 같은 지적에 대해 정승수 안산시 환경교통국장은 ”안산도시개발의 차량관리지침을 개정하고, 주행·누적 거리의 정확한 기록 및 관리, 정기적인 점검 등을 통해 차량 관리가 제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고, 파견법 위반과 관련해서도 보완·조치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의회 | 오만학 기자 | 2021-06-28 15:35

제270회 안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가 25일 열린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사진1은 이날 본회의 중 한 장면이고, 사진2는 이날 시정질문에 나선 김동규 박태순 현옥순 윤석진 나정숙 이기환 의원의 모습. 안산시의회(의장 박은경)가 지난 25일 개최된 제27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올해 첫 정례회의 회기를 마무리했다.시의회는 앞서 지난 1일부터 24일까지 제1차 정례회를 열어 행정사무감사와 4개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별 심의를 진행해 왔으며, 이날 2차 본회의에서는 시정질문을 실시한 뒤 그간 심의했던 안건 포함, 총 50건을 의결했다.안건의 최종 의결을 제외하고 마지막 의사일정이었던 이번 시정질문에는 김동규 박태순 현옥순 윤석진 나정숙 이기환 의원 등 6명이 참여했다.먼저 김동규 의원은 지난 문화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했던 비움 예술창작소 위탁 관련한 계약의 위법성 논란을 주제로 시정질문을 실시했다. 그는 보충질문까지 하면서 안산시와 한국예총 안산지회 간의 위수탁 협약 체결과 위탁 기간, 예산 사용 등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짚었다.이어 시정질문에 나선 박태순 의원도 도시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의 안산도시개발(주)의 업무용 차량 운행일지 작성 미비와 파견법 위반 소지 문제를 언급하고, 안산도시개발(주) 주주로서 시가 역할을 더욱 증대해야 한다고 역설했다.현옥순 의원 또한 시정질문을 통해 시가 민원동 철거계획의 준비 부족으로 편성 예산을 집행하지 못하게 된 것과 코로나19로 인해 축소 운영되고 있는 시 체육관 및 도서관의 운영 시간을 연장해 시민의 이용 불편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윤석진 의원은 최근 선수 채용 비리 의혹이 불거진 안산 그리너스 FC의 재정 확보 노력 부족 등의 문제가 비전문가 인선에서 비롯됐다고 밝히면서 직장 운동경기부 신규종목 창단에 있어서도 시민 및 의회와의 공감대 형성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오후에 계속된 시정질문에서 나정숙 의원은 시화방조제 구간단속 카메라 설치에 대한 주민 불만이 크고 법적 근거가 미약하다는 점을 피력한 후, 덧붙여 늘어나는 자살의 예방 대책 수립과 주민자치회 전면 실시에 따른 준비 강화 등을 시 측에 주문했다.마지막 질의자로 나선 이기환 의원은 △탄도항 피항 시설 설치 필요성을 비롯해 △대부도 구봉도 등 관광지 공중화장실 정비와 △대부도와의 연륙교 설치, △초지역세권 개발 사업에 대한 입장, △화랑유원지 내 호수 경관 개선, △영동고속도로 안산휴게소 건립에 따른 일자리 증대, △화정천 일방통행로 변경 및 복개 주차장 설치 등 다양한 제안들을 내놨다.시정질문에 이어서는 ‘안산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등 의회운영위원회와 기획행정위원회, 문화복지위원회, 도시환경위원회가 심의한 44건의 안건들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다룬 ‘2020 회계연도 결산’ 등 3건, 이날 추가로 부의된 ‘안산도시공사 임원추원위원회 위원 추천의 건’ 등 3건의 의결이 이뤄지기도 했다.이날 본회의를 주재한 박은경 의장은 페회사에서 우리의 미래를 위해 코로나19 대응으로 늘어난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 뒤, “정례회 동안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에 임한 의원들과 적극 협조한 관계 공무원에게 수고의 말을 전한다”며 “이번 회기에 논의된 내용들은 안산시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시의회 | 최은경 기자 | 2021-06-28 09:24

