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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박은경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14일 4.16민주시민교육원을 방문했다. 사진은 교육원에 대한 설명을 듣기에 앞서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위해 묵념하고 있는 의원들의 모습. 안산시의회(의장 박은경) 의원들이 최근 개원한 4.16민주시민교육원을 14일 공식 방문했다.이날 방문은 교육원의 원활한 운영과 지역 공동체를 위한 역할을 당부하고자 추진됐으며, 박은경 의장을 비롯해 윤석진 부의장과 김동수 기획행정위원장, 나정숙 주미희 한명훈 추연호 이경애 의원 등 의원 8명이 참여했다.앞서 12일 개원식을 진행한 바 있는 교육원은 기존 안산지원교육청 건물을 리모델링한 ‘미래희망관’과 새롭게 지은 ‘기억관’ 등 건축연면적 7천18㎡의 2개 동을 갖췄다.3부 1실로 운영되며, 단원고 4.16기억교실 보존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세월호 참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민주시민으로의 성장을 돕는 것이 이 교육원의 설립 목표다.지난 7대 의회에서 ‘안산시의회 4·16 세월호 참사 피해대책 마련과 안전도시 구축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운영하면서 희생자 지원과 세월호 참사 수습을 위해 활동을 벌였던 시의회는 이번 개원 과정에서도 교육원 운영진과 사전 면담을 진행하는 등 세심한 관심을 기울였다.이날도 의원들은 교육원 설립 과정 및 기록물 보관 방식 등을 꼼꼼히 살피며 교육원 역할에 대해 여러 의견을 제시했다.특히 의원들은 교육원이 공동체의 치유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려면 설립 초기 방향성을 확고히 정해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는 점을 제언했다.이어서는 기억교실과 교육장 곳곳을 둘러보면서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이들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박은경 의장은 “가슴 시린 4월의 상처를 보듬고 더 나은 사회로 나아가도록 교육원이 중심적인 역할을 해 주기를 바란다”면서 “안산시의회도 교육원이 제대로 활동할 수 있게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4.16 정신을 정책으로 담아내는 일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시의회 | 최은경 기자 | 2021-04-15 10:45

안산시의회가 7일 의장실에서 ‘2020 회계연도 안산시 결산검사위원 위촉장 수여식’을 갖고 2020 회계연도 안산시 결산검사위원 위촉을 마쳤다. 사진 왼쪽부터 한명훈 의원, 형천호 세무사, 이기동 세무사, 박은경 의장, 박경득 회계사, 백승일 회계사의 모습. 안산시의회가 7일 의장실에서 박은경 의장과 결산검사위원 대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0 회계연도 안산시 결산검사위원 위촉장 수여식’을 열어 결산검사위원을 위촉했다.이날 선임된 결산검사위원은 총 5명으로 한명훈 시의원이 대표 위원을 맡았고, 박경득 회계사, 백승일 회계사, 형천호 세무사, 이기동 세무사는 위원으로 활동한다.위촉된 결산검사위원들은 이날부터 오는 26일까지 20일 동안 시의 2020 회계연도 세입·세출에 대한 결산을 비롯해 예산 이월·전용의 적정성과 불용예산 발생 등 전년도 예산 집행 전반에 관한 사항을 집중 점검하게 된다.의회는 앞서 지난 3월 16일 있었던 제26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0 회계연도 안산시 결산검사위원 선임안’을 의결한 바 있다.이날 위촉장을 수여한 박은경 의장은 “결산은 지방자치법과 안산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이뤄지는 법적 절차이자 예산과정의 마지막 단계로 그 중요성이 매우 높다”면서 “위원들께서 시민의 관점에서 철저한 검증 작업을 진행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시의회 | 최은경 기자 | 2021-04-07 11:39

