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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나눔이구마’고사리손으로 키운 작물 수익금 전달안산시(시장 윤화섭) 드림스타트는 상록구청직장어린이집으로부터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50여만 원 상당의 손소독제 등 후원품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전날 전달된 손소독제, 소독젤 등 후원품은 상록구청직장어린이집 원생들이 텃밭 연계 활동 교육프로그램으로 올 한해 고사리손으로 직접 키운 작물들을 ‘상록 시장놀이’, ‘상록나눔이구마(군고구마)’ 활동으로 부모님들이 판매해 얻은 수익금으로 구입한 후원품이다.김운기 상록구청직장어린이집 원장은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어려운 해였지만 이웃을 살피는 어린 아이들의 고운 마음을 안산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취약가정을 위해 기부하게 되어 기쁘다”며 “아이들의 정성스럽고 따스한 마음이 잘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도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상록구청직장어린이집 선생님들과 어린이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한편 안산시 드림스타트는 아동의 공평한 출발기회 보장과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2009년부터 취약계층 만 12세 이하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와 보건, 복지, 교육, 보육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안산시 여성가족과(031-481-2214)로 하면 된다. 

문화 | 최은경 기자 | 2020-12-31 12:10

안산시 사랑의 온도탑 22일 만에 50도 넘어서…기업 및 개인의 온정의 손길 이어져안산시(시장 윤화섭) 사랑의 온도탑이 제막 한 달도 되지 않아 50도를 넘어서며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는 등 100도를 향해 가고 있다.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유난히 추운 겨울을 맞았지만, 어려운 이웃을 향한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31일 시에 따르면 시청 앞 교통섬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은 전날 기준 52.8도를 기록하며 22일 만에 50도를 넘어섰다.시는 지난 8일 ‘희망2021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열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집중모금을 시작했다. 내년 1월31일까지 진행되는 집중 모금의 목표액은 10억 원이며, 1천만 원이 모금될 때마다 1도씩 올라간다.연말을 맞아 관내 기업 및 개인이 전하는 온정의 손길은 이어졌고, 퇴직을 앞둔 공직자를 비롯한 시 공직자의 기탁도 잇따랐다.40년의 공직생활을 끝으로 올해 퇴직하는 윤순동 사무관은 어려운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고, 복지정책 정보를 소개하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김정두 주무관(8급)은 수익금 160만 원을 어려운 가정의 의료비로 지원해 달라며 기탁했다.아울러 시 공직자가 참여한 ‘사랑의 열매 달기’ 모금행사를 통한 수익금 285만 원도 저소득 위기가정을 위해 전달됐다.이밖에도 익명을 요청한 기부자, 소액이지만 한부모 가정을 위해 써 달라며 보내온 후원자 등 개인의 기부와 관내 기업의 기부행렬이 이어지며 사랑의 온도탑을 따뜻하게 데우고 있다.윤화섭 안산시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유난히 추운 겨울을 맞았지만, 각계각층의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문화 | 오만학 기자 | 2020-12-31 12:06

      부곡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민정)은 한 해의 액운을 쫓고 새해의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로 매년 동지팥죽을 지역에 나누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해 예년과는 다른 동지팥죽 나누기를 진행했다.12월 17일(목)에는 복지관 경로식당 이용 어르신, 밑반찬 지원 어르신, 노인맞춤 대상 어르신 등 취약계층250여명에게 직접 조리한 팥죽과 동치미를 포장하여 전달해 드렸으며, 12월 18일(금)에는 지역사회를 위해 복지관과 함께 해주신 유관기관, 후원자(처) 50곳에 시루떡과 팥차를 전달했다. 팥죽을 받으신 한 어르신은 “코로나 19로 이번 동지는 복지관에서 팥죽을 먹을 수 없을 줄 알았는데 이렇게 챙겨줘서 고맙다”고 하였으며, 시루떡과 팥차를 전달받은 한 기관에서는 “코로나 19로 함께 나눠 먹는 음식은 부담스러웠는데 이렇게 개별적으로 나눌 수 있는 시루떡과 팥차를 받아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김민정 관장은 "올 해는 코로나 19로 많은 분들과 팥죽을 나눌 수 없어 많이 아쉬웠지만 다가오는 2021년에는 팥죽의 기운을 받아 코로나 19를 이겨내어 건강하고 활기차게 마주 보며 만나길 기대합니다." 하고 말했다.