안산시의회 김진숙, 송바우나, 현옥순 의원이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한 의정활동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돼 18일 표창패를 받았다. 사진은 왼쪽부터 김진숙, 송바우나, 현옥순 의원의 모습. 사진=안산시의회 제공 안산시의회 김진숙, 송바우나, 현옥순 의원이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한 ‘의정활동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안산시의회는 지난 18일 김진숙, 송바우나, 현옥순 의원이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10회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각각 행정개선·행정감사·의정활동개선 분야의 최우수의원 표창패를 받았다고 밝혔다.상을 받은 김진숙 의원은 도시환경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웰다잉 문화조성에 관한 조례’를 발의해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고민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한편, 효과적인 아동 안전망 제도 연구로 시민 복지 향상에 기여했다.송바우나 의원은 그 동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시 행정의 투명성 및 효율성을 높이는 작업을 지속적으로 벌인 가운데 지역상권 보호와 소상공인 권익 증진을 위한 ‘소상공인 지원 조례’를 발의하는 등 입법활동에도 적극 나섰다.현옥순 의원은 ‘공공갈등 예방과 해결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해 정책 추진 시 발생하는 갈등 해결을 위한 제도적 절차를 마련했고,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전개하며 시민 불편사항 해소와 지역사회 통합에 힘썼다.수상한 세 의원은 성원해준 시민들과 동료 의원들의 지원 덕분에 상을 받을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안산의 발전과 시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한편,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매년 경기도 시군의회 의원 중 지방자치 및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공헌한 의원을 선정해 우수의원상을 수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관련 시상식을 각 의회에서 개별 진행했다.

시의회 | 오만학 기자 | 2021-06-21 15:45

안산시의회 이경애 의원(사진)이 대표 발의한 ‘안산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구성 및 지원 규칙 폐지규칙안’이 제270회 제1차 정례회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원안으로 통과됐다. 이 폐지규칙안은 지난 회기에서 관련 조례가 제정되면서 쓸모를 다함에 따라 발의됐다. 안산시의회 이경애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산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구성 및 지원 규칙 폐지규칙안’이 최근 제270회 제1차 정례회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원안으로 의결됐다.이에 따라 오는 25일 열리는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회운영위원회 심의 결과대로 이 폐지규칙안이 가결되면 ‘안산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구성 및 지원 규칙’은 최종적으로 폐지된다.폐지규칙안은 지난 제269회 임시회에서 ‘안산시의회 연구활동 지원·운영 조례’가 통과되면서 기존 ‘안산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구성 및 지원 규칙’이 쓸모를 다하게 됨에 따라 발의됐다. 발의에는 이경애 의원 포함해 9명의 의원이 참여했다.앞서 제정된 ‘안산시의회 연구활동 지원·운영 조례’는 안산시의회 연구활동의 전문성을 높이고자 시의회 연구활동에 대한 범위와 예산지원 근거를 명확히 하는 사항 등을 규정해 놨다.이경애 의원은 “지난 269회 임시회에서 관련 예산 지원 규정 등을 명시한 ‘안산시의회 연구활동 지원·운영 조례’가 제정됐고 현행 규칙이 필요 없게 되면서 폐지규칙안을 발의하게 된 것”이라면서 “연구활동 지원의 토대가 잘 정비된만큼 동료 의원들과 협조해 의회 정책 연구의 전문성을 높이는 일에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의회 | 최은경 기자 | 2021-06-21 10:33

안산시의회 윤태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산시 친환경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제270회 제1차 정례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수정안 의결됐다. 사진은 지난 14일 윤태천 의원이 이 조례안에 관한 동료 의원의 질의에 답하고 있는 모습.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기반 조성에 필요한 사항들을 규정한 조례안이 지역에서 처음으로 제정될 전망이다.시의회에 따르면 이같은 내용으로 윤태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산시 친환경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최근 제270회 제1차 정례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수정안 가결돼 오는 25일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의결을 눈앞에 두고 있다.이 조례안은 친환경농업 육성을 통해 농업의 환경보존 기능을 증대시키면서 소비자에게는 우수한 농산물을 공급하고 농업인에게는 소득 창출에 기여해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기반을 마련하고자 발의됐다.발의에는 윤태천 의원을 포함해 총 11명이 참여했으며, 조례안에는 조례의 목적과 용어 정의, 시장의 책무, 친환경농업 실천계획 수립, 친환경농업 지원 사업 등에 관한 사항이 명시됐다.주요 내용으로는 △친환경농업을 합성농약, 화학비료 및 항생제·항균제 등 화학자재를 사용하지 않거나 최소화한 것 등으로 정의 내린 조항과 △시장이 친환경농업의 안정적인 성장·발전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종합 시책을 수립하고 적극 추진하도록 한 것,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해 시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예산의 범위에서 친환경농업 관련 농자재 구입과 친환경농산물의 인증 수수료 등을 지원 가능케 한 것 등을 꼽을 수 있다.지난 14일부터 상임위원회를 열어 이 조례안을 포함한 안건들을 심의한 기획행정위원회는 18일 제5차 회의에서 친환경농업을 새로 시작하는 농업인들도 지원사업의 대상자가 될 수 있도록 하는 조항을 신설하는 것 등으로 수정·가결 처리했다.윤태천 의원은 “농업과 환경의 조화는 현대 농업이 나아갈 바이고 지역 농민들도 이에 대한 인식과 수요가 높다”면서 “이번 조례안을 계기로 지역에서 친환경 농업이 뿌리 내려 안산이 친환경농업의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시의회 | 유지혜 기자 | 2021-06-21 10:32