총 1조9758억원에 달하는 안산시의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이 안산시의회를 통과했다. 이번 추경 예산 역시 지난해 12월 확정됐던 2021년도 안산시 본예산과 같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펜대믹 사태의 여파로 집행부가 제출한 예산안 대비 대폭 삭감됐다.5일 안산시 등에 따르면 안산시의회는 지난 2일 제269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약 1조9758억원에 달하는 ‘2021년도 안산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수정안)’을 의결했다. 이는 시 집행부가 기존 제출한 예산안 1조9774억원보다 약 16억3743만원 삭감된 수치다.각 소관 상임위별로 살펴보면 안산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소관 부서의 예산 삭감액이 가장 컸다. 문화복지위원회 소관 추경예산은 기존 집행부 제출 예산액인 8442억원에서 약 12억6968만원(0.15%↓) 삭감된 8430억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다음으로는 도시환경위원회 소관 부서 예산 삭감액이 컸다. 도시환경위원회 소관 추경예산은 기존 집행부 제출 예산액인 5679억원에서 약 3억원(0.05%↓) 삭감된 5676억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예산은 집행부 제출 예산액인 5627억원 중 6775만원 삭감에 그친 5626억원으로 확정되며 가장 낮은 삭감을 기록했다.안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 모습. 사진=안산시의회 제공 예결위 심의, 문복위에 집중…“상임위 의결 존중해야” 볼멘소리가장 높은 삭감률을 보인 문화복지위원회 소관 세부 삭감내역을 살펴보면 문화 활동·행사 관련 예산들이 주를 이루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19로 민·관 모두 허리띠를 졸라 매는 상황에서 시급성 예산과는 다소 거리가 먼 문화 관련 예산들에 과감히 메스를 든 것으로 풀이된다.안산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문화예술과의 경우 ▲(재)안산문화재단 출연금 명목으로 제출한 예산 85억8400만원 중 약 5000만원이 삭감돼 총 85억3400만원으로 최종 확정됐고, ▲‘2021 안산 전국해변청년가요대전’ 예산(약 9000만원)은 전액 삭감됐다. ▲‘비움 예술창작소 시설물 유지보수’ 예산(2600만원)의 경우 반토막 이상(1600만원 삭감)이 잘려나가 1000만원만 살아났다.체육진흥과의 경우 ▲‘어린이 스포츠존 조성’ 예산 7억원은 전액 삭감됐고, ▲‘트레이닝센터 헬스장비구입’ 예산(2억원)은 절반(1억원)이 잘려나갔다.관광과의 경우 ▲김흥도 도시 안산 홍보 현수막 및 배너 제작 예산을 비롯한 ‘김흥도 도시’ 관련 예산 4050만원과 ▲안산 전국가위바위보 대회 예산 3000만원이 전액 삭감됐다.대부해양본부와 외국인주민지원본부 소관 부서들 역시 안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칼날에서 자유롭지 못했다.해양수산과의 경우 ▲시화호 뱃길 및 선박명칭 공모 심사수당을 비롯한 ‘시화호 뱃길’ 관련 예산과 ▲방아머리 해수욕장 협의회 참석수당을 합한 총 2억796만원이 전액 삭감됐고, 외국인주민정책과는 ▲‘청사 공사’ 관련 예산 3522만원이 모두 잘려 나갔다.이번 추경 예산 심의 조정이 대부분 문화복지위원회 소관 부서에 집중되다 보니 문복위 소속 의원들 사이에선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요구한 시의회 문복위 소속 A 의원은 “예결위 심의 시 각 상임위원회의 의결을 존중해줘야 하는데 그렇지 못했다”면서 “예를 들어 ‘김흥도 도시’ 관련 예산의 경우 현재 진행되고 있는 사업의 연속성 차원에서 삭감에 신중했어야 했는데, 예결위가 무턱대고 예산을 잘라버렸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시의회 | 오만학 기자 | 2021-04-05 15:58

박은경 의장(사진)은 지난 2일 열린 ‘안산시의회 제269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마무리 발언을 통해 “최근 벌어진 서민 주거복지의 근간을 흔드는 3기 신도시 부동산 투기에 대해 안산시의회는 투명하게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안산시의회 제공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촉발된 공직자들의 부동산 불법 투기 이슈가 연일 모든 뉴스를 집어삼키고 있는 가운데 박은경 안산시의회 의장이 지난 2일 “이번 LH사태를 안산시의회 소속 모든 공직자들의 윤리의식 재무장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박은경 의장은 이날 열린 ‘안산시의회 제269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마무리 발언을 통해 “최근 벌어진 서민 주거복지의 근간을 흔드는 3기 신도시 부동산 투기에 대해 안산시의회는 투명하게 대처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정부의 재발 방지 약속에도 불구하고 국민은 여전히 분노하고 있다”면서 “시의회는 의원 윤리행동강령을 통한 자정작용 시스템을 강력하게 작동해 위법 부당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상시적 노력에 나섬과 동시에 선출직을 비롯한 공직자들의 윤리의식을 재무장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약속했다.박 의장은 이어 오는 16일 ‘세월호참사 7주기’를 맞아 그날의 기억과 약속을 되새겨 볼 것을 제안했다.박 의장은 “현재 우리 안산시는 4.16 생명안전공원,공동체 복합시설 건립 등 지역공동체의 치유와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다가오는 4월16일 세월호참사 7주기를 앞두고 숙연한 마음으로 참사 희생자를 기리며 기억과 약속을 되새겨 봐야 하겠다”고 강조했다.또한 박은경 의장은 “이번 달부터 일반시민에 대한 백신접종이 시작된다. 우리 공동체가 하루 속히 안정적 일상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시의회는 공정한 민의의 장으로서 상생의 결집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시의회 | 오만학 기자 | 2021-04-05 15:55

지난 ‘대부도 스카이바이크’ 사업에 이어 또 한 번 시의회를 무시한 행태라는 비판이 일던 ‘옴부즈만’ 조례가 결국 안산시의회 상임위 문턱을 넘지 못하고 부결됐다. 사진은 안산시 옴부즈만실 출입문. 사진=오만학 기자 지난 ‘대부도 스카이바이크’ 사업에 이어 또 한 번 시의회를 무시한 행태라는 비판이 일던 ‘옴부즈만’ 조례가 결국 안산시의회 상임위 문턱을 넘지 못하고 부결됐다.5일 안산시와 안산시의회 등에 따르면 제268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개의를 앞두고 지난달 2일 안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 제출됐던 ‘안산시 시민옴부즈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일부 개정 조례(일명 ’옴부즈만 조례‘)’가 시의회 기행위 논의과정에서 부결돼 폐기됐다.해당 조례는 지난해 10월부터 현행 3명으로 운영되고 있는 옴부즈만의 정수를 4명으로 늘리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 안산시는 다양한 고충민원과 이해관계자간의 대립, 사회적 갈등에 대해 전문적이면서 중립적인 입장에서 해결하고자 ‘시민고충처리위원회(시민옴부즈만)’ 제도를 지난해 7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안산타임스 2021. 03.09일자 1면 보도>문제는 해당 조례는 이미 지난해 10월(제266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그 필요성을 인정받지 못해 시의회 문턱을 넘지 못했던 조례라는 점이다. 당시 안산시는 옴부즈만 정수를 최대 5명으로까지 늘리는 내용의 개정조례를 발의한 바 있다.특히 안산시는 작년 10월에 이어 지난 2월에는 ‘의회 직권상정’을 통해 해당 조례의 개정을 시도했으나 역시 상임위에서 ‘보류’돼 꿈을 접어야만 했다. 그러나 안산시는 의회에서 보류된 지 한 달 만인 이번 회기에 똑같은 내용의 조례를 다시 제출해 ‘의회를 무시한 행태’라는 비판에 직면하게 됐다.안산타임스 보도를 통해 논란이 격화되자 결국 김철수 안산시 감사관은 지난달 17일 열린 ‘제269회 안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에 출석해 “시의회를 무시한 ‘아집’이 아닌, 안산시 옴부즈만 성과가 조금씩 나타나는 상황에서 조금 더 공격적으로 옴부즈만을 한 분이라도 모셔서 대한민국 옴부즈만 제도를 발전시켰다는 말을 듣도록 애쓰고 싶다는 취지에서 된 것”이라며 애써 진화에 나섰지만, 시의회의 판단을 돌리기엔 역부족이었다.안산시의회 A 의원은 “애초 제도를 제대로 시행도 해보지 않고 무리수를 둔 것이 문제였다”면서 “‘상임위 부결’이 어느 정도 예견이 됐던 상황이었다”고 전했다.김동수 안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은 “현 제도를 충분히 시행해보고 판단하라는 취지에서 부결된 것”이라며 “추후 또 다시 해당 조례의 개정안이 의회로 제출될 시 통과 여부는 그 때 가서 논의해 볼 일”이라고 말했다.

