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에너지전환과자립네트워크 ‘제3차 정책포럼’ 개최
안산에너지전환과자립네트워크 ‘제3차 정책포럼’ 개최
  • 김범수 기자
  • 승인 2020.10.26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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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너지진단 모니터링 통한 에너지진단 활성화 방안 모색
안산에너지전환과자립네트워크가 안산통일포럼에서 ‘에너지진단 활성화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제3차 정책포럼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에너지전촨과자립네트워크
안산에너지전환과자립네트워크가 안산통일포럼에서 ‘에너지진단 활성화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제3차 정책포럼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에너지전촨과자립네트워크

안산에너지전환과자립네트워크(전 에너지절약마을추진협의회)는 지난 12일 안산통일포럼에서 ‘안산에너지절약마을 가정에너지진단 모니터링을 통한 에너지진단 활성화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제3차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2020 안산에너지절약마을 참여 아파트 관계자와 협력단체 관계자, 안산시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안산녹색소비자연대 김혜경 팀장의 ‘안산에너지절약마을 에너지진단 활동보고’로 2005년부터 시작된 안산에너지절약마을 에너지진단의 변화와 흐름을 한눈에 알 수 있었다.

2016년 안산에너지절약마을을 통해 에너지진단을 받은 세대 중 현재 동일하게 거주하는 145세대의 2016년부터 2019년까지 48개월의 에너지데이터를 바탕으로 모니터링 분석을 진행한 ㈜이더블유씨 손승현 과장은 전기에너지 절감량은 26,995kWh, 누적개선율은 4.63%, 온실가스 절감량은 12t에 이른다는 모니터링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진단 이후의 에너지 사용에 에너지진단이 영향을 주는 것을 알 수 있는 중요한 결과로 에너지진단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것이 의미 있는 일임을 알 수 있었다.

이어 성대골 마을닷살림협동조합 김소영 이사장은 ‘성대골 에너지전환 운동에서 마을 에너지진단의 역할과 성과’를 주제로 성대골의 주민모임 사례와 사업모델 사례를 소개했다.

이를 통해 지역 기반 협동조합을 설립하고, 지역에너지 활동 주체로 활동해 지역순환경제와 동네 에너지 일자리로 선순환되는 에너지전환 운동을 설명했다.

이번 포럼을 통해 에너지 진단의 의미와 모니터링의 성과를 알고, 다른 지역의 사례를 통해 앞으로 안산에너지절약마을의 에너지 절약과 에너지전환을 우리 여건에 맞게 재정립하고 목표를 세워 에너지진단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다.

안산에너지전환과자립네트워크는 매월 2회 [함께하는 작은 실천!] 카드뉴스를 제공해 안산시민들이 실생활에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며, ‘지구를 살리는 스위치 캠페인’을 통해 에너지 절약 방법을 홍보하는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안산에너지전환과자립네트워크는 안산녹색소비자연대가 사무국을 맡고 있으며, 안산시 에너지정책과, 안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안산녹색환경지원센터, 안산시자원봉사센터, 안산YMCA, 풀뿌리환경센터, 안산환경재단 등 민관협력단체로 구성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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