안산시의회 윤석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산시 산업명장 선정 및 지원 조례안’이 제270회 제1차 정례회 문화복지위원회에서 수정안 가결됐다. 사진은 윤석진 의원이 지난 14일 문화복지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는 모습. 앞으로 지역 산업계 종사자 중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서 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한 사람의 경우 ‘산업명장’으로 선정되는 길이 열린다.안산시의회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고, 윤석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산시 산업명장 선정 및 지원 조례안’이 제270회 제1차 정례회 문화복지위원회에서 지난 18일 수정안 가결됐다고 밝혔다. 조례안은 오는 25일 열리는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이 조례안은 안산시의 숙련기술자 가운데 우수한 사람을 명장으로 선정해 산업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우대하고자 발의됐으며, 윤석진 의원을 포함해 총 12명의 의원이 발의에 참여했다.조례안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산업 명장의 자격 요건은 △동일분야에서 15년 이상 종사하고 공고일 현재 5년 이상 안산시에 주소 또는 거소를 두고 있으면서 지역 사업장에 3년 이상 종사한 사람으로 △해당 직종의 숙련기술 보유 정도가 높고 △신청 직종의 숙련기술 발전을 위한 성과가 우수하며 △같은 공적으로 대한민국명장 또는 유사한 상을 받은 경력이 없는 사람이어야 한다.또 지역 기업체의 장이나 지역 해당직종 협회의 장, 그 밖에 숙련기술과 관련된 비영리 법인 또는 단체의 장의 추전을 받아야 신청이 가능하다.조례안에서 시장은 안산시 명장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명장을 선정할 수 있으며, 명장으로 선정된 사람에게 명장 증서와 명패를 수여하고 예산의 범위에서 기술장려금을 지급할 수 있다.조례안을 심의한 문화복지위원회는 조례안 내용 중 명장의 자격 요건을 일부 완화하는 것 등으로 수정해 가결 처리했다.윤석진 의원은 “산업도시인 안산을 대표하는 유능한 기술 인력을 격려 및 지원하고 이를 통해 산업 발전을 도모하는 것이 이 조례안 발의 배경”이라며 “조례안 취지에 동의해준 동료의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도시의 발전 동력인 지역 산업 부흥을 위한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시의회 | 매일경기 | 2021-06-21 10:32

안산시의회 나정숙 의원(사진)이 대표 발의한 ‘안산시 디지털 성범죄 방지 및 피해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제270회 제1차 정례회 문화복지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지역에서의 디지털 성범죄를 예방하고 피해를 지원하는 내용의 조례안이 최근 제270회 안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나정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 조례안의 명칭은 ‘안산시 디지털 성범죄 방지 및 피해 지원에 관한 조례안’으로, 안건을 심의한 문화복지위원회는 지난 18일 제270회 제1차 정례회 제5차 회의에서 원안 가결 처리했다.조례안은 디지털기기 및 정보통신기술을 매개로 온·오프 라인 상에서 발생하는 디지털성범죄의 방지 및 피해지원에 관한 기본적인 사항을 규정하고 이와 관련된 정책을 종합적으로 추진해 안산시민의 인권증진에 이바지하는 것이 목적이다.이를 위해 용어 정의와 시장의 책무, 관련 시행계획 및 사업, 2차 피해 방지 등의 세부 사항들이 조례안에 명시됐다.조례안에서 ‘디지털 성범죄’란 카메라나 그 밖에 이와 유사한 기능을 갖춘 디지털 기기 및 정보통신기술을 매개로 성착취물을 제작하거나 유포, 전시, 편집하는 행위 등의 사이버 공간에서 타인의 성적 자율권과 인격권을 침해하는 행위 일체로 정의됐다.또 시장은 디지털 성범죄를 방지하고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시책을 수립·추진하고 이에 따른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으며, 피해자 보호 지원 사업과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업무 관련자 교육 등도 진행해야 한다고 밝혔다.조례안에는 비밀 준수 조항도 포함돼 있어 이 조례에 따라 관련 업무에 종사한 사람은 직무상 알게 된 비밀을 누설할 수 없도록 했다.나정숙 의원은 “정보통신기술이 발달하면서 이를 이용한 성범죄도 덩달아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면서 “독버섯처럼 번지는 디지털 성범죄를 실질적으로 예방하고 피해자를 지원하는 데에 조례안이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의회 | 최은경 기자 | 2021-06-21 10:31