시의회 | 오만학 기자 | 2021-04-05 15:47

안산시의회가 2일 제269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주미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지방의회 독립성 강화와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안산시의회가 최근 ‘지방의회 독립성 강화와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면서 정부와 국회에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후속 조치를 요구하는 목소리를 냈다.시의회는 지난 2일 열린 제269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주미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 건의안을 참석 의원 전원 찬성으로 가결했다.지난해 12월, 32년 만에 지방자치법이 개정됐음에도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제고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어 이에 대한 개선을 요구하고자 발의된 건의안에서 의회가 지적한 부분은 크게 두 가지다.먼저 지방의회에 조직구성권을 부여해야 한다는 것이다.본래 지방의회 사무처·국·과 등의 조직은 지방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고 지방정부를 견제·감시하기 위해 각 지자체 실정에 맞게 자율적으로 운영되어야 하나, 지방의회의 기구 및 정원 등의 조직 구성이 행정안전부 규정을 따르게 돼 있어 지방의회가 자율적이고 독립적인 인사권을 운영하기에 제약이 크다는 지적이다.개정된 지방자치법에서 지방의회에 인사권을 부여했다고 하더라도, 조직구성권이 제외돼 있어 반쪽자리에 불과하다는 것이 의회의 입장이다.의회는 또 건의안에서 예산편성권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사실도 짚었다.지방의회가 조직을 독립적으로 운영하려면 인사권 못지않게 예산편성 권한이 필수적이지만, 현 제도 하에서는 지방의회의 재정운용에 관한 사항 역시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종속돼 있다는 설명이다.따라서 지방의회가 지방정부를 능동적으로 견제하기 위해서는 각 지방의회의 사무처·국·과의 예산편성권을 의회가 자체적으로 운영하되, 국회처럼 시민이 예산의 편성과 사용을 감시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지방의회 예산편성권 독립이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다.의회는 이 두 사항을 포괄하는 지방의회법 제정을 통해 지방분권의 양대 축인 지방의회와 지방정부의 상호견제와 권한의 균형을 이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건의안을 대표발의한 주미희 의원은 “지방의회와 지방정부가 서로 대등한 가운데 견제와 균형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방의회의 조직구성에 대한 자율성과 예산편성권을 확보할 수 있는 새로운 법령이 필요하다”며 “자치분권 시대에 주민의 기대에 부응하려면 의회의 역할이 확대되어야 하는만큼 관련 내용을 담은 지방의회법이 제정될 수 있도록 각계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의회는 이날 채택한 이 건의안을 대통령비서실과 국회, 행정안전부 등 관계 기관에 송부했다.

시의회 | 최은경 기자 | 2021-04-05 09:37

안산시의회가 2일 제269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추연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미얀마 군부 쿠데타 규탄 및 민주주의 회복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안산시의회가 미얀마 군부 쿠데타를 규탄하고 미얀마의 민주주의 회복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해 주목된다.시의회는 지난 2일 열린 제269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으로 추연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미얀마 군부 쿠데타 규탄 및 민주주의 회복 촉구 결의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결의안에 따르면 미얀마 군부는 올해 2월 1일, 직전 있었던 총선의 부정 의혹을 제기하면서 쿠데타를 일으켜 아웅산 수찌 국가 고문 등 미얀마 정부 인사들을 구금하고 비상사태를 선포한 뒤, 이에 항거해 민주화를 요구하는 자국민들을 무자비하게 유혈 진압하고 있다.미얀마 국민들은 그간 미얀마 군부의 통치 하에서도 민주주의에 대한 갈망을 포기하지 않고 1988년 민주화 항쟁과 2007년 샤프란 항쟁을 거쳐 마침내 지난 2015년 총선에서 민주화 세력의 승리로 문민정부를 수립했으나, 5년 만에 다시 군부 쿠데타로 인해 민주주의 붕괴라는 위험에 놓인 것이다.이에 의회는 과거 5.18 광주민주화 운동과 6.10 민주항쟁을 통해 군부독재에 맞서 민주주의를 지켜냈던 나라의 시민들로서 민주주의를 수호하고자 하는 미얀마 국민의 염원을 지지하며 △미얀마 군부 강력 규탄과 △미얀마 전역의 인권 유린 행위 즉각 중단 및 구금자 석방, △대한민국 정부의 국제사회와의 공동 대응·협력 강화와 교민 안전 도모, △미얀마 국민의 민주화 노력 응원 및 민주주의 승리까지의 지속적인 지지 등 네 가지 사항을 결의했다.결의안을 대표 발의한 추연호 의원은 “미얀마 군부 쿠데타는 민주주의에 대한 심각한 도전 행위로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면서 “미얀마에서 군부가 자행하고 있는 무차별적인 유혈 진압을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하며 미얀마 국민의 민주화 노력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한편, 시의회는 이날 채택한 결의안을 국가안보실과 국회, 외교부, 주한미얀마대사관 등 관계 기관에 송부했다.