문화 | 최은경 기자 | 2020-12-31 11:48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이 오는 24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매일 저녁 7시부터 두 시간 동안 안산국제거리극축제 겨울 프로그램으로“송년 언택트 미디어 페스티벌”을 선보인다..지난해까지 안산문화광장에서 진행되었던 겨울 프로그램은 올해는 장소를 옮겨 안산9경 중 하나인 노적봉폭포에서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2021년의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미디어파사드 <안산, 빛의 꿈을 그리다>를 선보일 예정이다.<안산, 빛의 꿈을 그리다>는 진시영 작가의 작품으로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분위기를 연출한 도입부를 시작으로 노적봉 폭포를 흘러 내리는 용암과 솟아오르는 연등으로 구성된 1장, 단원 김홍도 민화 작품을 재해석한 2장, 안산의 시조인 노랑부리 백로를 표현한 3장, 안산 도시의 미래 청사진을 표현하는 4장, 마지막 꽃을 활용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엔딩으로 구성되었다.진시영 작가는 조선대학교 대학원 회화과를 졸업하고 2011년 제17회 광주미술상 수상, 2019광주디자인비엔날레 개막 기념 공연 ‘휴먼라이트-Human Light&Right'를 공연한 미디어 아티스트이다.자세한 정보는 안산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www.ansanar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 | 매일경기 | 2020-12-23 14:49

안산문화재단, 고대 안산병원 후원금 5백만원 기탁받아 (재)안산문화재단(대표 김미화)이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원장 김운영)으로부터 후원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측은 지난 15일 안산문화재단을 방문해 지역의 소외계층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활동 지원에 써달라며 성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이날 전달된 성금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위축된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활동과 관람 지원 등 문화향유권 확대를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안산문화재단 대표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양 기관의 대표와 임원 일부가 참석하는 약식행사로 진행되었다.김운영 병원장은 “이번 후원으로 안산문화재단의 활동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하고 “코로나19 확산이 멈추고 다양한 문화활동이 가능해질 시기가 오면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것을 약속한다”고 추가지원 의지를 밝혔다.김미화 대표는 “코로나19 최전선에서 안산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계신 고려대 안산병원에서 뜻깊은 후원금을 지원해주셔서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또 “전달받은 후원금은 향후 문화소외계층 공연관람을 지원하고, 문화예술 인재육성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사용하여 힘든 상황 속에서도 문화생활을 통한 즐거움과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문화 | 매일경기 | 2020-12-17 10:47

안산문화재단 ‘청소년극단 고등어’ 마무리 안산문화재단(대표 김미화)의 청소년극단 ‘고등어’가 연극 <모놀로그, 우리들>을 무대에 올리며 올해 사업을 마무리했다. 고등어는 2013년에 창단되어 매년 다양한 레퍼토리를 쌓으며 안산의 대표 청소년극단으로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올해는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오디션을 통해 18명의 신규단원을 뽑았다. 연극 경험이 있거나 관심이 많은 안산의 청소년들이 주로 선발되었다.수업은 ‘코로나19’로 인해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진행했다. 교육내용도 비대면 교육 특성을 살려 ‘독백’을 교육 주제로 선정하고 독백쓰기, 독백연기 등을 가르쳤다. 단원들은 7월부터 4개월에 걸쳐 수업에 참여하며 직접 대본도 쓰면서 공연을 준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이렇게 4개월간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 바로 연극 <모놀로그, 우리들>이다. 지난 12월 2일 별무리극장에서 펼쳐진 이 공연은 청소년 단원들이 직접 창작한 독백을 엮어 무대에 올린 작품이다. 안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 예술인 극단인 ‘동네풍경’이 함께 해 의미를 더했다.아쉽게도 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인해 무관중으로 진행되었는데 12월 18일 안산문화재단 유튜브에 공연 영상을 선보여 그나마 아쉬움을 달랠 예정이다.안산문화재단 관계자는 “올해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열정 가득한 청소년들이 힘들게 이루어 낸 결실이라 더욱 뜻깊다”고 밝히고, “2021년에도 변화된 예술교육 패러다임에 발맞춘 프로그램을 구상하여 안산 청소년들의 연극교육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고등어는 2017년부터는 경기도교육청이 지원하는 ‘꿈의학교’에 선정되어 안산시 청소년에게 연극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문의는 안산문화재단 지역문화실 교육사업팀 031-481-0527로 하면 된다.

문화 | 유지혜 기자 | 2020-12-14 14:06

가상현실에서 펼쳐진 안산 청소년들의 연극 무대 (재)안산문화재단(대표 김미화)이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안산시 아동 ·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한 문화예술 직업체험 교육프로그램 <디지털 스마트 공연 제작 프로젝트> 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이 프로젝트는 예술과 디지털 기술을 융합한 예술교육 과정으로 융복합 문화예술을 이해하고 미래 문화예술 직업군을 체험해볼 수 있는 사업이다.교육 과정은 매주 토요일마다 시나리오 작성, 3D 캐릭터 채색, 모션캡쳐를 활용한 공연 연습, 디지털 공연 연출 등 참여자들이 주도적으로 디지털 무대를 채우며 미래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교육 종료 후에는 참여자들이 제작한 디지털 공연을 발표하는 시연회도 마련했다. 시연회에는 총 5개 팀의 아동 · 청소년들이 무대에 올라 직접 각색, 연기, 연출한 ‘아기돼지 삼형제’ 를 바탕으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관람은 가족과 참여자 친구들 정도로 제한되었다.안산문화재단 관계자는 “지역 아동 · 청소년들이 디지털 공연 제작 프로젝트를 경험함으로써 기술과 문화예술의 융합을 이해하고 미래 문화예술 직업군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교육프로그램에는 가상현실 콘텐츠 개발사인 ‘매니아마인드’, ‘스튜디오 오딘’ 등 전문사가 참여해 초정밀 기술을 이용한 디지털 공연 제작 문화예술교육 콘텐츠를 개발했다.디지털 스마트 공연 제작 프로젝트는 안산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신규 공모사업「2020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에 선정되어 추진한 사업이다.문의 031-481-0573