안산시의회 김태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산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이 제270회 제1차 정례회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원안으로 통과됐다. 사진은 김태희 의원이 지난 14일 이 규칙안에 대한 동료 의원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는 모습. 안산시의회 김태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산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이 최근 제270회 안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안건을 심의한 의회운영위원회는 이 규칙안이 개정 목적에 부합한다고 판단해 지난 18일 원안으로 의결했다.김태희 의원 외 12명의 의원이 발의에 참여한 이 규칙안은 △지방의회의원 총선거 이후 본회의장 임시 의석배정순서를 현실에 맞게 조정하는 것과 △전·후반기 의장단 선출 시기의 명확화 △전반기 의장·부의장 임기 명확화 △임시의장 직무대행 기간 명시 △비공개회의 동의 안건 처리 시 토론 생략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의 추가경정예산안 진행 절차 준용 △시정질문 요지서 송부 기한에서 토요일 및 공휴일 제외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이를 통해 그동안 현행 제도로 회의를 진행하면서 드러난 일부 미비점을 개선해 자치법규의 명확성을 높인다는 취지다.규칙안을 대표 발의한 김태희 의원은 “행정안전부의 표준안과 안산시의회 회의 운영 현실에 맞게 기존 규칙안의 조문을 정비했다”면서 “이 규칙안이 본회의를 통과해 발효된다면 의회의 회의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규칙안의 최종 의결은 오는 25일 열리는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시의회 | 유지혜 기자 | 2021-06-21 10:31

안산시의회 김동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산시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이 제270회 제1차 정례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원안으로 통과됐다. 사진은 기획행정위원회 안건 심의 첫날인 지난 14일 김동수 의원이 이 조례안에 관한 동료 의원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는 모습. 안산 지역 어린이 안전 관리의 제반 규정을 명시한 조례가 곧 제정된다.시의회는 김동수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안산시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8일 제270회 제1차 정례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고 밝혔다.김동수 의원 외 11명의 의원이 발의한 이 조례안은 안산시 어린이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어린이가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다.조례안에는 이를 위해 용어와 적용범위 및 책무 규정, 시행계획 수립, 안전사고 예방 조사 및 조치 사항, 안전 교육, 신고 체계 마련 등 관련 사항이 망라돼 있다.특히 시장이 어린이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시책 마련과 추진에 적극 나서야 하며 매년 안산시 어린이 안전관리 시행계획을 수립·시행해야 한다고 밝혀 어린이 안전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공적 책임을 강조한 점이 눈에 띈다.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안건 심의를 진행한 기획행정위원회는 이 조례안이 지역 어린 안전 증진을 위한 정책 수립에 효과적이라고 판단 내려 원안 통과시켰으며, 조례안의 최종 의결은 25일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뤄진다.김동수 의원은 “의원연구단체 ‘안산시 아동안전망 구축을 위한 연구모임’의 일원으로서 동료 의원들과의 협조를 통해 조례안을 발의했다”면서 “미래 세대인 어린이의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사안이므로 앞으로도 이와 관련한 정책 수립과 제도 보완에 계속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시의회 | 오만학 기자 | 2021-06-21 10:30

안산시의회 김진숙, 송바우나, 현옥순 의원이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한 의정활동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돼 18일 표창패를 받았다. 사진은 왼쪽부터 김진숙, 송바우나, 현옥순 의원의 모습. 안산시의회 김진숙, 송바우나, 현옥순 의원이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한 ‘의정활동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김진숙, 송바우나, 현옥순 의원은 18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10회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각각 행정개선·행정감사·의정활동개선 분야의 최우수의원 표창패를 받았다.상을 받은 김진숙 의원은 도시환경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웰다잉 문화조성에 관한 조례’를 발의해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고민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한편, 효과적인 아동 안전망 제도 연구로 시민 복지 향상에 기여했다.송바우나 의원은 그 동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시 행정의 투명성 및 효율성을 높이는 작업을 지속적으로 벌인 가운데 지역상권 보호와 소상공인 권익 증진을 위한 ‘소상공인 지원 조례’를 발의하는 등 입법활동에도 적극 나섰다.현옥순 의원은 ‘공공갈등 예방과 해결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해 정책 추진 시 발생하는 갈등 해결을 위한 제도적 절차를 마련했고,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전개하며 시민 불편사항 해소와 지역사회 통합에 힘썼다.수상한 세 의원은 성원해준 시민들과 동료 의원들의 지원 덕분에 상을 받을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안산의 발전과 시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한편,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매년 경기도 시군의회 의원 중 지방자치 및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공헌한 의원을 선정해 우수의원상을 수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관련 시상식을 각 의회에서 개별 진행했다.

