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경찰서, 다문화가정내 가정폭력·아동학대 예방 위한 이동상담소 운영
단원경찰서, 다문화가정내 가정폭력·아동학대 예방 위한 이동상담소 운영
  • 최은경 기자
  • 승인 2020.10.2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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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경찰서가 안산시 거주 외국인, 다문화가정 대상 가정폭력·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이동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단원경찰서
단원경찰서가 안산시 거주 외국인, 다문화가정 대상 가정폭력·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이동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단원경찰서

안산단원경찰서(서장 김태수)는 안산시 거주 외국인, 다문화가정 대상 가정폭력·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이동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안산시는 약 8만7천여 명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특히, 원곡동 다문화마을특구는 전국 최대의 외국인 밀집지역으로 다문화가정 내 가정폭력·아동학대 신고도 다수 발생하는 곳이다.

이동상담소는 다문화가정 특성상 가정폭력·아동학대 피해가 있어도 수사절차에 대한 두려움과 정보부족 등의 문제로 신고하길 꺼려하는 점에 착안해 안산시내 외국인주거 밀집지역에 진출,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상담 진행은 외국인가정폭력전문상담사와 학대예방경찰관(APO)이 함께 했으며 외국어로 된 설문지와 안내 팜플렛을 배포하고, 사건절차 안내 및 간단한 법률, 심리상담 등을 실시했다.

경찰 관계자는 “이동상담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외국인, 다문화가정을 적극 발굴하고, 적극적인 피해자 보호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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