시의회 | 오만학 기자 | 2021-04-05 09:36

안산시의회가 2일 제269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8일 동안의 회기를 마무리했다. 사진은 이날 본회의 중 한 장면. 안산시의회(의장 박은경)가 2일 열린 제269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18일간의 회기를 마무리했다.시의회는 앞서 지난달 16일부터 의원발의 안건과 시 집행부 제출 안건을 심사했으며, 이날 3차 본회의에서 그간 심의한 총 33건의 안건을 최종 의결했다.의결된 안건들을 위원회 별로 살펴보면, 먼저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김태희)가 심사한 ‘안산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과 ‘안산시의회 연구활동 지원·운영 조례안’은 각각 원안 및 수정안 가결됐다.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김동수) 소관의 ‘안산시 농어촌민박 지원 조례안’ 등 11건은 원안 가결됐고 ‘안산시 공공갈등 예방과 해결에 관한 조례안’ 포함 2건은 수정안 가결됐다.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이기환)에 제출된 ‘안산시 공공스포츠클럽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5건도 수정안 가결됐으며, ‘안산시 지명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2건은 원안 가결됐다.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박태순)가 다룬 ‘안산시 공공임대주택 공동전기료 지원 조례안’ 등 2건과 ‘안산시 공중화장실 등의 불법촬영 예방 조례안’ 등 2건은 각각 원안 및 수정안으로 가결됐다. ‘안산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에 따른 의견 제시의 건’은 도시환경위원회 차원의 의견이 첨부됐다.아울러 ‘2021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은 기획행정위원회와 문화복지위원회가 심사한 가운데 원안 가결됐으며, 4개 상임위원회가 공통으로 심의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 승인의 건’도 원안으로 통과됐다.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현옥순)의 두 안건 중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당초 시가 제출한 규모에서 0.08% 삭감된 1조9757억6076만여원으로 수정안 가결됐다.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의 경우는 원안 가결됐다.제3차 의회운영위원회를 통해 의사일정에 반영돼 이날 본회의에 부의된 ‘지방의회 독립성 강화와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건의안’(대표발의의원 주미희)과 ‘미얀마 군부 쿠데타 규탄 및 민주주의 회복 촉구 결의안’(대표발의의원 추연호)도 각각 원안으로 채택됐다.본회의를 주재한 박은경 의장은 폐회사에서 심의에 임한 의원들과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이달부터 일반시민에 대한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며 “우리 공동체가 하루 속히 안정적인 일상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앞서 1일 진행된 제26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는 김태희 의원이 의회와 시의 소통·협력에 관한 개선방안을 주제로 시정질문을 실시하기도 했다. △ 제269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안건 의결 결과1. 안산시의회 연구활동 지원·운영 조례안 : 수정안가결2. 안산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 원안가결3. 안산시 농어촌민박 지원 조례안 : 원안가결4. 안산시 공공갈등 예방과 해결에 관한 조례안 : 수정안가결5. 안산시 조례 근로 용어 일괄정비 조례안 : 원안가결6. 안산시 소상공인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원안가결7. 안산사랑상품권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수정안가결8. 안산시 용역과제심의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원안가결9. 안산시 주민참여 예산제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원안가결10. 안산시 안산인재육성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원안가결11. 「기본소득 지방정부협의회 규약」 동의안 : 원안가결12.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운영 규약」 일부개정 동의안 : 원안가결13. 안산시 착한 임대인에 대한 재산세 감면 동의안 : 원안가결14.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 규약 일부개정 동의안 : 원안가결15. 안산시 여자단기청소년쉼터 민간위탁 동의안 : 원안가결16. 안산시 공공스포츠클럽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 수정안가결17. 안산시 웰다잉(Well-Dying) 문화조성에 관한 조례안 : 수정안가결18. 안산시 해양레저산업 및 해양교육 육성에 관한 조례안 : 수정안가결19. 안산시 상록소극장 보노마루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 수정안가결20. 안산시 노래연습장업자 교육에 관한 조례안 : 수정안가결21. 안산시 지명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원안가결22. 안산시 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 원안가결23. 안산시 공공임대주택 공동전기료 지원 조례안 : 원안가결24. 안산시 공중화장실 등의 불법촬영 예방 조례안 : 수정안가결25. 안산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수정안가결26. 안산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에 따른 의견 제시의 건 : 의견제시27. 안산시 음식물류폐기물 자원화시설 운영관리 민간위탁 동의안 : 원안가결28. 2021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 원안가결29.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 수정안가결30.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 원안가결31.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 승인의 건 : 원안가결32. 지방의회 독립성 강화와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건의안 : 원안가결33. 미얀마 군부 쿠데타 규탄 및 민주주의 회복 촉구 결의안 : 원안가결