문화 | 매일경기 | 2020-12-08 17:08

 타이틀-모호하지만 빛나는 소우주안산문화재단(대표 김미화)이 지난해에 이어 경기문화재단과 공동주관으로‘2020년 경기 시각예술 성과발표전 생생화화:生生化化《모호하지만 빛나는 소우주》’를 12월 8일 단원미술관에서 개최한다.이 전시는 2020년 경기예술창작지원 사업 중 시각예술 부문 성과발표 전시로, 경기도를 기반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우수작가와 향후 성장 가능성이 주목되는 유망작가의 작품을 선보인다.경기예술창작지원 사업은 선정작가들에게 신작 제작을 위한 창작지원금 및 비평 워크숍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전시 개최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단계별 시각예술 지원사업이다.올해 경기문화재단은 시각예술 분야에서 유망작가 12인과 우수작가 10인을 선정했으며, 성남큐브미술관을 시작으로 아트센터 화이트블럭(파주)과 단원미술관(안산)에서 성과발표 전시를 개최한다.이후 22인의 선정작가들과 매칭 평론가, 기관별 담당 큐레이터 등이 작가들의 작품세계를 토론하는 전시비평 라운드테이블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는 선정 작가들의 신작 과정과 결과를 공유하고, 작가와 작업에 대한 해석과 의미 부여를 위한 후속 지원사업의 일환이라 할 수 있다.단원미술관에서 진행할 전시에는 박소현, 김희연, 전병구 등 유망작가 3인과 이연숙, 안성석, 전보경, 전혜주, 정석우, 조은지 등 우수작가 6인이 참여한다. 전시 타이틀처럼 ‘모호하지만 빛나는 인간과 사회의 유기적인 관계’를 탐구하는 작가 저마다의 이야기들을 따라가 볼 수 있는 전시다.전시 타이틀《모호하지만 빛나는 소우주》는 작은 존재로서의 인간이 거대한 우주 속에서 뒤엉켜 서로 유기적인 관련성을 맺는다는 파라켈수스(Paracelsus, 1493~1541)의 이론에서 따왔다. 파라켈수스는 인간과 우주 사이 그 대응 관계에 따라 인간(소우주)은 대우주를 통해서, 대우주는 소우주를 통해서 인식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작가들은 장소에 대한 개인의 기억과 주변 또는 공동체의 시대와 세대를 걸쳐 나타나는 풍경, 인간의 움직임에 대한 고찰, 새로운 언어 출현에 관한 상상 등 현대미술의 다양한 조형 방식을 거쳐 재현하거나 재구성한다.또 일상의 풍경에서 실재를 가늠할 수 없는 세계 또는 애매하고 낯선 풍경들을 발견하고 급변하는 사회와 도시의 이면을 탐구하기도 한다.시대와 세대를 관통하는 상실감에 관한 서사에서 나아가 우리의 행동으로부터 파생되는 다가올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시각화하는 작업에 이르기까지 모호하지만 빛나는 ‘우리’에 대한 이야기들이 펼쳐진다.전시는 오는 12월 8일 오픈하여 내년 2월 28일까지 진행하며, 코로나19로 인해 전시 기간 및 관람 시간, 관람방식이 변경 혹은 조정될 수 있다. 전시 관련 문의는 단원미술관 031-481-0508로 하면 된다. ○ 전 시 명 : 2020 경기예술창작지원 시각예술 성과발표전 생생화화 : 生生化化<모호하지만 빛나는 소우주 Ambiguous murmur, but a shining microcosm>○ 전시기간 : 2020. 12. 8.(화) ~ 2021. 2. 28.(일)/ 월요일 휴관○ 관람시간 : 10:00∼18:00○ 전시장소 : 단원미술관 1관○ 관 람 료 : 일반 : 2,000원*할인 : 안산시민, 20인 이상 단체, 초․중․고, 군․경 50%*무료 : 미취학(~7세), 65세 이상, 장애인○ 관람방식 : 자유 관람으로 예약 없이 입장 가능, 단체(10인 이상) 입장 불가○ 주최 : (재)경기문화재단○ 주관 : (재)안산문화재단 단원미술관※코로나-19로 인해 전시 기간 및 관람 시간, 관람방식이 변경 혹은 조정될 수 있음