시의회 | 오만학 기자 | 2021-06-18 17:33

안산시의회가 15일 6.15 남북공동선언 21주년을 맞아 한반도기를 게양했다. 사진은 게양에 앞서 시의회 의장단과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안산본부 관계자들이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 안산시의회(의장 박은경)가 6.15 남북공동선언 21주년을 맞아 한반도기를 게양했다.시의회는 15일 오전 박은경 의장, 윤석진 부의장, 김태희 의회운영위원장, 김동수 기획행정위원장, 이기환 문화복지위원장, 박태순 도시환경위원장을 비롯한 의회 의장단과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안산본부 강신하 상임공동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회 청사 앞 게양대에 한반도기를 게양했다고 밝혔다.이날 게양은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안산본부 측이 6.15 남북공동선언 21주년을 기념해 남북 화해와 교류 협력의 상징인 ‘한반도기’의 게양을 의회에 제안했고, 의회가 이를 수용하면서 이뤄졌다.게양에 앞서서는 박은경 의장과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안산본부 관계자들이 의장실에서 지역 통일 운동 현황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박은경 의장은 “미중 패권 경쟁 격화 등 최근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정세에 변화가 예고되고 있고 중재자로서의 한국의 역할도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면서 “이러한 시대적 흐름 속에서 6.15선언 21주년을 맞이한 만큼 남북 통일과 민족 번영에 관한 각계의 관심과 노력이 계속 이어져 결실을 맺는 날이 하루빨리 오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시의회 | 최은경 기자 | 2021-06-16 09:23

안산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9일 제270회 제1차 정례회 중 행정사무감사 관련 현장활동을 벌였다. 사진은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들이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을 방문한 모습이다. 안산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이기환)가 제270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현장활동의 일환으로 대부도 관련 주요 시설들의 점검에 나섰다.문화복지위원회 이기환 위원장과 이진분 부위원장 등 위원들은 지난 9일 최근 완공된 대부북동의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을 찾은 데 이어 시화호 뱃길 선착장 건립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대부도 방아머리와 반달섬, 안산천 하구 등 대상지 3곳을 잇달아 방문했다.위원들은 이날 오전 의회에서 행정사무감사를 마친 뒤, 오후 내내 현장답사에 임하는 빠듯한 일정을 소화했다.경기해양안전체험관에서는 선박탈출 등 20종의 해양 안전 관련 프로그램 체험이 가능한 시설들을 둘러보며 운영상 예상되는 미비점은 없는지 확인했다.또 내달 7일로 예정된 개관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는 요청을 체험관 측에 전했다.시화호 뱃길 선착장 건립 공사 현장 3곳을 돌아보면서는 현재 상임위원회에 상정돼 있는 관련 조례안과 동의안 심의에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는 데에 열을 올렸다.위원들은 대부도 방아머리 선착장에서 반달섬 선착장을 거쳐 안산천 하구 선착장까지의 총 21km에 이르는 운항 코스를 따라 이동하면서 선착장 시설물의 안전성과 수심 변화에 따른 선박 운항 방식 등 세세한 부분까지 챙겼다.이날 현장활동의 마지막 장소였던 안산천 하구 선착장에 도착해서는 도심에서의 접근성을 고려해 레저 활동을 위한 공간이 필요하다는 점을 지적하기도 했다.이기환 위원장은 “이번 현장활동은 최근 가시화되고 있는 대부도 일원의 인프라 조성 사업들의 진척도를 위원회 차원에서 파악하고자 시행한 것”이라면서 “안산의 핵심 관광 자원인 대부도의 발전과 개발 방향에 대해 중지를 모을 필요가 있는 만큼 행감, 안건 심의 등에 민의를 수렴하는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앞서 기획행정위원회와 도시환경위원회도 각각 8일과 7일 행정사무감사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정례회 중 현장활동을 실시한 바 있다.

시의회 | 최은경 기자 | 2021-06-10 0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