시의회 | 최은경 기자 | 2021-04-02 16:11

안산시의회 전경. 사진=안산시의회 제공 안산시의회는 윤석진 안산시의회 부의장(국민의힘, 고잔동·초지동)을 필두로 한 총 8명의 의원들이 대표 발의한 조례안 10건이 제269회 임시회에서 각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고 29일 밝혔다.시의회에 따르면 윤석진 의원은 최근 지역내 공공임대주택의 공동전기료를 지원해 거주 주민들의 복지증진에 기여하는 것을 골자로 한 ‘안산시 공공임대주택 공동전기료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또한 박태순 안산시의회 도시환경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일동·이동·성포동)은 안산시 조례 19개에 사용된 ‘근로’라는 용어를 ‘노동’으로 일괄 정비하는 것을 골자로 한 ‘안산시 조례 근로 용어 일괄정비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 조례안은 지난 23일 제269회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같은 날 이기환 안산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와동·선부3동)이 대표 발의한 ‘안산시의회 연구활동 지원·운영 조례안’과 ‘안산시 해양레저산업 및 해양교육 육성에 관한 조례안’도 각각 의회운영위원회와 문화복지위원회에서 수정 가결됐다.현옥순 의원(국민의힘, 일동·이동·성포동)이 대표 발의한 ‘안산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과 ‘안산시 공공갈등 예방과 해결에 관한 조례안’도 최근 제269회 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와 기획행정위원회에서 각각 원안 및 수정안 가결됐다.주미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곡동·월피동·안산동)이 대표 발의한 ‘안산시 공중화장실 등의 불법촬영 예방 조례안’ 역시 최근 제269회 임시회 도시환경위원회를 통과했다. 이 조례안은 다중이 이용하는 공중화장실이나 개방화장실에서의 불법촬영을 예방하여 안전한 화장실 이용에 이바지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한다.송바우나 의원(더불어민주당, 원곡동·백운동·신길동·선부1·2동)이 대표 발의한 ‘안산시 소상공인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도 지난 23일 제269회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 개정조례안은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립된 ‘소상공인 연합회 지회’의 원활한 운영 및 활동에 필요한 지원 근거를 밝히고 있다.이경애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대표 발의한 ‘안산시 공공스포츠클럽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도 최근 소관 상임위원회인 문화복지위원회를 통과했다. 이 조례는 안산시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시민의 건강과 체력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공공스포츠클럽을 육성·지원하는 근거를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김진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대표 발의한 ‘안산시 웰다잉(Well-Dying) 문화조성에 관한 조례안’ 역시 최근 문화복지위원회에서 수정안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시 조례로는 처음으로, 시민들이 삶의 마지막 순간을 존엄하고 가치 있게 받아들이도록 관련 문화를 조성하는 데에 필요한 사항들을 규정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한편 이들 조례안의 최종 의결은 다음달 2일 열리는 안산시의회 제269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시의회 | 오만학 기자 | 2021-03-29 15:07

안산시의회 주미희 의원이 지난 17일 제269회 임시회 도시환경위원회에서 ‘안산시 공중화장실 등의 불법촬영 예방 조례안’에 관한 동료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안산시의회 주미희 의원이 ‘안산시 공중화장실 등의 불법촬영 예방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가운데 이 조례안이 최근 제269회 임시회 도시환경위원회를 통과했다.안건을 심의한 도시환경위원회는 지난 23일 임시회 제5차 회의에서 조례안의 자구 일부를 수정하고 제4조에 공중화장실 등의 점검체계 구축을 위한 세부 실행 방안 항목을 신설하는 것으로 수정안 가결했다고 밝혔다.조례안은 다중이 이용하는 공중화장실이나 개방화장실에서의 불법촬영을 예방하여 안전한 화장실 이용에 이바지하는 것이 그 목적이다.조례안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3조 시장의 책무로 시장은 시민의 편익을 증진하고 불법촬영으로부터 안전한 공중화장실을 만들기 위해 불법촬영 예방에 필요한 시책을 마련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4조에는 공중화장실 등의 불법촬영기기 설치 여부를 점검하기 위한 점검체계를 구축하고 전담인력 운영과 점검장비 대여에 관한 사항 등을 적시했다.아울러 특별관리대상화장실 지정 및 점검(5조)과 불법촬영기기 설치 의심 화장실에 대한 신고 체계 수립(6조), 화장실 불법촬영 예방을 위한 사법기관 등과의 협력체계 구축(7조) 조항도 조례안에 포함됐다.조례안을 발의한 주미희 의원은 “다수가 찾는 공공시설의 경우 안전을 확보해야 필요성이 더욱 높아 관련 제도의 근거를 만들기 위해 제정에 나선 것”이라며 “조례에 나온 정책들이 원활히 추진돼 시민들이 조례 취지에 맞는 편익을 누릴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한편, 이 조례안은 오는 2일 열리는 제269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시의회 | 유지혜 기자 | 2021-03-26 15:03

안산시의회 윤석진 의원이 지난 17일 제269회 임시회 도시환경위원회에서 ‘안산시 공공임대주택 공동전기료 지원 조례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하고 있다. 안산시의회 윤석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산시 공공임대주택 공동전기료 지원 조례안’이 최근 제269회 임시회 도시환경위원회에서 원안으로 가결됐다.이 조례안은 지역내 공동주택에 해당하는 공공임대주택의 공동전기료를 지원해 거주 주민들의 복지증진에 기여하고자 발의됐으며, 목적과 정의, 지원대상 및 지원비용 등을 조문화한 7개의 조항과 부칙으로 구성됐다.발의 참여 의원은 윤석진 의원 포함 총 12명이다.주요 내용으로는 시장이 공공임대주택에 부과된 공동전기료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할 수 있다는 사항과 공공임대주택의 관리주체가 공공임대주택에 부과된 공동전기료를 산출해 매월 말일 시장에게 청구해야 한다는 것 등이 있다.조례안에서 뜻하는 공동전기료는 공공임대주택 옥외에 설치된 공동 전기요금이나 옥내에 설치된 복도등·계단등, 승강기와 그 밖의 시설에 공동으로 사용되는 전기요금이다.도시환경위원회는 지난 23일 임시회 제5차 회의에서 시 담당부서에 대상 단지별 지원 규모와 관리·감독 방안에 대한 세부 계획을 조례 시행 전에 마련할 것을 부대의견으로 제시하며 수정 없이 본회의에 부의했다.윤석진 의원은 “조례안이 상임위원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협조해준 동료 의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조례안이 본회의를 통과하면 주거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이 실효성 있게 이뤄질 수 있도록 시가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한편, 이 조례안의 최종 의결은 오는 2일 열리는 제269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진행된다.

