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신규확진 408명…일가족·어린이집·사료업체 집단감염
경기 신규확진 408명…일가족·어린이집·사료업체 집단감염
  • 유지혜 기자
  • 승인 2021.08.30 10: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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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29일 하루 동안 도내에서 40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경기도는 29일 하루 동안 도내에서 40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경기도는 29일 하루 동안 도내에서 40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7일째 하루 400500명대 발생이 이어지고 있다.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되지 않은 소규모 n차 감염 사례가 절반이 넘는 247(60.5%)이고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는 146(35.8%)으로 집계되는 등 일상 공간 곳곳에서 감염이 이어졌다.


치료병상 가동률은 87.9%로 전날(85.0%)보다 올랐다.

이 중 중증환자 병상 역시 217개 중 142(65.4%)를 사용해 전날(63.1%) 보다 증가했다.

생활치료센터 11곳의 가동률은 76.7%로 전날(79.2%)보다 다소 내렸다.

하남지역 일가족에서 하남·구리지역 어린이집 3곳으로 이어지는 집단감염과 안성지역 사료제조업체와 관련한 집단감염이 신규로 확인됐다.

하남시의 한 가족 10명이 지난 22일 확진된 뒤 이 가족 중 어린이집 원아가 다니는 하남지역 2, 구리지역 1곳의 어린이집으로 감염이 확산해 28일까지 7일간 도내에서 모두 38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안성시의 한 사료제조업체에서는 지난 19일 근무자 1명이 확진된 뒤 28일까지 열흘간 근무자를 중심으로 총 15명이 확진됐다.

경기도 내 코로나19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747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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