문화 | 매일경기 | 2020-11-26 17:29

 문체부 지역거점 특화 성공사례로 타지역 소개예술 보따리를 싣고 흥겨운 난장을 펼치기 위해 쉬지 않고 질주하던 <문화징검다리-예술열차 안산선>이 대장정의 마침표를 찍는다. 2016년 발차하여 매달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을 만들어 온 <예술열차 안산선>이 5년간의 운행을 마치고 오는 28일(토) 선부역에 멈춰선다.그동안 예술열차 안산선은 기관차격인 안산문화재단(대표 김미화)이 동력이 되어 안산내 전철 4호선 역사(驛舍)와 주변 일대에서 지역 주민과 예술인이 어우러지는 독특한 역전 문화를 만들어 왔다. 2016년 문체부의 ‘문화가 있는 날 지역거점 특화프로그램’에 선정되며 출발한 예술열차 안산선은 지역문화 플랫폼으로서 전철 역사를 활용하는 사례를 성공시키며 전국 여러 지역문화재단에 소개되기도 했다.올해는 코로나19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온라인 속 가상의 역에 다섯 번 정차하며 명맥을 이어 왔는데 마지막 정차 행사는 모처럼 대면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서해선 선부역이 위치한 선부광장에서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린다. 다만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공연관람은 사전 예약 관람객에 한정한다. 예약 신청은 안산문화재단 홈페이지와 공식 SNS에 등록된 네이버 폼을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한국관광공사 홍보영상 주인공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 탑승안산문화재단 관계자에 따르면 선부광장에서 펼쳐질 마지막 행사는 그동안 예술열차 안산선이 거쳐간 궤도의 대미를 장식하게 될 만큼 특별하게 구성될 예정이다. 먼저 최근 SNS 3억 뷰를 넘긴 한국관광공사 홍보영상의 주인공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가 열차를 타고 온다.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는 2016년~2018년까지 안산문화재단 상주예술단체로 활동한 현대무용단으로, 예술열차 안산선의 마지막 기적(汽笛)을 전통음악과 현대무용을 결합하여 진한 ‘흥’을 선사하는 작품 <피버>로 울릴 예정이다.또 ‘마지막 운행’이라는 상징에 걸맞게 안산과 관련 있는 공연 팀들로 라인업이 구성된다. 안산문화재단이 지원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안녕?! 오케스트라’가 클래식 음악으로 첫 문을 열고, 독특한 이름의 밴드 ‘결린열말’이 청년의 목소리를 노래하며 이어받는다.화려한 공연과 더불어 안산 예술인들의 작품을 볼 수 있는 ‘미리 크리스마스 마켓’과 안산의 마을 커뮤니티인 ‘감골주민회’와 함께한 ‘11월의 K-크리스마스’ 테마 공간 기획도 만날 수 있다. 미리 크리스마스 마켓 역시 문진표 작성과 비접촉식 열 체크 후, 공간 당 적정 인원 체크 후 입장 가능하다. 코로나19 방역수칙에 의해 100명 미만으로만 제한될 이번 선부역 행사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안산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송출될 예정이다.또한 코로나19로 인해 가상의 공간에서만 관객을 만난 공연 팀들을 위한 무대도 꾸려진다. 안산문화재단 2020 청년예술인 지원사업 <청년문화축제-동고동락> 선정 팀인 ‘한반도 호랑이’와 ‘기타로로’가 본 공연에 이어 버스킹 무대를 꾸릴 예정이다. 영상으로만 촬영되었던 공연의 아쉬움을 실 공연으로 풀어낼 것으로 기대된다.2020 경기도 문화의 날 <문화징검다리-예술열차 안산선>은 경기도와 안산시가 주최하고 안산문화재단 주관, 한국철도공사가 후원하는 행사다. 매달 마지막 주간 일상에서 문화를 더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정한 정부의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해 공연 및 지역 커뮤니티 단체와 협력한 커뮤니티 프로그램 등을 기획 및 운영해왔다.공연관련 문의: 안산문화재단 지역문화실 도시문화사업팀. 전화: 031-481-0528