시의회 | 최은경 기자 | 2021-03-26 15:02

안산시의회 이경애 의원이 지난 17일 제269회 임시회 문화복지위원회에서 ‘안산시 공공스포츠클럽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안산시의회 이경애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산시 공공스포츠클럽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최근 소관 상임위원회인 문화복지위원회를 통과했다.문화복지위원회는 지난 23일 열린 제269회 임시회 제5차 상임위원회에서 이 조례안에 조례의 유효기간을 2023년 12월 31일까지로 하는 부칙을 추가하는 것으로 수정안 가결했다.조례안은 안산시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시민의 건강과 체력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공공스포츠클럽을 육성·지원하는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며, 용어 정의와 공공스포츠클럽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사항, 사용료 감면 규정 등 총 12개 조항과 부칙으로 구성됐다.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공공스포츠클럽’은 생활체육진흥법에 따른 스포츠클럽 중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을 통해 공익적 목적으로 선정된 시 관내에 소재의 법인 또는 단체로 정의됐다.시장은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클럽의 육성에 관한 시책을 마련해야 하고, 조례안에 나온 사업에 한해 클럽에 대한 보조금 지원도 가능하다.또 ‘안산시 체육시설 관리운영 조례’에 의거해 클럽이 공공체육시설을 사용하는 경우 사용료 일부를 감면할 수도 있다.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이경애 의원은 “‘스포츠 복지’라는 말이 보편화 됐을 정도로 시민들의 생활체육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가 높아졌다”면서 “많은 스포츠가 클럽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는 만큼 공공영역에서 그 지원을 강화해 스포츠 복지의 수혜 폭을 넓히는 것에 조례의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이 조례안은 내달 2일 열리는 제269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시의회 | 최은경 기자 | 2021-03-25 11:52

안산시의회 송바우나 의원이 지난 17일 열린 제269회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안산시 소상공인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안산시의회 송바우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산시 소상공인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3일 제269회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이 개정조례안은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립된 ‘소상공인 연합회 지회’의 원활한 운영 및 활동에 필요한 지원 근거를 밝히고 있다.이를 통해 안산시 소상공인의 육성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취지다.입법 간결성을 위해 반복되는 법명과 단체명을 약칭으로 변경하고, 연합회 지회가 실시하는 사업 중 관련 규정에 의거해 수행되는 사업의 비용을 예산 범위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개정조례안의 주요 내용이다.기획행정위원회는 이 개정조례안이 그 목적에 부합한다고 판단해 원안으로 통과시켰으며, 조례안의 최종 의결은 내달 2일 열리는 제269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송바우나 의원은 “관련 단체의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고 뒷받침되어야 지역 상권 부흥에도 도움이 된다고 믿고 있으며 연합회 지회가 주어진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상권 보호와 소상공인의 권익 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시의회 | 최은경 기자 | 2021-03-25 11:51

안산시의회 김진숙 의원이 지난 17일 제269회 임시회 문화복지위원회에서 ‘‘안산시 웰다잉(Well-Dying) 문화조성에 관한 조례안’에 대해 제안설명을 하고 있다. 웰다잉(Well-Dying) 문화 조성을 주제로 하는 의원 발의 조례안이 임시회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어 주목된다.안산시의회는 김진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산시 웰다잉(Well-Dying) 문화조성에 관한 조례안’이 최근 제269회 임시회 문화복지위원회에서 수정안 가결됐다고 밝혔다.이 조례안은 시 조례로는 처음으로, 시민들이 삶의 마지막 순간을 존엄하고 가치 있게 받아들이도록 관련 문화를 조성하는 데에 필요한 사항들을 규정하고 있다.조례안에 따르면 ‘웰다잉 문화 조성’이란 시민들이 죽음을 대비하여 살아온 날들을 아름답게 정리하는 문화를 조성하는 것을 말한다.시장은 웰다잉 문화 조성을 통해 시민이 존엄한 죽음을 맞이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노력을 해야 하고, △웰다잉 문화조성 및 인식개선 사업과 △임종준비 교육 및 프로그램 사업, △호스피스 이용 활성화에 필요한 사업 등의 추진이 가능하다.또한 시장이 웰다잉 문화 조성을 위해 시민에게 교육 및 홍보 활동을 할 수 있고 호스피스의 날의 취지에 부합하는 행사와 교육·홍보를 실시하도록 권장하는 조항도 조례안에 포함됐다.문화복지위원회는 지난 23일 이 조례안의 자구 일부를 수정해 가결 처리했으며, 조례안은 내달 3일 개최되는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의 최종 의결만 남겨둔 상태다.김진숙 의원은 “우리 모두는 삶이라는 여정을 떠나온 여행자라고 생각한다”며 “시민들이 그 여정의 종착지에서 품위 있는 마지막을 맞이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데에 이 조례안이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시의회 | 오만학 기자 | 2021-03-25 11:50