문화 | 최은경 기자 | 2020-11-23 15:52

'공원춘효도' 귀환 기념행사 열어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이 68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온 단원 김홍도의 그림‘공원춘효도’의 귀환을 기념하는 행사를 10월 27일 단원미술관에서 열었다. 공원춘효도(貢院春曉圖, 봄날 새벽의 과거시험장)는 김홍도가 30대에 그린 것으로 추정되며 과거 시험장을 그린 작품으로는 유일하다.공원춘효도는 한국전쟁 와중에 한 미군이 구매해 본국으로 가져갔으나 안산시가 적극 나서 10월 23일 옥션 경매에서 4억 9천만 원에 낙찰받아 소장하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고미술품 전문가인 정병모 경주대 교수, 사랑의종신기부운동본부, 안산예총 등의 도움이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행사는 안산의 예술인들과 예술단체 소속 회원들이 주축이 되어 프로그램에 참여해 공원춘효도 귀환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 작품 속 과거시험장 모습 재현에는 안산문화재단의 예술교육 프로그램에 참여중인 극단인 ‘고등어’와 전문예술극단‘마블러스모션’이 참여했다. 작품소개는 국악인 최용석이, 귀향의례는 윤명화 무용단이 맡았다. 이밖에도 ‘안산시 행복예절관’이 의례복을 제공해 더욱 실감 있는 행사가 되도록 도왔다.그동안의 귀환 과정을 소개한 윤화섭 안산시장은 “그동안 많은 분들이 공원춘효도를 국내로 다시 들여오기 위해 노력해 준 것에 감사하다”고 전하고 “앞으로도 안산시가 단원 김홍도의 작품을 더욱 많이 소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관계자 및 시민 50여 명 정도로 참여 인원을 제한하고, 대신 안산시 유튜브 채널 실시간 중계로 많은 시민이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현재 안산시는 ▲사슴과 동자 ▲화조도 ▲임수간운도 ▲대관령 ▲신광사 가는길 ▲여동빈도 등 단원의 그림은 물론 아들 김양기, 스승 강세황 등 고미술품 진본 23점을 보유하고 있다.

문화 | 매일경기 | 2020-10-29 09:12

안산문화예술의전당으로 떠난 '가을 소풍'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이 모처럼 야외 콘서트를 개최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로 움츠려 있는 시민의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계절에 맞게 <가을 소풍>이라는 작은 콘서트를 지난 10월 25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야외 계단광장에서 열었던 것.이날 공연은 120명의 관객들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거리두기를 지키며 관람하였다. 특히 가족 단위 관객들이 공연장을 많이 방문해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즐기지 못했던 문화생활의 기쁨을 누렸다.오랜만의 바깥 활동을 기다렸다는 듯 시민들은 화창한 날씨 속에 펼쳐진 아카펠라 그룹 ‘제니스’와 전통 사물놀이 단체 ‘청악’의 공연을 즐겼다.국내외에서 여러 차례 아카펠라 대회에서 우승하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제니스는 가을 날씨에 어울리는 감미로운 음악으로 청중의 귀를 즐겁게 해주었고, 청악은 웃음과 흥이 넘치는 우리 국악을 신명 나게 들려주어 시민들의 문화 면역력을 높여주었다.공연을 기획한 안산문화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코로나19 시대에 시민들과 소통하는 문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화 | 매일경기 | 2020-10-29 09:11

송바우나 안산시의회 의원이 싱가포르의 이중언어 교육 정책의 과정과 그 평가를 담은 ‘리콴유가 전하는 이중언어 교육 이야기’(원제 My Lifelong Challenge: Singapore’s Bilingual Journey)를 번역서를 출간했다.책은 싱가포르의 국부(國父)이자 초대 총리인 리콴유 전 싱가포르 총리가 싱가포르의 영국 식민지 경험 및 일본 점령지 경험을 통해 다민족·다문화 사회에서 언어가 어떤 힘을 가지고 있는지를 깨닫고 싱가포르 건국 후 적지 않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싱가포르를 이중언어 사용 국가로 변모시켜 나가는 과정, 그리고 그 후의 평가를 담고 있다.책을 번역한 송 의원은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제7·8대 안산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송바우나 의원은 “2001년부터 1년 가까이 싱가포르에 머무르는 동안 싱가포르의 독특한 역사와 리콴유 전 총리의 통찰력을 갖춘 정책철학에 매력을 느껴 이 책을 번역하게 되었다”고 밝혔다.또한 “우리나라의 언어 및 교육 정책의 결정자들과 외국어 학습에 관심이 많은 독자들이 이 책을 읽음으로써 싱가포르의 지난 50년간 언어교육 연구와 정책의 정수(精髓)를 얻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출판사명 :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도서명 : 리콴유가 전하는 이중언어 교육 이야기(싱가포르의 위대한 도전)저자 리콴유 지음, 송바우나 옮김도서정가 : 22,000원초판발행일 : 2020년 11월1일

문화 | 매일경기 | 2020-10-26 15:39

경기아트센터(사장 이우종)의 레퍼토리 시즌 GGAC 기획공연 ‘한국지역난방공사와 함께하는 11시의 클래식’(이하 브런치 클래식)이 오랜 기다림 끝에 26일 관객들을 직접 맞았다.경기아트센터 브랜드 공연으로 기획된 브런치 클래식은 기존 6월, 8월, 12월에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로 인해 연기 및 무관중 생중계로 전환된 바 있다.‘가을 슈베르트’라는 서정적인 부제의 10월 브런치 클래식은 대면 공연으로 진행됐다.이번 공연에는 유연하고 화려한 테크닉, 개성 강한 해석과 독자적인 연주세계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대한민국 대표 피아니스트 김대진과 스위스 제네바, 이탈리아 부조니 콩쿠르 우승 이후, 세계무대에서 주목받는 젊은 음악가 문지영이 호흡을 맞췄다.공연 이외에 경기아트센터가 그간 표방해온 ‘음악과 함께 즐기는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실현하면서,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 상권을 돕기 위해 관람 티켓과 함께 인근 카페의 커피 이용권을 배포했다. 그간 관객에게 직접 커피를 제공하던 방식을 바꾸어 진행했다.공연 관계자는 “예정됐던 첫 공연이 연기되고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는 등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이 지속돼 아쉬웠다”며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관객들의 만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알차게 공연을 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브런치 클래식 시리즈는 10월 ‘가을 슈베르트’에 이어 12월 3일 ‘겨울의 이야기’를 남겨두고 있다.

문화 | 최은경 기자 | 2020-10-26 15:38

안산문화재단(대표 김미화)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하 코로나 19)으로 인해 접어 두어야 했던 시민들의 문화생활에 다시 활기를 불어넣는다. 오는 25일(일) 오후 1시에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중앙광장에서 펼쳐질 야외 콘서트 <가을 소풍>이 그것.<가을 소풍>은 짧은 가을을 아쉬워 하면서도 외출조차 어려웠던 안산 시민들을 위해 모처럼 가까운 곳으로 나들이 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사람의 목소리가 최고의 악기’ 라는 뜻의 아카펠라 그룹 제니스는 2008년 결성 이래 유럽 오스트리아 그라쯔 Vokal.tiotal 국제 아카펠라 대회, 인천공항 세계 아카펠라 컴페티션 등에서 우승한 실력파 뮤지션들이다. 가을에 잘 어울리는 익숙한 음악들로 관객들의 마음을 위로할 예정이다.실력파 사물놀이 단체 ‘청악’도 함께한다. 코로나19로 인해 떨어진 시민들의 면역력을 다시금 북돋을 수 있는 에너지 넘치는 국악 활력을 선사할 예정이다.두 단체 모두 안산을 대표하는 예술단체이면서 국내에서 인정받는 수준 높은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오랫동안 문화생활에 목마른 관객들에게 들려줄 깊이 있는 음악이 기대된다.안산문화재단은 야외에서 진행되는 공연이지만 철저한 방역 수칙에 따라 입장하는 관객들의 체온 측정과 거리두기 관람을 통해 안전하게 관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이밖에 ASAC기획공연 티켓 등 가족 단위 관객들을 위한 선물도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야외콘서트<가을 소풍> 공연 안내공연일정: 2020년 10월 25일(일) 오후 1시 (70분 소요예정)공연장소: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중앙광장 *우천 시 달맞이극장관 람 료: 전석 무료공연문의: 공연기획팀 031-481-4025, 4028

문화 | 유지혜 기자 | 2020-10-20 11:35

안산문화재단이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불거진 사회적 문제를 고찰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담은 기획전시 ‘용기는 파도를 넘어’를 개최한다. 사진=안산문화재단안산문화재단(대표 김미화)이 오는 11월 8일까지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불거진 사회적 문제를 고찰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개인과 공동체의 노력을 담은 기획전시 ‘용기는 파도를 넘어’를 연다고 밝혔다.전시는 장기간 계속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로 휴관 중이던 단원미술관에서 열리며, 안산문화재단 측은 이번 전시를 통해 우울감과 피로감을 느끼는 시민들의 일상에 예술로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의도다.이번 전시는 올해 4월 시작한 예술창작지원사업인 ‘당신의 창작을 응원합니다’의 일환으로 준비됐다.코로나로 인한‘사회적 거리두기’를 주제로 안산시 미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했고, 이 중 13명 작가의 신작 등 총 18팀이 전시에 참여하고 있다.사회적 거리두기, 고립, 멈춤, 차별, 가족, 응원 등을 키워드로 안산의 모습과 현실이 투영된 작품들과, 공공미술의 형식으로 풀어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작품으로 구성했다.전시 제목 ‘용기는 파도를 넘어’는 크고 작은 파도와 같이 삶의 매 순간 밀려오는 고난과 예기치 못한 재난 상황을 개인의 노력과 희생, 연대의 힘으로 넘어서는 슬기로운 용기를 뜻한다. 이는 1940년 출간된 암스트롱 스퍼리의 원작 ‘Call it courage’에서 가져왔다.이밖에도 단원미술관은 시민참여 공간인‘희망의 물결’을 기획해 시민들이 서로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나누고 연대의식을 향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문화 | 최은경 기자 | 2020-10-19 15:19