안산시의회 현옥순 의원이 지난 17일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자신이 발의한 ‘안산시 공공갈등 예방과 해결에 관한 조례안’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안산시의회 현옥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산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과 ‘안산시 공공갈등 예방과 해결에 관한 조례안’이 최근 제269회 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와 기획행정위원회에서 각각 원안 및 수정안 가결됐다.의회운영위원회가 심의한 안산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에는 의사일정을 당일 의사일정과 전체 의사일정으로 구분하고, 의회운영위원회와의 의사일정 협의 후 변경이 필요한 경우 의장이 각 교섭단체 대표의원과 협의·변경할 수 있도록 하는 조항이 포함됐다.효율적인 회의운영을 위해 조문을 정비하면서 자치법규의 명확성을 제고하는 것이 주요 골자로, 의회운영위원회는 23일 이 개정규칙안이 합당하다고 판단, 원안 가결했다.기획행정위원회 소관인 안산시 공공갈등 예방과 해결에 관한 조례안도 같은 날 조례안에 나온 갈등조정협의회 구성 인원을 조정하고 문구 일부를 변경하는 수정안으로 의결됐다.이 조례안은 안산시의 정책 추진 시 발생하는 공공갈등을 예방하면서 원만한 해결을 위한 제도적 절차를 마련해 지역사회 통합에 이바지하는 것이 목적으로, △공공정책 수립에 있어 갈등영향분석 실시와 △갈등조정협의회 설치 및 운영, △갈등관리 전문기관 등의 지정 및 운영 등에 관한 사항을 명시하고 있다.특히 조례안을 통해 공공정책 추진 과정에서의 갈등영향 분석과 갈등조정협의회 설치가 가능해진 점은 전에 없던 시도로 그 기능 및 효과성 부분에서 주목된다.두 조례안을 발의한 현옥순 의원은 “의회의 입법 기능이 시민들의 삶에 미치는 영향력이 무척 크다”면서 “조례 취지에 동의해준 동료 의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 이익에 부합하는 입법 활동에 매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 두 조례안은 내달 2일 열리는 제269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시의회 | 오만학 기자 | 2021-03-24 15:24

안산시의회 이기환 의원이 지난 17일 문화복지위원회에서 자신이 발의한 ‘안산시 해양레저산업 및 해양교육 육성에 관한 조례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안산시의회 이기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산시의회 연구활동 지원·운영 조례안’과 ‘안산시 해양레저산업 및 해양교육 육성에 관한 조례안’이 최근 제269회 임시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23일 안산시의회 연구활동 지원·운영 조례안은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안산시 해양레저산업 및 해양교육 육성에 관한 조례안은 문화복지위원회에서 각각 수정안 가결됐다.안산시의회 연구활동 지원·운영 조례안은 기존 ‘안산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구성 및 지원 규칙’을 이 조례로 대체함으로써 시의회 연구활동에 대한 범위 및 예산지원 근거를 명확히 해 의회 연구활동의 전문성을 제고하는 것이 목표다.이를 위해 조례안에 의회 연구활동의 정의와 범위, 예산 지원, 연구활동 운영 심의위원회 설치, 연구단체 구성 관련 조항 등을 담은 가운데 심의위원회 위원 중 외부인을 2명 이내로 위촉할 수 있게 해 그 공정성을 높였다.조례안을 심사한 의회운영위원회는 안에서 심의위원회 위원 선임과 의원의 의원연구단체 중복 참여에 관한 규정을 강화하는 것 등으로 수정안 가결했다.문화복지위원회가 심의한 ‘안산시 해양레저산업 및 해양교육 육성에 관한 조례안’의 경우는 해양레저 활동 인구 증가와 다양화하는 관광형태의 트렌드에 대응하고자 해양관광 및 해양레저스포츠 활성화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했다.세부적으로는 해양레저산업 등의 용어를 정의내리고 관련 종합계획 수립과 자문위원회 설치, 해양교육 지원, 해양아카데미 설치 등을 조문화했으며, 문화복지위원회는 조례안 문구의 뜻을 명확히 하기 위해 자구 일부를 변경한 수정안으로 가결 처리했다.두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이기환 의원은 “의회 연구 역량 향상과 지역 해양레저 산업 육성은 모두 도시 발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면서 “앞으로도 도시의 기본을 다지고 내실을 쌓을 수 있는 제도적 토대를 마련하는 데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두 조례안의 최종 의결은 내달 2일 열리는 제269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시의회 | 최은경 기자 | 2021-03-24 15:24

안산시의회 박태순 의원이 지난 17일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자신이 발의한 ‘안산시 조례 근로 용어 일괄정비 조례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안산시 조례 19개에 사용된 ‘근로’라는 용어가 ‘노동’으로 일괄 정비된다.안산시의회는 이같은 내용을 담고 있고, 박태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산시 조례 근로 용어 일괄정비 조례안’이 지난 23일 제269회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고 밝혔다.이 조례안은 안산시 조례에 쓰이는 ‘근로’라는 용어 대신, 자기실현을 위해 자신의 일에 소신과 자부심을 가지고 노동의 권리를 당당하게 행사하는 것을 의미하는 ‘노동’이라는 단어를 사용함으로써 노동의 가치 존중과 노동자의 권익 제고에 기여하고자 발의됐다.이에 따라 조례안에는 ‘안산시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운영에 관한 조례’를 포함해 총 19개 시 조례 조문의 ‘근로’를 ‘노동’으로 변경하는 조항이 명시됐으며, 심의를 진행한 기획행정위원회도 조례안의 취지가 타당하다고 판단해 원안 가결했다.발의에 참여한 의원도 총 13명에 이를 정도여서, 의회 내에서 광범위한 지지를 얻은 것으로 풀이됐다.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박태순 의원은 “경기도와 다수의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이미 근로 용어 일괄정비조례가 제정된 바 있다”며 “육체적·정신적 일에 대한 생산 주체로서 능동적 의미를 가진 노동이라는 단어의 뜻을 되새기며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일에 계속 매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 조례안의 최종 의결은 내달 2일 개최되는 제269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이뤄진다.