안산문화재단(대표 김미화)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운영을 잠시 멈추었던 기획공연을 다시 추진한다. 그동안 안산문화재단(이하 재단)은 철저한 방역으로 안전한 관람 환경을 조성하며 작품성과 대중성이 높은 기획공연으로 공연장 재개관을 준비해왔다. 때마침 사회적 거리두기도 1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재단이 준비한 여러 공연들이 곧 관객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재단 관계자에 따르면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 될 경우 공연 개최 여부도 유동적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명불허전 연기자 김명곤, 정한용의 <늙은 부부 이야기>첫 작품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에 선정된 연극 <늙은 부부 이야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노년의 삶을 조명하는 깊이 있는 2인극으로 김명곤, 정한용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배우들이 출연하여 황혼의 사랑과 인생 3막을 새로운 가치관으로 들여다본다. 노인 인구 800만 명 시대를 맞이한 오늘날 노년의 삶을 진한 감동으로 만나볼 수 있다.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달맞이극장.테네시 윌리엄스 원작 <월곡동 산 2번지>이어서 10월 25일(일)에는 정통 소극장 연극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월곡동 산 2번지>가 공연된다. 미국을 대표하는 극작가 테네시 윌리엄스의 대표작 ‘유리동물원’을 원작으로 한 <월곡동 산 2번지>는 1982년 서울 월곡동 산동네에 있는 허름한 식당 ‘연이네’를 배경으로, 당시를 살았던 한 가족의 모습을 따뜻하게 그려내고 있다. 10월 25일 별무리극장.안산문화재단 창작 뮤지컬 <코스프레 파파> 11월에는 재단이 직접 제작하는 창작 뮤지컬 <코스프레 파파>가 관객을 찾아간다. <코스프레 파파>는 2018년에 재단 제작 공연으로 초연되어 유료 점유율 95%, 객석 점유율 98%를 달성하며 안산 시민들에게 웃음과 깊은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아들을 잃은 아버지가 우연히 아들의 취미 생활을 마주하고 그 기억을 뒤쫓아 가는 과정을 통해 우리가 잊고 살았던 주변을 다시 한 번 둘러보게 만드는 작품이다.그동안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창작자들과 배우들이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한 비대면으로 준비를 해왔으며, 대면 과정에서도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공연을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안산 공연 후 내년에는 지역 투어를 준비하는 등 대외적으로 재단의 창작 작품을 알리는데 나설 예정이다. 11월 5일부터 7일까지 달맞이극장.세계가 격찬한 융복합 매직 퍼포먼스 <스냅>이어 11월 13일과 14일에는 세계에서 먼저 인정받은 미스터리 매직 퍼포먼스 <스냅>이 안산을 찾아온다. 마술, 마임, 슬랩스틱,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장르들을 융복합하고 여기에 미스터리한 스토리텔링이 더해져 완성도를 높인 <스냅>은 이미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과 캐나다 시나르 비엔날레 등 각종 해외 유수의 무대에서 공연된 작품이다. 또 미국의 브로드웨이 공연도 성공적으로 마친 것으로 알려져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흥미롭게 관람할 수 있는 색다른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작품이다. 11월 13일부터 14일까지 해돋이극장. 한편 재단은 예술교육에도 힘을 쏟고 있다. 매주 토요일, 공연을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인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를 통해 무대 및 백스테이지 소개 영상, 무대 분장 영상 등을 제작하여 온라인 교육으로 송출하고 있다. 또한, 지휘법 강의와 연극을 통한 사고력 수업 등 수강생의 예술체험이 필요한 수업은 실시간 온라인으로 수강생들을 만나 소통하며 거리감을 좁히고 있다. 현재 10월 31일 시작하는 ‘3기 뮤지컬 감상법’ 수강생을 모집중이다.이밖에도 재단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올해 예정된 기획공연에 대해 30%의 ‘파이팅 안산’ 특별 할인을 제공한다. 안산 거주 증빙자료(신분증 또는 등본)를 제출할 경우 2인에 한해 할인을 적용 받을 수 있다. 

문화 | 매일경기 | 2020-10-14 09:36

안산문화재단(대표 김미화)이 코로나에 갇힌 일상에 숨통을 틔어 줄 전시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안산문화재단(이하 재단)이 2018년부터 펼치고 있는 전문예술창작지원사업의 일환으로 8일부터 19일까지 대부도 면사무소와 성포동 주공아파트 11단지 상가 등지에서 열린다.재단 관계자에 따르면 이 사업은 공연예술 분야는 올해부터 단계별 지원제도를 도입하였고, 시각예술은 개인별 작가의 창작 및 발표활동 경비의 일부를 지원한다.올해는 시각예술 분야에서 모두 4명의 작가가 선정되었고, 이색적인 공간에서 4인4색의 독창적인 작품을 선보인다.이웅철대부도에서는 이웅철 작가의 <섬 속의 섬>을 주목해 볼 만 하다. 에코뮤지엄인 대부도 면사무소를 배경으로 고립된 환경인 섬 사람들의 갇혀 있는 모습을 코로나 상황에 비유한 전시다.전시 포스터 성필하구(舊)라는 수식어가 붙은 오래된 공간에서 전개되는 전시도 눈여겨 볼 만하다. (구)떡집에서는 성필하 작가의 <A Flow Not A Flow>가, (구)아울렛마트에서는 김용현 작가의 <대부도에서 만들어진 내리막길-버려진 자전거는 어떻게 그 자유를 획득하였는가>가 전시된다.<A Flow Not A Flow>는 대부도 곳곳를 조사하며 느꼈던 공간에 대한 의미와 새로운 가능성을 회화로 풀어낸 전시다. 김용현의 작품은 본인 스스로 대부도에서 살면서 느낀 것들과 주민들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영상작업까지 이어진다.위의 세 작품은 모두 걸어서 관람할 수 있는 거리만큼 떨어져 있어, ‘섬이라는 좁은 공간 속 바다만큼 먼 의미’가 공존하는 현실을 한 번에 느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뭍에서는 홍남기 작가의 <밤과 낮>이 관람객을 맞는다. 성포동 주공아파트 11단지의 한 상가에서 열리는 이 전시는 80년대 후반에서 90년대 초반까지 일련의 사건들을 시각화 했다. 급속 팽창한 수도 서울의 한 위성도시가 겪은 과거가 인물과 이미지로 치환돼 시간여행을 하는 흥미로운 전시다.재단측은 코로나19가 가라앉지 않는 상황인 만큼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관람인원을 제한한다고 밝혔다.관람문의 031-481-0522

문화 | 매일경기 | 2020-10-12 09:10

 온택트 청년문화축제 「동고동락同苦同樂」 개최(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이 청년문화축제 ‘동고동락’을 비대면으로 추진하고 관련 영상을 9월 26일과 10월 26일 두 차례 송출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유지 등 코로나19가 안심할 수준으로 진정되지 않고 있는 상황에 따른 조치다. 영상은 안산문화재단(이하 재단) 공식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내보낼 계획이다.동고동락은 안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러 분야의 청년예술인들이 ‘청년준비기획단’을 만들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청년사업이다. 청년들의 눈과 시선에서 바라보고 꾸려가는 젊은 프로젝트인 동고동락을 위해서 안산문화재단이 청년들의 든든한 문화예술 플랫폼이 되어준다.첫 번째 영상, ‘동고동락 시각예술 프로젝트’에는 시각·영상예술 분야의 열정과 재능을 가진 청년예술인들 13명의 작품발표 및 인터뷰 내용을 담았다. 사업 담당자는 “영상을 통해 작품 속 청년예술인들의 고민과 포부 등을 느끼고 공감의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10월 6, 7일에는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별무리극장에서 비대면 공연 녹화가 예정되어 있다. 다음 달 26일 송출될 두 번째 영상, ‘동고동락 공연예술 프로젝트’에는 음악, 댄스, 연극, 마술 등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청년예술인들이 그들만의 색을 입힌 공연을 담을 예정이다. 공연 외에도 청년예술인들의 진솔한 인터뷰도 포함된다.한편, 동고동락 프로젝트 영상 관람자를 대상으로 한 이벤트도 준비 중이며 관련 정보는 추후 안산문화재단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사업 담당자는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인 만큼 방역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위드(With)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비대면 온라인 방식의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예술인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펼쳐나가고, 그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더욱 빛나게 해줄 방법을 꾸준히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동고동락’은 안산문화재단이 경기문화재단 경기예술활동지원 예술기획사업에 ‘안산 청년예술인 마중물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지원하여 선정된 사업으로 경기문화재단이 후원하고 있다. 관련 문의는 031-481-0524(지역문화실 예술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문화 | 매일경기 | 2020-09-23 11:53

디지털 스마트공연 제작 프로젝트 포스터안산문화재단(대표 김미화)이 아동·청소년을 위한 문화예술 직업체험 교육프로그램인 ‘디지털 스마트 공연 제작 프로젝트’ 참여자를 16일(수)부터 25일(금)까지 모집한다.모집 대상은 초등학교 고학년과 고등학생 및 해당 연령대 청소년이다. 교육장소는 상록수체육관 옆에 새롭게 문을 연 소극장 보노마루다. 10월 10일에 시작해 11월까지 매주 토요일에 진행되고 참가비는 무료다. 중학생은 이번 교육대상에서는 제외되었다.이 프로젝트는 예술과 기술을 융합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아동기·청소년의 예술 창의력 함양과 문화예술 직업군에 대한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해 마련하였다.참여자들은 약 4주간 디지털 공연 제작 활동을 함께 한다. 공연 연출, 기획, 모션캡쳐 체험, 시나리오 작성 등 스스로 체험하고 배우는 교육과정이다. 초등부의 경우 학부모가 동반 참가할 수 있다.재단은 코로나19확산 대비‘거리두기’지침에 따라 초등부 참여 인원을 기존 20명에서 10명씩 2개의 그룹으로 나누어 진행할 예정이다. 또 교육 전 방역 소독을 실시하며 전자출입명부와 문진표를 의무적으로 작성 받고 참여자 발열 체크를 철저히 한다는 방침이다.자세한 내용은 안산문화재단 홈페이지(www.ansanart.com)에서 확인할 수 있고 지원은 홈페이지에서 지원서 다운로드 후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이 프로젝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신규 공모사업「2020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에 선정된 교육프로그램으로 VR 전문 개발사 등 전문업체의 인력이 참여한다.프로그램 관련 문의 031-481-0573번

문화 | 매일경기 | 2020-09-14 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