시의회 | 최은경 기자 | 2021-03-24 15:23

안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사진 위)와 문화복지위원회(중간), 도시환경위원회(아래) 등 3개 상임위원회가 지난 22일 제269회 임시회 중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안산시의회 3개 상임위원회가 제269회 임시회 안건 심의의 내실을 기하고자 회기 중 현장활동을 실시했다.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김동수)와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이기환),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박태순)는 지난 22일 각각 상록청소년수련관과 충주시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화정천변 등지를 방문해 답사를 진행했다.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들은 이날 찾은 상록청소년수련관에서 야외화장실의 시설 노후 정도를 집중 점검했다.앞서 시 교육청소년과는 이 수련관 야외화장실을 포함한 화장실 개선사업비를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반영해 의회에 제출한 바 있다.현장에서 확인한 야외화장실은 대변기가 모두 구형 수세식이고 바닥 타일에도 구멍이 나 있는 상태로, 위원들은 시설들을 직접 둘러보면서 예산 반영이 타당한지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문화복지위원회 위원들도 이날 현재 리모델링 공사가 예정돼 있는 부곡매골전통문화센터를 비롯해 이 일대 경성당과 청문당, 충주시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등 네 곳을 돌아보는 빠듯한 일정을 소화했다.부곡매골전통문화센터와 경성당, 청문당에서는 문화센터가 주변 환경과 조화롭게 조성돼 안산의 문화·유산을 시민들이 제대로 향유할 수 있도록 건립과 운영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어 충주시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로 이동해서는 동행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들과 시가 추진 중인 ‘안산 반다비 체육문화센터’의 설계 및 건립에 참고할만한 정보들을 수집하는 데에 주력했다.위원들은 상대적으로 넓은 주차 공간과 체육관의 관람석 설치 형태를 주의 깊게 살폈고, 장애인 시설에 반드시 필요한 피난 공간의 적용 방법에 대해서도 시사점을 얻는 기회를 가졌다.이날 도시환경위원회 위원들의 경우는 시가 추경예산안에 반영한 화정천변 동행길 조성 사업의 대상지인 화정천서로를 방문, 사업 시급성과 효과성 여부를 검증했다.동행길 조성 사업은 화정천서로 1km 구간에 메타세콰이어와 화관목을 식재하고 등의자 및 야자매트 등을 설치해 특색 있는 산책로로 조성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기존 나무들과의 조화를 고려해 식재목을 선택할 것과 메타세콰이어 나무를 심더라도 어린 묘목을 심어 이격거리를 조정하는 등의 세심한 주의를 요청하는 한편, 사업 진행에 있어 최우선 순위는 시 재정 여건이라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한편, 이날 현장활동을 마친 상임위원회의 안건 의결은 23일 실시되며, 안건의 최종 의결은 내달 2일 열리는 제269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이뤄진다.

시의회 | 최은경 기자 | 2021-03-23 10:03

김진숙 의원이 16일 제269회안산시의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진숙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의회 의원(비례대표)은 지난 16일 “안산시는 GTX-C노선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김진숙 의원은 이날 열린 제269회안산시의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발언’을 통해 “인근 도시에 비해 안산시의 ‘GTX-C노선 유치’ 노력이 부족해 보인다”면서 이렇게 말했다.김 의원은 “현재 안산시는 수도권 4호선, 수인분당선을 비롯해 KTX 초지역 정차와 신안산선 개통까지 예정돼 있어 촘촘한 광역철도 교통망이 확보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여전히 서울 강남권 접근을 위해선 1시간 이상이 소요되는 4호선을 이용할 수밖에 없어 불편이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다행히 지난 12월 국토교통부가 GTX-C노선의 기본계획을 고시하며 안산선 구간에 대해서는 추가 정거장 설치 조건에 예외를 두어 안산시가 타 지자체보다 GTX-C노선 정차역 유치에 훨씬 유리한 상황이 되었지만, 안산시는 GTX-C노선 안산 유치가 당연히 성공할 것이라는 안이한 인식을 갖고 유치 노력에 최선을 다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김 의원은 “국토교통부 기본계획 고시는 GTX-C노선의 일부 차량이 금정에서 안산방향으로 우회할 때, 회차를 한다고 한 것이지, 정차가 결정된 것은 아니다”라며 “GTX-C노선의 안산 유치를 위해서는 향후, 민간사업자가 국토교통부에 제출할 사업제안서에 안산시 관내의 추가역이 포함돼야만 한다”고 강조했다.김 의원은 “안양시의 경우 4호선 인덕원역이 GTX-C노선 설계에 반영되도록, 사업제안을 준비하는 모든 민간업체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GTX-C노선 유치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면서 “자칫 안산시보다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하는 타 지역으로 GTX-C노선의 정차역을 빼앗길 수 있다”고 우려했다.김진숙 의원은 “GTX-C노선의 안산 연장이 꼭 성공해 안산이 수도권 최고의 교통중심지로 확실히 자리매김해 나갈 수 있도록 안산시는 시의회와 정보를 공유하고, 함께 협의해 마지막까지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시의회 | 오만학 기자 | 2021-03-22 1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